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2년 3개월 쉬고 5월부터 주3회 강습 한시간,
주2회 자유수영을 다녔어요.
코로나전에 몸무게는 키156에 51kg
몇년전에 수영 1년동안 할때는 48-49 사이였는데
일때문에 수영을 못하면서 거의 51kg정도에서 유지하다
코로나로 수영 못하면서 52로 좀 오르다 올 봄에 막주와
안주를 두달 많이 먹었더니 54kg에서 너 나가더군요.
다시 수영 식작 후 첫 두달은 식이 조절도없고, 식욕은
또 더 좋아지니 수영 다녀도 별로 무게 차이가 없다가
세달정도 다니면서 1kg씩 서서히 줄어서 요새는49-50kg
정도에서 유지하고 있어요. 나이는 53세이구요.
식사는 하루에 세끼 먹고, 빵 좋아해서 아침에 빵, 오후에
간식으로 쿠키 종류 자주먹고, 점심 저녁은 한식으로
밥은 반공기 정도만, 국물류는 가급적 적게, 떡은 아주 가끔
술은 거의 안마시고, 식사는 10시에 아침, 오후 6시정도에
저녁 식사를 마칩니다. 대략 16시간 공복이죠.
수영외 운동은 강아지랑 공원 산책하는거 외에는 없어요.
대신 자유 수영가서 킥판잡고 발차기 연습 위주로 합니다.
대략 700-900m정도요.
그냥 수영보다 이게 좀 몸무게 줄어든 효과를 본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