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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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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톤즈 유퀴즈에 나와서 봤는데

.. 조회수 : 7,031
작성일 : 2023-01-22 21:48:23


솔직히 저 집 부모님들 마음 고생 엄청 했겠다 싶네요.
둘다 과고 조기졸업에 카이스트 전산학과 졸업하고
100대 1경쟁률 뚫고 취직도 했는데
음악한다고 다 포기.

근데 음악도 표절이라면서요?

그냥 동물원처럼 취미로 음반이나 내면서 살지
부모들은 진짜 마음고생 했을 것 같아요.

IP : 217.149.xxx.20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게요
    '23.1.22 9:52 PM (1.232.xxx.29)

    그런데 키울 때 워낙 높은 성취로 부모에게 기쁨을 많이 주었을 거에요.
    그 다음에는 자식 인생은 내 뜻대로 안되지 하고 체념하는 순간이 와요.
    사실 그렇잖아요.
    어릴 때 그렇게 반짝여 준 것만으로도 사실은 행운을 받은 거였죠.
    제 경험이에요. 그래서 그 부모 심정을 알 거 같아요.

  • 2. ㅡㅡ
    '23.1.22 10:02 PM (1.222.xxx.103)

    UN 김정훈만 하겠어요...

  • 3. 지인딸이
    '23.1.22 10:04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서울대 졸업한 의사인데 지인부부는 아주 평범한 직장인이었어요.
    스스로 알아서 공부하고, 뭘 가르치면 바로 가르치는 사람보다 더 잘해서 키우면서 늘 놀랍고 감사한 자식이라고 믿음이 어마어마했어요
    의사개업하고 결혼할 사람을 데려왔는데 직업도 학벌도 변변찮은 그런 사람이더라고요.
    고민스럽다더니 바로 결혼허락 하던대요. 딸 선택을 믿는다고. 다행히 부부사이는 좋고 지인도 사위 위하고 잘지내요.

    자식에 대한 믿음이 절대적이면 부모도 별고민 안하는거 같아요.

  • 4. 그런데
    '23.1.22 10:13 PM (220.88.xxx.156)

    노래 너무 별로예요. 마니아층이 있어 그래도 먹고 산다니 놀랍네요.
    공부 좀 했다는 가수,배우들치고 끼 있고 재능있는 경우 거의 못봤어요. 그나마 가수중에선 장기하가...김동률은 잠깐 반짝...예전엔 산울림 김창완이 천재급이긴 했네요만.

  • 5. 그냥
    '23.1.22 10:13 PM (124.5.xxx.61)

    글쎄요. 의대 다닌다고 믿음이 절대적인건 그 부모는 자식 보다는 못한 사람일 가능성이 많죠. 의사 내 친구는 개천용 회계사 데려오니 의사인 친정부모님 반대 심하던데요. 지금 보니 그 이유 알겠더라고요.
    개천용 회계사 본인 버는 걸로 시가 식구 먹여살리기 바쁘고 피부과 하는 내 친구가 가장이더라고요,

  • 6. 아니예요
    '23.1.22 10:19 PM (125.204.xxx.129)

    표절논란은 소속사 대표 유희열이고 페퍼톤스와는 상관없어요.
    유튜브 댓글도 그렇고 원글님도...오해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 7. ...
    '23.1.22 10:21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이장원 그만하면 공부도 잘했고 아버지가 유니스트 총장인데 그냥 그러려니하고 걱정 전혀 안했을것 같아요

  • 8. 페페톤즈도
    '23.1.22 10:23 PM (217.149.xxx.202)

    일본 무슨 그룹 표절했다는데요?

  • 9. 근데 또
    '23.1.22 10:23 PM (49.1.xxx.81)

    저 사람들이 전공 살려 나갔다해도
    음악의 꿈을 펼쳐보지 못한 것에 대한 미련이
    중장년 시기에 병으로 나타날 수도 있었을 거예요.

    유년기에 타고난 지능이 높아서 과학고 조기졸업 카이스트 전산학과 갔다는 것이
    전생애에 걸쳐 성공적으로 연구든 사업으로 잘나갈 수 있는 보증수표도 아니고요.

