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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누야 잊지않을께. 니가 나한테 한짓

잊지않을께 조회수 : 21,328
작성일 : 2023-01-22 16:48:17
저는 시댁에서 막 돌아왔어요.
시댁에서 저는 화기애애 분위기 메이커고 살갑고요.

그건 제 성격이 아니라 시댁 식구에게 진심이 아닌적이 한번도 없었기 때문이에요. 친정보다 더 좋아하고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작은시누가 끼어서 온통 흙탕물을 만들어 놓았고,

남편이랑 저는 오늘길에 대판 싸웠고.

이제 남편하고 말안할거에요.

제편이 아닌 남의편인줄은 알았지만 이번에는 안넘어가요.

가만히 있으니 가마니로 아는지,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게 제 욕을 하고 이제 제 얼굴을 안보겠다고 선언했대요.

작은시누가 저에게 한짓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 제가 바보인가요? 이제 저도 평생 얼굴 안봅니다.


오늘 작은시누 니가 한 작은 날개짓.

시누야,



나 니 아들들 결혼식에 안간다. 니 장례식에 안간다.
물론 니동생인 내남편도 안보낼거야.

니동생이 간다면 그건 나랑 이혼 하고겠지. 이혼시키든가.

나 니 미친성격 이제 그만 받아줄거야.

너 니네 엄마아빠 돌아가시면 제사에 올 생각 꿈도 꾸지마.

나 문안열어줄거고, 넌 평생 혼자일거야.

너 지금 니가 한 날개짓 파도가 되어 너를 덮칠거야.































































그래. 싸워보자고.

가장 존경하는 시어머니라 왠만하면 나 그냥 좋은게 좋은거다 하는데 너는 이제 용서받을 시간이 지났어.

너 용서못해.
IP : 112.144.xxx.173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2 4:52 PM (118.37.xxx.38)

    아이고...힘든 명절 보내셨네요.
    그래도 시누이와 당차게 싸우시고
    남편과는 싸우지 마세요.
    달래고 꼬셔서 내편 만드셔야지요.

  • 2. ...
    '23.1.22 4:52 PM (118.44.xxx.127)

    일기는 자기 일기장에씁시다

  • 3. 동고
    '23.1.22 4:56 PM (122.34.xxx.62)

    확 조져버립시다!!!원글님 화이팅

  • 4. ....
    '23.1.22 4:56 PM (221.157.xxx.127)

    그시누가 또라이라치고 존경하는 시어머니는 왜 그시누가 하는짓을 그냥 두고보는걸까요 악역전담은 아닌거겠죠~?

  • 5. 토닥토닥...
    '23.1.22 4:57 PM (14.50.xxx.190)

    얼마나 열받는 일이 있으셨을지...

    토닥토닥....

  • 6. 정 초부터 ?
    '23.1.22 4:58 P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올 한해는 글렀네요.

  • 7. 작은 시누 ㄴ
    '23.1.22 5:10 P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뭔 짓을 했어요?
    것두 적어 주세요

  • 8. 그러게요
    '23.1.22 5:16 PM (14.32.xxx.215)

    뭔짓인지 알아야...

  • 9. 남편이
    '23.1.22 5:24 PM (61.75.xxx.191)

    ㅂㅅ인가요? 지조카 지 형제 죽어도 마누라에 휘둘려 못갈정도로?

  • 10. ㅁㅇㅁㅁ
    '23.1.22 5:27 PM (125.178.xxx.53)

    뭔 짓을 했다는 건지...

    갸우뚱하네요

  • 11. ..
    '23.1.22 5:31 PM (116.88.xxx.38)

    평소에 사람에게 후한 좋은 사람이었던게 느껴지네요. 좋은게 좋은 거다 하며 받아주다 보면 꼭 선넘는 인간들이 있더라고요...폭발해야 그나마 예의지키더라고요. 제경험입니다.

