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들어 여기 저기 가봐도
우리나라만큼 좋은 곳이 없는 것 같아요.
밤 늦게 다녀도 안전한 편이고
지하철이나 대중교통이 저렴하고 잘 되어있고
화장실도 깨끗하고 공짜이고 …
이젠 와이파이도 무료인 곳도 많아졌어요.
배달 문화도 잘 발달 되어 있고
병원 가기 쉽고 저렴한 편이라 다행이라 생각되네요.
여성의 인권이 아직은 별로 이지만
좀 나아지겠지요…
언론과 검찰만 개혁되면 금상첨화인데
그게 제일 속상하네요.
1. ..
'23.1.21 11:18 PM (124.5.xxx.99)좋은점들 다 공감합니다
이 나라에서 태어난것도 감사할일이에요2. 송골매
'23.1.21 11:19 PM (61.83.xxx.150)들을 때는
워크맨을 귀에 꽂고 다녔는데
우리가 참 많이 발전하긴 했네요.3. 그죠.
'23.1.21 11:22 PM (211.211.xxx.23)마트들도 가깝고,
집앞 작은슈퍼들은 더 가깝고,
요즘은 새벽배송받을 때마다 최고외칩니다.
저녁에 누워 주문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집앞에,
황송하게 열어봅니다.4. ..
'23.1.21 11:38 PM (222.96.xxx.196)여성 인권도 좋아졌죠.
법적으로 차별 받는거 없고, 실제 삶에서도 좋아진 것 같아요.5. ...
'23.1.21 11:56 PM (180.69.xxx.74)나이들 수록 익숙한 자기 나라가 제일이죠
6. ㅇㅇㅇ
'23.1.22 12:07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유투브보면 외국인들이 한국이 살기좋다고 띄워주는말.
사실일까요?
에이 그래도 자기나라(유럽선진국)가 더 좋을텐데. ㅎㅎ7. 얼음쟁이
'23.1.22 12:18 AM (124.63.xxx.195)맞아요
1월초에 패키지여행 유럽다녀왔는데
물이며 화장실이며..
우리나라 정말 살기좋은나라구나
생각하며 여행했어요
그리고
무엇이든 아껴써야겠단 생각도 했어요
우린너무 아쉬움없이 펑펑쓰는것 같더라구요8. 동감요
'23.1.22 12:21 AM (114.199.xxx.18)언론과 검찰만 개혁되면 금상첨화인데
그게 제일 속상하네요.22222222222222229. ...
'23.1.22 12:31 AM (221.151.xxx.109)더 이상 이민을 가지 않아요
10. 그러게요
'23.1.22 12:36 AM (125.184.xxx.70)언론과 검찰만 개혁되면 금상첨화인데
그게 제일 속상하네요 333311. 역이민
'23.1.22 12:41 AM (99.229.xxx.76)한국이 살기 좋아지니 이젠 북미교포들 역이민이 늘고 있대요~
12. 인생무념
'23.1.22 12:44 AM (211.215.xxx.235)그럼요. 우리나라가 제일 좋죠. 요즘 대기업 젊은 사원들이 선진국인데도 해외 주재원 안가려고 한다는 얘기 듣고 그럴수도..
10년전만 해도 미국 일본 유럽으로 주재원 가려고 피터졌거든요.ㅎㅎㅎ13. 유럽
'23.1.22 12:55 AM (110.70.xxx.76) - 삭제된댓글편리성은 그렇다면 경치는 어떤가요? 유럽은 안 가봐서 궁금해요.
14. ...
'23.1.22 1:18 AM (221.151.xxx.109)경치는 당연히 유럽, 미국이고요
15. 경치
'23.1.22 1:30 AM (99.229.xxx.76) - 삭제된댓글저는 캐나다에 사는데 한국에 방문할때마다 이제는 도리어 한국이 캐나다보다 선진국이란 인상을 받아요.
웅장한 로키산맥도 좋아요 그러나 저는 한국 방문때 갔던 동양적 미가 있는 속리산에 더 정감이 가더라고요.
그렇다고 뭐 캐나다에 대한 불만은 별로 없어요 여기도 다 사람 사는데고 장단점이 있는건 확실하니까요.
은퇴하면 한국 캐나다 왔다갔다 하면서 살 계획입니다 ㅎㅎ.16. 나이가 들어
'23.1.22 8:57 AM (59.6.xxx.68)몸도 부실해지고 정신도 빠릿함이 떨어지면서 ‘좋다’의 기준이 편하고 힘 덜쓰고 신경 덜 쓰는게 되어버려서 그런거죠
내가 모국어로 평생 살면서 익숙해진 환경에 완전히 적응하니 새로운 것들은 다 ‘좋지 않은 것’이 되어버린거죠
젊을 때는 체력도 빵빵하고 새로운 것들에 대한 호기심도 충만하니 조금 불편한 것들, 익숙치 않은 것들이 무언가를 누리고 즐기는데 큰 방해물로 여겨지지 않았던 것이고요
다 자기 살던 곳이 편하고 외지 나갔다가도 죽을 때면 고향으로 돌아온다는 걸 보면 나이들어서 좋다는 것은 익숙함과 편함을 최고로 치는구나 싶어요
내가 추구하는 삶의 방향이 무언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익숙함과 편함이 안정감과 만족을 주는 반면 정체와 지루함도 주니 그 균형을 어떻게 유지해나가느냐에 따라 나이들어서 재미없고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한탄 속에 살아갈 수도 있고 죽을 때까지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느끼며 살 수도 있겠죠17. ㅓㅇㅇ
'23.1.22 11:11 AM (121.131.xxx.76) - 삭제된댓글한국이최고 ????
18. ㅇㅇ
'23.1.22 11:11 AM (121.131.xxx.76)한국이최고
19. Kk
'23.1.22 10:59 PM (180.69.xxx.33)저도 나이드니 한국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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