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사에 참석하지 않고 제사를 가져가겠다는 형님

궁금 조회수 : 7,111
작성일 : 2023-01-22 21:13:07
아들 둘인 집. 20년 전 손위 형님 삐쳐서 시댁에 안 와요.
시아주버님과 애들은 옵니다.
시어머니가 누구 부려 먹는 분 아니고 제사,차례,김장 등 모두 혼자 하세요. 며느리들은 진짜 참석의 의미 정도 ㅜㅜ
제사 음식을 가끔 해서 보내기도 하는데 진짜 미비하고요
시어머니는 바리바리 싸주시고, 심지어 뭐 달라고도 하고 가져가요.
김장 김치 등등.

암튼 뭐 맞벌이 하면서 모든 시댁 일은 제 차지지만 시부모님이 워낙 좋으시고 형님네가 어이없는 짓을 하든말든 나는 내 할 일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살았어요.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시할아버지 제사 없앴는데 시아버지 첫 제사 때도 안오더군요. 아마 유산 좀 당겨 달라고 했는데 어머니가 거절해서 앙심 품은 듯.
저희 눈치를 보시고 여든 중반이시니 이제 제사 안하려고 하신다고 하는데
갑자기 전화와서 본인이 하겠다고 했대요. 어머니 힘드시면 안오셔도 된다며.
2시간 거리 사는데? 어머니 기가 차서 그냥 없앨거라고 하셨다는데 이거 무슨 시츄에이션인지?
IP : 58.120.xxx.13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지른
    '23.1.22 9:16 PM (122.32.xxx.116)

    짓이 있어서
    제사지낸다는 명분밖에 안남은거죠
    유산 받을 이유가

  • 2. 그냥
    '23.1.22 9:17 PM (113.199.xxx.130)

    속내가 뻔히 보이는데 모르시겠어요?
    제사 가져간다면 재산 주실줄 기대하는거죠

  • 3. ...
    '23.1.22 9:17 PM (118.37.xxx.38)

    시어머니가 없앤다 하시는데
    동서 의도 알아서 뭐하나요?
    그냥 없애고 만날 기회를 없애는거죠.

  • 4. ....
    '23.1.22 9:18 PM (222.236.xxx.19)

    진짜 생뚱맞네요 ... 어머니도 이제나이 있어서 안한다는데 왜요.???

  • 5. ..
    '23.1.22 9:18 PM (114.207.xxx.109)

    연로하시니 재산분배 시점이 다가옴을 느끼나보네요

  • 6. ker
    '23.1.22 9:21 PM (180.69.xxx.74)

    재산 요구하겠죠

  • 7. ㅇㅇ
    '23.1.22 9:24 PM (223.39.xxx.239)

    유산 달라는 뜻

    어차피 그 집에 가면 곧 없어질거..

    어머님 손으로 없애는게 낫겠네요

  • 8. ㅇㅇ
    '23.1.22 9:26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재산 안줄까봐 머리 쓰네요

    제사 지낼거니까 유산 상속 해달라고 하겠죠
    아마 재산받고는 안지낼거에요

  • 9. 그런데
    '23.1.22 9:27 PM (61.74.xxx.175)

    시아버지 돌아가셨을 때 유산분배 안했나요?
    보통 어르신들은 재산 명의가 대부분 아버지 앞으로 되어 있어 그 때 유산이 크지 않나요?

  • 10. 원글
    '23.1.22 9:37 PM (58.120.xxx.132)

    시댁 부자 아니고 어머니 사시는 집 한 채랑 아버님 연금 정도예요. 어머니 그 연금으로 생활하시고요. 본인도 며느리 볼 나이인데 진짜 속이 빤히 보이죠.

  • 11. 어쨋거나
    '23.1.22 9:53 PM (124.53.xxx.169)

    장남인데
    재산도 많지 않다면서요.
    님이 모실 생각 아니라면 개입하지 마세요.

  • 12. 돼지국밥
    '23.1.22 9:54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유산 문제는 돈 1000만원라도 이익 볼 여지가 있으면 이전투구 식으로 달려든대요 다 돈이죠 뭐

  • 13. 12
    '23.1.22 10:05 PM (175.223.xxx.167)

    재산 안줄까봐 머리 쓰네요

    제사 지낼거니까 유산 상속 해달라고 하겠죠
    아마 재산받고는 안지낼거에요 222

    그 며느리 참 뻔뻔하다....