  • 12. 괜시리
    '23.1.22 5:33 PM (39.7.xxx.33)

    관심, 궁금증 유발할 필요 없이
    고대로 시누에게 카톡하면 될 것을..

    아무 내용도 없이 무슨 조언 위로를 바라나요??

  • 13. 답답
    '23.1.22 5:35 PM (116.42.xxx.47)

    앞에서 바로 들이받아야지
    혼자 뒤에서 이러면 시누가 아나요

  • 14. ...
    '23.1.22 5:40 PM (218.144.xxx.185)

    뭔짓인데요

  • 15.
    '23.1.22 6:14 PM (211.246.xxx.190)

    뭔짓인지… 답답하기만

  • 16. ..
    '23.1.22 6:23 PM (42.29.xxx.94)

    뭔일이길래...
    작은 날개짓이라면서요? 그거 가지고 이럴 일인가요?

  • 17. 답답
    '23.1.22 6:31 PM (220.85.xxx.236) - 삭제된댓글

    이리 답답한 원글이니
    시누탓만 하기도 좀 어려울듯

  • 18. .....
    '23.1.22 6:35 PM (124.49.xxx.220)

    내용도 없고 뭐가 억울하다는건지
    원글이가 사이코인지 ㄸㄹㅇ인지 알게나뭐임

  • 19. ...
    '23.1.22 7:16 PM (118.235.xxx.67)

    원글님이 또라이라서 그런거면요....?

  • 20. 웃자
    '23.1.22 7:33 PM (223.38.xxx.164)

    뭔일인지 알아야....도대체가
    시누가 이해되는 나는 뭘까....

  • 21. 시누가
    '23.1.22 8:22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욕했다는거 아닙니까
    그런대요
    남편이 못 끊을수도 있어요
    내 남편전에 그집형제가 먼저였어요
    저는 부모형제문제는 안건들어요
    나는 얼굴 안봐도 너는 니 맘대로 라고 생각해요
    나도 내부모형제 중요하거든요

  • 22. 시모가
    '23.1.22 8:56 PM (118.235.xxx.46)

    그 시누를 사랑하면
    원글님은 결국 시모의 간청때문에
    그 시누와 왕래하게 될걸요.

    시모가
    며느리와 자기딸 연 끊는걸
    보고만 있을지.

    원글님이 시모를 좋아하고 존경하기때문에
    이 문제의 변수는
    시누도, 원글님도 아니고 시모에요

  • 23. 이것도고구마
    '23.1.22 9:41 PM (211.109.xxx.163)

    일기는 일기장에 씁시다

  • 24. 저도
    '23.1.23 12:23 AM (223.62.xxx.94) - 삭제된댓글

    지금 밖에서도 안하는 쌍욕을 속으로 하고 있는데 이걸 어디 풀어놓을 곳도 없고 애가 옆에 있어 꾹꾹 참고있는데
    명절은 ㅅㅂ 명절이구나 싶네요

    최근에 해외근무 장기간 다녀온 남편땜에 혼자 사춘기애들케어하며 고생고생하다 맞은 명절인데 시댁환경이 엿같아 십몇년을 개고생하며 어떻게자나 힘들게 자고오다가 처음으로 숙소잡았는데 나 쉬라고 애들이랑 데려다주고 오라고 ㅅㅂ

    그렇게 안쓰러움 명절에 부르질말고 일을 시키질말지
    내가 파출부아줌마냐
    죙일 일은 다하고 십수명 밥 다 차리고 치워댔더니
    애들데리고 익숙하지도 않은동네 준모텔급 숙소에
    먼저가서 쉬라고 ㅡㅡ

    왜케 짜증이 나지 생각해보다 알게되네요
    나없이 그럼 모여서 제사 차례 다 지내고 놀면되지
    종년끌고갔냐 어우

    안그래도 정떨어진 남편 정이 뚝 떨어지네요

  • 25. 동은이니?
    '23.1.23 1:20 AM (218.50.xxx.164)

    ...

