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334022?sid=101
정부는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인 5.1%의 100%가 아닌 70%에 해당하는 3.57%를 반영했다며 인상을 최소화한 것처럼 설명했다. 하지만 인상 폭은 역대 가장 컸고, 정부가 서민의 부담을 키운다는 비판이 잇따랐다.
이에 정부는 “지난해 물가 상승률보다 덜 인상했으니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것”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올해 맥주·탁주의 ℓ당 세금을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해당하는 5.1% 올려야 하는데, 국민의 부담을 고려해 70%인 3.57%만 올렸으니 국민에겐 혜택이라는 게 정부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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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막걸리 세금 인상은 서민을 위한 것
… 조회수 : 880
작성일 : 2023-01-22 13:07:42
IP : 223.39.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1.22 1:08 PM (223.39.xxx.198)결론적으로 맥주와 막걸리 가격은 어차피 오르게 돼 있는데 정부가 국민을 생각해 덜 올렸다는 얘기다. 하지만 정부의 이런 설명에도 국민의 불만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정부가 세금을 더 올릴 수 있는 상황에서 덜 올렸다는 설명도 이해는 되지만, 고물가에 신음하는 국민은 술값이 오르는 것 자체를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2. 으이구
'23.1.22 1:13 PM (124.49.xxx.205)돈은 엉뚱한 데 쓰고 국민 주머니 털어가는 격
3. 000
'23.1.22 1:34 PM (118.235.xxx.181)김진태 사태로 50조 날리고
건설사 위해서 27조 날리고
그래서 간접세 늘리내요4. 헐
'23.1.22 4:36 PM (59.16.xxx.46)개소리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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