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에가서 전혀새로운 업무를 하게되었습니다.
우리 회사가 중견기업인데 곳곳에 지점이 있습니다.
지점이 있고 지점에 딸린 분점? 사업소 그런거까지
아주 뭐가 많아요. (편의상 지점으로 할게요)
지점이락하지만 서울입니다. 업무 많고 인간 많은
서울입니다.
기존에 일하던지역 말고 전혀 새로운 지점으로 가서
일해요. 지역으로만 치면 영전인데 전혀 새로운
업무를 하게 돼요. 이 업무를 다들 꺼리는 업무예요.
다들 꺼리는 업무. 월급을 100만원을 더준다고 해도
다들 하기싫다는 업무를 하러 갑니다.
불만을 할 수는 없구요.최선을 다해서 이 일을 해야 합니다.
파트너가 이미정해져서 이 다들 하기 싫은 일을 그것도
‘잘’ 해야 합니다. 잘.게다가 저는 이 일을 그동안 잘 피해
왔습니다.
걱정됩니다. 걱정이야 내 부전공이니까 늘 하던 건데
어떻게 뭘 해야 이 걱정을 소거하고 자신감으로 채울 수 있을까요?
그곳 물류량, 직원들 대략 정보들(내부 인프라로 누구나 알 수 있는
공개 정보들) 가서 운전도 자주 해야 한다고해서 지도도 열심히
알아 보고 있는데 그리고 또 뭘 해야할까요?
뭘 해야 이 불안과 걱정을 줄이고 자신감으로 채울 수 있을까요?
제발 이 걱정과 불안이 나중에 돌아보면 아무 것도아닌 것이길
아무 것도 아무 것도아닌 것이길…
새로운 사람들과 만는 것들도무서워요.
조직에서 항상 왕따 희생양 그런 입장이었거든요.
종합적인 처방 부탁드립니다. 아 세상 살기 너무 무서워요.
1. ㆍㆍㆍ
'23.1.22 9:00 AM (59.4.xxx.50) - 삭제된댓글딱 월급받은 만큼 하시면 됩니다.
2. ...
'23.1.22 9:01 AM (110.70.xxx.145) - 삭제된댓글지난번에 얼마전에 비슷한글 있었는데
아시잖아요 그게 제너럴리스트의 숙명인것을...
존중하며 버티셔야죠
나가라고 하든가 내발로 나갈때까지3. 미리
'23.1.22 9:12 AM (61.254.xxx.88)미리걱정해서 해결되면 다들 걱정하고 있겠죠
매일매일 사력을 다해 실패하고 성공하면서 부딪히는거 외엔 방법없죠
사람들을 대할땐
서투르더라도, 진심으로 하시면 되고요.
결국 통합니다4. ..
'23.1.22 9:13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무슨 업무인지 본인만 아는데
가서 열심히 하는수밖에요
지금 걱정해서 해결되는거 있을까요5. 미리
'23.1.22 9:14 AM (61.254.xxx.88)몇년차 이신데, 이렇게 새가슴이실까요?^^
전 18년차 되었는데, 어떤일이던간에, 내가 못버틸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임해요. 이때까지도 별별일다있었는데 다 잘 해냈고 다 잘 지나갔고 승진도했고 인정도 받았고 했거든요.
근데 막상 새 업무 생기면 정말 뭘 어떻게 해야할지모를만큼 숨도 안쉬어지고 그러긴한데요
또 그 시간이 지나면 완전 성장한 저 스스로가 되어있기에...
제 모서리가 거의 많이 마모되어 이제는 둥글둥글 임하게 된거 같아요6. 미리님 같은분부롭
'23.1.22 9:37 AM (36.39.xxx.125)원글이는 아닌데 왜 전 그처럼 안될까요
미리님 같았으면 좋겠어요7. 힘내세요
'23.1.22 10:11 AM (118.235.xxx.203)십수년전 저도 다른 지역은 아니었지만 둘째 낳고
육아휴직에서 복귀할 때 영업으로 발령받았아요
그때의 떨림이 생각나네요
그래도 열심히 힘내서 일했던 기억이 윗님 말씀처럼
최선을 다하는 수 밖에 없는거 같아요 진심은 통한다고.
저요 아직도 회사에서 잘 지내고 있어요
기운내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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