  • 26. 글만 보면
    '23.1.23 2:02 AM (217.149.xxx.202)

    원글이 너무 이상해요.
    그냥 이혼하세요.
    왜 남편까지 가족관계를 끊으려고 해요?
    진짜 성격 너무 이상해요.

  • 27.
    '23.1.23 2:32 AM (121.180.xxx.126) - 삭제된댓글

    시누가 그랬는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 28.
    '23.1.23 2:33 AM (121.180.xxx.126)

    시누가 그랬는지 이유가 궁금하네요.
    살갑고 분위기 메이커인 원글에게..
    자세한 사정을 말해보세요.

  • 29. 시누
    '23.1.23 3:17 AM (58.126.xxx.131)

    사이코들 많더라구요. 그게 지딴에는 배여라 생각하겠죠
    모지라서 그래요

    동생네 가족 다 보낼 일이지.. ㅉㅉㅉ

  • 30. ㅇㅇ
    '23.1.23 3:33 AM (58.140.xxx.224)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게 제 욕을 하고 이제 제 얼굴을 안보겠다고 선언했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님이 시누한테 먼저 뭔가 잘못을 해서 시누가 안 보겠다고 하는거 아닌가요?

    아무 일도 없었는데 갑자기 시누가 혼자 미쳐서 글쓴이 면전에 욕한게 아니라, 글쓴이의 행동이나 말에 화가 나서 그런 것 같은데...

    왜 시누가 동생 처를 안 보겠다고 하는지
    그 내용을  말하지 않고
    "이제 남편하고 말안할거에요.
    나 니 아들들 결혼식에 안간다. 니 장례식에 안간다.
    물론 니동생인 내남편도 안보낼거야."
    라고 하니 초등이 삐진거 같이 유치해 보여요.


    님이 갑자기 억울하게 욕 먹은 상황이라면 남편하고도 싸우지 않았을텐데요.
    남편이 아무리 남의 편이라지만, 작은 누나가 얼토당토 않는 걸로 트집을 잡아 그랬다면 님편은 안 들더라도 싸우지는 않지않나요?

    무슨 상황이었는지 얘길해야 판단을 하고, 편을 들든 말든  할텐데
    일기장도  아니고
    다른 사람들이 얘기 나누는 게시판에 감정배설만 해 놓고 가니 고구마 백 개  먹은 듯 답답하네요.

    그러고는 이 글도 지우겠지요...

  • 31. ....
    '23.1.23 4:10 AM (222.236.xxx.19)

    58님 의견에 공감요.. 진짜 다른사람들이랑 나누는 게시판이 자기 감정 배설하는곳도 아니고 진짜 일기는 일가장에쓰세요 .. 다른 글들 보면 이런 생각까지는 안드는데 이글은 그런 생각이 드네요..무슨 일기도 아니고 무슨 이런식으로 글쓰고 있는건지 ...

  • 32. ...
    '23.1.23 5:07 AM (125.177.xxx.181)

    시누에게 저런 선언 퍽이나 무섭겠네요 ㅋ
    저러니 시집에서 그리고 남편에게 가마니 취급 받죠

  • 33. 제가 바보인가요
    '23.1.23 5:50 AM (121.162.xxx.174)

    ㅎㅎㅎㅎㅎ죄송
    님 하나도 안 무서워요
    남편과 평생 말 안할 거에요?
    죽은 자가 누가 자기 장례식에 안 온들 어쩔거며
    결혼식도 님 하나 빠진다고 별 상관없을 거고
    남편이 님이 보낸다 안보낸다고 못 갈까요
    혼자 삐져서 나 밥 안 먹어 하는 스탈이시네요

  • 34. ㅇㅇ
    '23.1.23 7:30 AM (175.197.xxx.132)

    더글로리가 사람 여럿 배렸네요
    오글....
    남편이 님편도 아닌데 퍽이나 시누 장례식을 안가겠소

  • 35. 무슨말인지
    '23.1.23 8:38 AM (49.1.xxx.141) - 삭제된댓글

    님 진짜 시댁에서 사랑만 받고 살아오셨나 봅니다.
    시어머니와 남편과 시누의 사이를 가르고 님이 시누자리에 있는듯한 착각 이네요.
    여태까지 얼마나 시댁에서 오냐받자 살아왔는지 알겠습니다.
    시누가 님 뒤에서 욕을했는지 누구에게 들으셨나요.
    옮긴 중간자가 되게 이상한듯요.