  • 10. ...
    '23.1.22 10:30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부모님 속상하기로는 학비없는 카이스트 다닌 페퍼톤즈 보다는 서울대에 스웨덴 유학에 공부쪽 가장 최정점 근처에서 그만둔 루시드폴이 더한거 같아요
    유명세도 페퍼톤즈 보다 훨씬 못하고 귤 농사
    페퍼톤즈는 그낭 뮤지션으로 남기보다 나중에 소속사 만들거나 음악관련사업할것 같구요

  • 11. ...
    '23.1.22 10:3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부모님 속상하기로는 학비없는 카이스트 다닌 페퍼톤즈 보다는 서울대에 스웨덴 석사 스위스 박사에 공부쪽 가장 최정점 근처에서 그만둔 루시드폴이 더한거 같아요
    유명세도 페퍼톤즈 보다 훨씬 못하고 귤 농사
    페퍼톤즈는 그낭 뮤지션으로 남기보다 나중에 소속사 만들거나 음악관련사업할것 같구요

  • 12. ...
    '23.1.22 10:33 PM (210.220.xxx.161)

    인디음악 제법 좋아하지만 페퍼톤즈 노래 기억에 남는거 한곡도 없어요
    학력버프로 살아남은 밴드일뿐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에요
    델리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루시드폴 등 그들 발끝도 못미친다고 생각함

  • 13. 124.5
    '23.1.22 10:36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평범한 직장인이랬지 딸자식에게 생활비 바라는 사람이라고 안썼는대요?

    글보니 최악의 예를 멋대로 갖다대네요. 오독하지마세요.

  • 14. ……
    '23.1.22 10:45 PM (114.207.xxx.19)

    아이고 어머님들… 내가 모르는 세상은 인정들을 안하셔서..
    카이스트나와 밴드 20년째하는 남의 자식 걱정하는 척 악플 좀 그만 다세요.
    무려 20년이라구요. 20년을 그 바닥에서 밥벌이하고 결혼하고 자식키우며 잘 사는 멀쩡한 남의 직업.. 내가 모른다고 함부러 판단하지 말고 그런가보다.. 쫌 하세요. 대기업 직장인보다 행복하게 잘 살 수 있어요.
    저도 트로트나 질러대는 발라드 들으면 귀가 썩을 것 같아도 남의 취향은 존중합니다.

  • 15. 네?
    '23.1.22 10:54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누가 딸자식한테 생활비 바란데요? 그런 말 안 썼는데요?
    딸 이상 잘난 부모면 자식을 절대적 믿음으로 무조건 지지하지 않을 수 있단 이야긴데...근데 남의 일인데 화들짝 할 일 있나요?

  • 16. 표절
    '23.1.22 10:54 PM (182.215.xxx.123) - 삭제된댓글

    이라니..유투브 가짜뉴스보시고
    폄하마시길.
    전현무가 그랬죠
    아이큐150이면 기타도 엄청 잘했을거고
    부모님이 반대 못 하실거라고..
    좋은노래많아요.1박2일에 가장 많이 쓰인곡인데...
    이번에 치얼업 드라마 음악감독이였는데
    가사듣고 청춘때를 생각해보세요.

  • 17. 네?
    '23.1.22 10:54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누가 딸자식한테 생활비 바란데요? 그런 말 안 썼는데요?
    딸 이상 잘난 부모면 자식을 절대적 믿음으로 어떤 일이든 무조건 지지하지 않을 수 있단 이야긴데...근데 최악에 오독에 남의 일인데 화들짝 할 일 있나요?

  • 18. 글쎄
    '23.1.22 10:58 PM (124.5.xxx.61)

    누가 딸자식한테 생활비 바란데요? 그런 말 안 썼는데요?
    딸 이상 잘난 부모면 자식을 절대적 믿음으로 어떤 일이든 무조건 지지하지 않을 수 있단 이야긴데...카이스트 출신 연예인 윤소희, 김소정 다 부모반대 언급했던데 페퍼톤즈는 모를 뿐이죠, 근데 최악에 오독에 남의 일인데 화들짝 할 일 있나요?

