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송골매 노래 듣는데 주책맞거 눈물이ㅜ
극장서 영화도 보고..그때 생각나니 왤게 눈물 나나요
난 이렇게 나이먹고 있고 그 시절 나는 없고
엄마는 돌아가시고ㅜㅜ
시절이 그립네요
1. ..
'23.1.21 11:40 PM (124.53.xxx.59)그러실분들.많을꺼에요 ㅠㅠ
2. 또래
'23.1.21 11:41 PM (123.141.xxx.253)나도 뉭물 ㅠ
토닥토닥3. ㅜㅜ
'23.1.21 11:42 PM (58.148.xxx.110)저도 그래요 ㅜㅜㅜ
4. ㅎㅎ
'23.1.21 11:42 PM (118.235.xxx.129)올만에들으니
좋네요 연주도 그렇고5. ㅎㅎ
'23.1.21 11:42 PM (221.143.xxx.13)모두다 사랑하리
불후의 명곡,, 지금 들어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아니, 멋진 명곡6. jo
'23.1.21 11:47 PM (222.237.xxx.188)동지들 있어서 다행이네요
하루종일 전 부치고 저녁 먹고 와서 tv 트니
송골매 나오길래 계속 따라 부르다 보니
꿈 많던 난 이미 없어지고 괜시리 눈물까지 고이고..ㅜ
동걈해 주셔서 감사합니다7. ...
'23.1.21 11:52 PM (115.143.xxx.92)저도 눈물났어요 ...
8. …
'23.1.21 11:55 PM (61.83.xxx.150)저도 눈물이 나네요ㅜ
9. 어쩜...
'23.1.22 12:05 AM (49.169.xxx.99)저도 하루종일 전부치고 남편 술상차려주고
할말도 없고 아들은 군대가있고
큰애는 독립해서 내일온다고하고...
쓸쓸함이 급 몰려와서 울컥하네요.
다들 비슷한 심정10. ㅡㅡㅡㅡ
'23.1.22 12:0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저도 울컥했어요^^;
11. 우이씨
'23.1.22 12:09 AM (211.36.xxx.73)나 못봤는데
재방송
해주겠죠ㅜ12. ㅇㅇ
'23.1.22 12:12 AM (175.213.xxx.190)월요일 10시 kbs2
월요일 5시 kbs.life13. 어머
'23.1.22 12:14 AM (211.36.xxx.73)175.님
복받으셔요^♡14. 두현맘
'23.1.22 12:15 AM (118.235.xxx.81)저 콘서트가서 보고 눈물 흘렸잔아요
15. 추억의 노래들..
'23.1.22 12:19 AM (220.88.xxx.156)사춘기때였나? 송골매 진짜 좋아했던 추억이...아직도 절절해요. 그리고 배철수씨는 내가 아는한 대한민국에서 가장 멋있게 나이 든 최고의 멋쟁이에...자기 주관,삶의 철학도 확고하고...대화의 희열에서 완전 반했어요. 어려운 유년기, 청소년기를 보내고 참 성실하게 열심히 자기 세계를 사는 행복한 사람.
16. 뒤늦게
'23.1.22 12:20 AM (124.54.xxx.37)유투브로 동참해요 ㅠ 저도 참 울컥하네요..
17. jo
'23.1.22 12:26 AM (222.237.xxx.188)콘서트 가신분 부럽네요
다시 뭉친건지 아님 특집때문에 공연한건지
앞부분을 못봐서 모르겠네요
다시 뭉쳤으면 좋겠어요
콘서트 가보게요18. 모두다사랑하리
'23.1.22 12:29 AM (175.223.xxx.207)이노래 듣다가 왜 눈물이 나는지ㅜㅜ
19. 그쵸
'23.1.22 1:01 AM (14.5.xxx.180)모두다사랑하리..
그 외에도 전부 다 시같은 노래들
이게 정말 마지막 콘서트인거에요?
아니라고 믿고 싶어요..20. ..
'23.1.22 1:20 AM (112.159.xxx.182)배철수 구창모 더이상 늙으면 안되는데 슬퍼요ㅜ
21. 동영상
'23.1.22 1:25 PM (49.168.xx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