  • 14. 어휴
    '23.1.22 10:11 PM (220.86.xxx.177)

    유산상속때문이네요 제사가져가고 어머니 돌아가시면 본인이 재산 받을라고~ 절대 제사 주지 마시고 지금 하던대로 연 끊고 지내세요

  • 15. 일반인들
    '23.1.22 10:21 PM (1.241.xxx.216)

    머리와는 아예 생각 자체가 남다른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돈이 앞서면요
    어머님이 휘둘리지 마시고 제사 없애셔야지요
    오지 않는건 자기맘이지만 진짜 어이없는 사람이네요 그깟 집 한채 바라보고ㅉ

  • 16. ...
    '23.1.22 10:28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시아버지 첫제사때도 안온사람이 제사 지내겠다니 뻔하죠뭐
    집한채 있는거 그거라도 미리 나눠달라는거....
    장남시고 뭐고간에 의도가 뻔히보이고
    글쓴이가 시어머니 뒤치닥거리 해야 할텐데
    지낼지 안지낼지도 모르는 제사에
    아니 안지낼가능성이 99.9%인 제의를
    왜 모른척하고 있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 17. ㅡㅡ
    '23.1.22 10:28 PM (39.124.xxx.217) - 삭제된댓글

    신년 점괴에 모시라고 한듯.
    ㅋㅋ

  • 18. 쓸개코
    '23.1.22 11:03 PM (118.33.xxx.139)

    그 며느리는 본인 계산속 뻔히 보이는거 모르나봅니다.

  • 19. ..
    '23.1.23 12:53 AM (223.38.xxx.105) - 삭제된댓글

    가져가긴개뿔
    없애겠죠ㅋ

  • 20. ㅇㅇㅇ
    '23.1.23 8:26 AM (187.190.xxx.102)

    재산 나눌까봐 그러는거죠ㅡ 그집 자기가 혼자 상속받고싶어.. 재산 핑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112 입술 안쪽 수포요.. 5 궁금 2023/01/23 927
1420111 결혼식 하객. 한복은 언제 입나요?? 12 ... 2023/01/23 3,545
1420110 80넘으신 분들 해외여행 가능한가요?? 11 ㅇㅎ 2023/01/23 2,835
1420109 이제 국민을 잡겠다고 인터넷 자기검열법 입법 강행 20 정부가 2023/01/23 2,981
1420108 도라지청 만들어 파는 것도 감기에 효과있을까요 15 ㅇㅇ 2023/01/23 2,103
1420107 내일 중고딩이 서울에서 놀만한 실내장소 있을까요? 1 중고딩 2023/01/23 782
1420106 저만 유산 별로 못받았는데요. 1 .. 2023/01/23 3,777
1420105 루이비통 알마 bb사이즈 고르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8 lui 2023/01/23 2,011
1420104 어제자 일타스캔들 질문(댓글에 스포 가능) 2 상큼 2023/01/23 2,195
1420103 두드러기가 심한데요 지르텍이 효과가 있을까요? 5 ㅈㄱ 2023/01/23 1,718
1420102 대만방송에 조롱거리된 윤석열 부부 14 0000 2023/01/23 6,095
1420101 안철수 인상이 엄청 변했네요 ㄷjpg/펌 23 2023/01/23 7,124
1420100 커피가 집에 없어요 나가기는 귀찮고요 5 커피 2023/01/23 2,754
1420099 이런 경우 부동산 중개수수료 물어 내야 하나요? 4 알려주세요 2023/01/23 1,329
1420098 정동원은 키가 몇이나 될까요? 32 동원이 2023/01/23 7,397
1420097 검정고시 한 자녀 경험 공유 부탁드려요 5 힘내요 2023/01/23 1,720
1420096 요양사님 시급이 올랐나요? 3 궁금해요 2023/01/23 2,184
1420095 다이슨에어랩 툴 호환될까요? 1 배럴 2023/01/23 1,223
1420094 행복해지고 싶은데 이것도 타고나는 것인가요 1 ... 2023/01/23 1,417
1420093 논문 잘 쓰려면요 8 ㅇㅇ 2023/01/23 1,378
1420092 안약이 떨어졌어요 2 약사님ㄲ니ㅣ.. 2023/01/23 838
1420091 김xx여사 ‘존재감’ 부쩍 커져…설 이후 보폭 더 넓어질 듯 18 ... 2023/01/23 4,535
1420090 단식 첫날 목욕은 무리일까여 4 ㅇㅇ 2023/01/23 1,101
1420089 어제 저녁6시에 커피 마시고 밤을 샜어요. 커피 계속 마셔도 될.. 9 ... 2023/01/23 2,278
1420088 와 30살 연하녀랑 결혼 25 소링 2023/01/23 28,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