  • 19. 페퍼톤스
    '23.1.22 10:59 PM (125.204.xxx.129)

    롱웨이 정말 좋은 곡이예요
    https://www.youtube.com/watch?v=KpB8Z0mp-0o

  • 20. ㅇㅇ
    '23.1.22 10:59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1204260116
    가족 가수 반대 심했답니다.

  • 21. 124.5
    '23.1.22 11:06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지금 보니 그 이유 알겠더라고요.
    개천용 회계사 본인 버는 걸로 시가 식구 먹여살리기 바쁘고 피부과 하는 내 친구가 가장이더라고요,
    ㅡㅡㅡ
    먹여살리기 바쁘다면서요?
    자식에 대한 믿음이 깊다는 글에 "의대  다닌다고 믿음이 절대적인건 그 부모는 자식 보다는 못한 사람일 가능성이 많죠." 라니요?

    평범한 직장다니는 부모가 의사만들었다고 자식보다 못한거에요? 별 거지같은 댓글을 다봤네요.

  • 22.
    '23.1.22 11:10 PM (124.5.xxx.61)

    118.235.xxx.210 님, 글 바로 읽으세요.
    정리해드려야 하나요?
    ㆍ친구 아빠 = 의사
    ㆍ친구(여) = 의사
    ㆍ친구 남편 = 개룡 회계사
    ㆍ결혼 반대 = 친구 아빠
    ㆍ시가 먹여살리는 사람 = 친구 남편
    ㆍ자기집 가장 = 친구 혼자

  • 23. 124.5
    '23.1.22 11:10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23.1.22 10:13 PM (124.5.xxx.61)
    글쎄요. 의대 다닌다고 믿음이 절대적인건 그 부모는 자식 보다는 못한 사람일 가능성이 많죠. 의사 내 친구는 개천용 회계사 데려오니 의사인 친정부모님 반대 심하던데요. 지금 보니 그 이유 알겠더라고요.
    개천용 회계사 본인 버는 걸로 시가 식구 먹여살리기 바쁘고 피부과 하는 내 친구가 가장이더라고요,

    ㅡㅡㅡ
    의대보내면 부모가 자식보다 못한거라는 둥.
    자식결혼에 쾌히 찬성한걸 자식등처먹는 부모랑 빗대고 제정신이에요?

  • 24. 네네
    '23.1.22 11:11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아이고 맺힌게 많은 분이네요.

  • 25. 네네
    '23.1.22 11:12 PM (124.5.xxx.61)

    아이고 맺힌게 많은 분이네요.
    결혼 반대한 상황만 말했지 찬성해서 등쳐먹는 이야기는 없는데요?
    그 남편 부모는 찬성했는지 반대인지 몰라요.

  • 26. 먼저
    '23.1.22 11:12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평범한 부모가 자식의대보내면 자식보다 못하다는 소린 뭐에요?

  • 27. 124.5
    '23.1.22 11:15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본인이 쓴 글을 읽어봐요.

    의사 내 친구는 개천용 회계사 데려오니 의사인 친정부모님 반대 심하던데요. 지금 보니 그 이유 알겠더라고요.
    개천용 회계사 본인 버는 걸로 시가 식구 먹여살리기 바쁘고 피부과 하는 내 친구가 가장이더라고요,

    쓰고도 몰라요?
    멍청한 거에요? 자다깨서 헛소리를 하나?

  • 28. 말돌리는것봐
    '23.1.22 11:20 PM (118.235.xxx.210) - 삭제된댓글

    '23.1.22 11:12 PM (124.5.xxx.61)
    아이고 맺힌게 많은 분이네요.
    결혼 반대한 상황만 말했지 찬성해서 등쳐먹는 이야기는 없는데요?
    그 남편 부모는 찬성했는지 반대인지 몰라요.

    ㅡㅡㅡㅡㅡㅡ
    남편부모얘기는 왜 꺼내요?
    그와중에 빌드업하겠다고?
    맺히길 뭘 맺혀


    별 ㅂㅅ같은게 못난것들한테 둘러싸여 사니 저 모양.

  • 29.
    '23.1.22 11:46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본인 지금 명예훼손죄 범하셨고요.
    초성 욕설도 써도 내용추측 가능하면 위법으로 판례가 있습니다.
    뒤에 부연 설명까지 하셨네요.
    사과 안하시면 고소 하겠습니다.