    혈육의 정을 님이 어떻게 가르려구요.

    82댓글이 참 중간의 역할을 잘하는듯.

  • 36. 00
    '23.1.23 8:50 AM (14.45.xxx.213)

    아니.. 시누가 먼저 갈 지 님이 먼저 갈 지 어찌 안다고 시뉴 장례식에 안간대요? 나 원 참 유치해서 내가 다 오글거리네... 화기애애 분위기 메이커 그냥 님 혼자 망상인 듯.

  • 37. ..
    '23.1.23 9:00 AM (58.235.xxx.36)

    주작아닌지
    너무 사춘기일기장같은데..
    앞뒤도 없이
    뭔짓을 한건지를 적어야..
    그리고 남편이 님과싸웠다하니 님은 안가도 남편은 시댁 모임 갈사람이네요

  • 38. ㅋㅋ
    '23.1.23 9:31 AM (222.99.xxx.11)

    복수를 결심했어 시누.. 아니 연진아.
    82쿡에 글을 썼어 시누.. 아니 연진아.

  • 39. ㅇㅇ
    '23.1.23 10:10 AM (39.7.xxx.37)

    왜 시누이가 만만하게 보는지 알겠어요
    독기는 1도 없고 너무 착하심 ㅠㅠ

  • 40. ㅁㅁ
    '23.1.23 10:33 AM (119.192.xxx.22)

    아고 무셔라…
    협박에 빵 터짐

  • 41. ...
    '23.1.23 10:47 AM (58.79.xxx.138)

    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오글

    왜 부끄러움은 내몫인가

  • 42. ㅇㅇ
    '23.1.23 11:35 AM (218.156.xxx.180)

    존경하는 시모는 왜 그 '문제의' 시누를 두고 봤을까요?

  • 43. 시댁이
    '23.1.23 11:51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시누만 문제라
    그나마 괜찮네요
    남편도 내편이고.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본다...
    죽을때까지 사람 절~대 안변합니다.

  • 44.
    '23.1.23 12:47 PM (59.10.xxx.175)

    남편과 시댁 식구들에게 제 욕을 하고 이제 제 얼굴을 안보겠다고 선언했대요.
    ㅡㅡㅡㅡㅡㅡ
    왜요?? 시누가 그런것엔 이유가있지 않을까요?

  • 45. ...
    '23.1.23 1:05 PM (220.84.xxx.174)

    아 진짜 글로리 흉내낸 건가요? ㅋㅋㅋㅋ

  • 46. ..
    '23.1.23 1:54 PM (116.39.xxx.162)

    왠지 무섭....

  • 47. ..
    '23.1.23 2:57 PM (218.55.xxx.35)

    복수혈전 ㅋㅋ.. 어떤 성격인지 느낌이 좀 오네요..

  • 48. ..
    '23.1.23 3:35 PM (39.117.xxx.82)

    위에 댓글 뭐가 그냥 이혼하세요 에요
    어린애도아니고 이혼이혼타령

  • 49. ㅇㅇ
    '23.1.23 3:51 PM (211.36.xxx.59)

    아 빵터지네
    니네 엄마 아빠 제사에 올 생각말래
    시부모 제사 지내면서 시누 못 오게 하는게 복수라니 ㅎ
    내 부모 제사 지내주면 좋지
    죽은 조상 제사상 앞 아니면 못 볼까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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