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결혼은 중산층 이상만 하는 대단한 게 됐습니다
나도 결혼하고 싶은데
이제 갈수록 결혼할 수 없는 나이가 돼가네요.
취미라도 가져야 하는데 뭘 해도 이게 다 무슨소용인가
싶습니다 … 오늘도 즐거워 보려고 이것도 해보고
영화도 봐보고 보드까펜가 뭔가도 가봤는데
다 재미 없었어요. 다 재미 없어요. ㅠㅠ
아무 재미도 없어요…
1. 제목만 보고
'23.1.21 9:03 PM (121.139.xxx.20)모쏠아재인줄 아는 나
모쏠아재 감별사계어 중산층이 된것같아요2. 아이피
'23.1.21 9:09 PM (220.117.xxx.61)아이피나 글이나 저도 외울정도에요.
그냥 사세요
공부 열심히 하셔야지요.떽3. 지겹
'23.1.21 9:11 PM (106.102.xxx.254)진짜 지겹네요
결혼해도 문제일듯 하네요
그냥 포기 시원하게하고 사세요4. ㅉㅉㅉ
'23.1.21 9:27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저럼 사람은 결혼해도 징징징... 그냥 인생 낙오자느낌.... 이런글 정말 지겹네...
5. 설에도
'23.1.21 10:05 PM (218.155.xxx.188) - 삭제된댓글안 쉬나요 연중무휴?
그동안 82에 쓴 글만 보아도
모쏠이 본
연애와 결혼에 대한 보고서 한권 정도 나오겠수6. 설에도
'23.1.21 10:06 PM (218.155.xxx.188)안 쉬나요 연중무휴?
그동안 82에 쓴 글만 모아서
모쏠이 본
연애와 결혼에 대한 보고서 한권 출간하는 거 어떻겠수7. 없어도 다 해요
'23.1.21 10:09 PM (220.88.xxx.156) - 삭제된댓글집안이 잘 살다가 쫄딱 망하고 아버지 돌아가시고...정말 아무것도 없는 집의 두 아들...다행히 좋은 대학 졸업해서 의외로 빨리 결혼하는거 보고 깜놀. 조그만 빌라 투룸 월세 얻어서 아기자기하게 살림 차리더군요. 결혼식은 뒤로 미루고 혼인신고만 해놓고요. 둘 다 열심히 회사 다니고요. 그렇게들 결혼해서 사는 젊은이들도 많아요.
8. 구러게요
'23.1.21 10:09 PM (120.142.xxx.24)결혼도 못해
키도 작어
돈도 없어
얼마나 재미없ㅇ겠어요.
저라면 진짜 살기싫을듯9. 아
'23.1.21 10:31 PM (125.182.xxx.128)진짜 또 낚였네ㅜㅜ
며칠 잘 피해 다녔는데.
취미생활인가 봄.
이젠 응원 댓글도 없고 구박댕이가 체질인가봄.10. ㅇㅇ
'23.1.21 10:41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86530&reple=32223102
ㄴ 이 글은 왜 삭제 안했냐?? 엉??
또 삭튀해야지 ??
살던대로 살수밖엔 없을테니까
그게 너의 정체성이잖아?
자. 삭튀해보렴11. ㅇㅇ
'23.1.21 10:47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아~~~무 소용없는데
인생애 아무런 재미도 없는데
유일하게 재밌는게
여기에 매번 같은 글 써갈기는거
계속 이렇게 살테지 너는
아무런 변화도 발전도 없이
죽을때까지 그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