  • 30.
    '23.1.22 11:46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본인 지금 명예훼손죄 범하셨고요.
    초성 욕설도 써도 내용추측 가능하면 위법의 판례가 있습니다.
    뒤에 부연 설명까지 하셨네요.
    사과 안하시면 고소 하겠습니다.

  • 31.
    '23.1.22 11:48 P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초상만 쓴 경우에도 일반인의 관점에서 어떤 내용인지 충분히 해석이 가능한 상황이고 또 부연 설명까지 해서 모욕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사과 안하시면 고소하겠습니다.

  • 32.
    '23.1.22 11:50 PM (124.5.xxx.61)

    ㅂㅅ이라고 초상만 쓴 경우에도 일반인의 관점에서 어떤 내용인지 충분히 해석이 가능한 상황이고 또 부연 설명까지 해서 모욕죄가 성립할 수 있습니다.
    사과 안하시면 고소하겠습니다.

  • 33. 사랑스런추억
    '23.1.23 12:46 AM (111.65.xxx.39)

    페퍼톤즈 좋은 노래 진짜 많은데 실력까지 폄하하는 댓글들 많아서 팬 입장에서 안타깝고 기분 상하네요 ㅠㅠ
    20년 넘게 청춘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 만들어주어서 전 그저 좋아요~

  • 34. 22
    '23.1.23 2:18 AM (116.32.xxx.22)

    키울 때 워낙 높은 성취로 부모에게 기쁨을 많이 주었을 거에요.
    그 다음에는 자식 인생은 내 뜻대로 안되지 하고 체념하는 순간이 와요.
    사실 그렇잖아요.
    어릴 때 그렇게 반짝여 준 것만으로도 사실은 행운을 받은 거였죠.22

  • 35. 표절아니에요.
    '23.1.23 5:29 AM (223.62.xxx.51)

    23년 인데 가수가 교수 의사보다 못한 직업인가요? 경제적으로 어렵지도 않아요. 여기저기 예능,드라마,영화에도 노래 많이나와요. 단순 학벌로 살아남지 못하는곳이에요. 20살에 데뷔해서 40 이 넘었는데 인정해줘야죠
    페퍼톤즈 좋은 노래 진짜 많은데 실력까지 폄하하는 댓글들 많아서 팬 입장에서 안타깝고 기분 상하네요 ㅠㅠ
    20년 넘게 청춘이라는 말이 어울리는 청량한 음악 만들어주어서 전 그저 좋아요 ~~222222

  • 36. 49님은
    '23.1.23 7:46 AM (117.111.xxx.149) - 삭제된댓글

    작은 상자 안에 갇힌 사고방식을 갖고 있네요

  • 37. 왐마
    '23.1.23 8:58 AM (223.38.xxx.69)

    델리스파이스 언니네 이발관 루시드폴 공연 다가보고 언니네이발관 1집부터 6집까지 다있는데 저 팀들보다 페퍼톤즈 못하다고 생각안해요. 페퍼톤즈 노래가 얼마나좋은데 진짜 웃고갑니다 인디허세병이 진짜 심각하네ㅋㅋ
    그리고 원글은 페퍼톤즈가 카이스트나와 회계사 대기업 연구원하는 애들보다 수십배 잘벌고 자기 좋아하는 일하면서 즐겁게 사는데 무슨 헛소리예요
    원글 댓글 총체적 난관

  • 38. ...
    '23.1.23 11:15 AM (1.241.xxx.220)

    원글 댓글 총체적 난관 2222222
    본인 썰들이나 푸세요. 남 얘기 오지네 진짜.

  • 39. .,.
    '23.1.23 7:19 PM (221.143.xxx.113)

    저 50대. 페퍼톤즈 팬이에요. 콘서트도 갔구요.
    그들의 연주와 노래 들어보셨나요
    본인 취향아니라면 이해가 가지만요.
    예능등에 페퍼톤즈 곡 삽입곡으로 많이 나와요.
    곡도 어둡지않고 밝고. 들어보면 청량감이 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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