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하대 후문에 있던 윌 호프집 아직도 있나요?

.... 조회수 : 2,474
작성일 : 2023-01-21 19:38:55
대학 시절에 자주 갔던 곳인데요.
몇 년 전인지 헤아려봤더니 벌써 30년 전이네요. 
호프집이 30년 이상 지속되는건 거의 불가능일것 같기도 한데요.
그래도 혹시나 있을까 해서 여쭤봅니다.
수 년간 해외 살고 있어서 가끔 한국 가도 인하대 근처는 갈 일이 없었어요.

오늘 골뱅이무침을 해서 먹다보니 갑자기 윌 골뱅이 무침이 생각나는거에요.
가격은 3천 원..
얇게 채썰린 양배추가 산처럼 쌓여서 나왔던 골뱅이 무침.
그 골뱅이 무침이 너무 맛있었고 아직까지도 추억의 안주에요.
저는 그거 먹으러 인하대 갔었거든요.
윌이 아직도 있다면 다음 한국행에선 반드시 들러보려고 합니다.
IP : 180.156.xxx.4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1 7:40 PM (39.7.xxx.17) - 삭제된댓글

    로드뷰로 찾아보세요

  • 2. ㅇㅇ
    '23.1.21 7:45 PM (114.205.xxx.11)

    인하대 89학번인데 왜 저는 그 호프집은 기억에 없을까요? 인하대후문 참 좋았죠...

  • 3.
    '23.1.21 7:47 PM (39.7.xxx.128) - 삭제된댓글

    윌 이름은 기억이 나는데 위치가 어디죠?
    약국 건너 동아레코드 옆인가요? 아님 후문 길 건너자마자 지하인가요?

  • 4. ......
    '23.1.21 7:50 PM (180.156.xxx.48)

    남친이 인하대 공돌이 89학번이었어요. ㅎㅎㅎ
    위치는 후문으로 나가서 길 건너서 오른쪽으로 조금만 가면 1층에 있던 호프집이에요.
    규모는 큼지막했어요.
    단체미팅도 몇 건이나 소화할 수 있을 정도로요.

  • 5. ......
    '23.1.21 7:52 PM (180.156.xxx.48)

    로드뷰에선 나오질 않네요.
    안나오면 없을 확률 큰거죠?
    계란빵집은 아직도 있네요.
    제가 사먹었을땐 아주 작은 1인 포장마차 수준이었는데요.

  • 6. flqld
    '23.1.21 7:56 PM (118.217.xxx.119)

    음..94학번인데 기억이 안나는 호프집이예요
    근데 인하대 호프집들의 공통점이 기본안주가 너무나 푸짐했어요
    배보다 배꼽이 큰 수준~
    골뱅이도 어디든 맛도 비슷하고 참 맛있었던 기억

  • 7. .......
    '23.1.21 7:58 PM (180.156.xxx.48)

    쏘야, 골뱅이, 모듬튀김, 치킨, 해물탕...
    진짜 안주가 끝내줬었어요.
    그래도 골뱅이 무침은 윌이 최고였어요. 진짜... ㅠㅠ

  • 8. ??
    '23.1.21 8:00 PM (39.7.xxx.59) - 삭제된댓글

    오른쪽 1층에 그렇게 큰 호프집은 없었던거 같은데.
    저는 96이에요.
    윌 이라는 이름은 확실히 있긴 있었구요

  • 9. ㅇㅇ
    '23.1.21 8:08 PM (223.38.xxx.92) - 삭제된댓글

    저 99인데 없던거 같아요
    윌이란 이름도 기억이 안남
    저는 포엑스 메사 이런데 기억나는데 ㅋㅋ

    아부튼 그리고 인하대 안주는 어딜가도 정말 푸짐했죠
    당구값도 저렴해서 ㅎㅎ서울에서도 원정와서 쳤구요

    저는 집이 인천이라 오년전쯤 인하대 가본적 있는데 많이 바뀌었어요 아마 오래된 집들은 대부분 없어졌을거에요

  • 10. ..
    '23.1.21 8:28 PM (116.39.xxx.78)

    윌.. 제 친구 단골이었어요.

    뒤셀도르프가 참 좋았는데, 돈 많을 때만 갈 수 있었고
    주로 하인네에서 두꺼비..소주를 먹었던..

    외국도 안사는데 졸업하고나니 인하대후문을 갈 일이 없네요..

  • 11.
    '23.1.21 8:30 PM (27.119.xxx.112)

    저 93학번인데.. 기억에 없어요 ㅠㅠ
    전 좋은친구들의 탕수육과 노란짐수함의 레모네이드. 샤갈의 눈 내리는마을 기억합니다! ㅋㅋ

  • 12. .....
    '23.1.21 8:39 PM (180.156.xxx.48)

    헐...
    뒤셀도르프, 좋은친구들, 노란잠수함, 샤갈의 눈내리는마을 다 기억나요.
    인하대 후문을 거의 매일 갔었어요.
    남친에 눈이 멀어서..ㅎㅎㅎㅎㅎ

  • 13.
    '23.1.21 8:47 PM (27.119.xxx.112)

    후문 골목 맨꼭대기 극장도 생각나고. 그 건물에 생겼던 일식집도.. 포켓볼 장도. 락카페도. 투다라 말고 칸 있었구요 ㅋ. 자뎅커피숍도 ㅋ
    골목2층에 있던 밥집인데. 거기 김치볶음밥과 오징어덮밥도 샹각나고요. 후문 건너자마자 반지하에서 팔던 쥐포튀김마저 생각납니다~
    나중에 베스킨라빈스도 생기고 ㅋㅋ 나중에 생긴 닭갈비 집도 맛집이었습니다!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좋은 친구들의 탕수육이 최고였어요 ㅋㅋ
    원글님 덕에 추억여행 했습니다~ 감사해요

  • 14. ..
    '23.1.21 8:47 PM (86.149.xxx.134) - 삭제된댓글

    윌은 아니지만 혹 ( 그럴 일은 없겠지만 ) 인하대 후문에 릴케 그리고 반고호? 카페 아직 있나요? 수제비로 유명하던 용분식도 아직 있나 궁금하네요 ㅎ 예전에 친구보러 종종 갔었는데..

  • 15.
    '23.1.21 8:49 PM (27.119.xxx.112)

    샤갈 아니고 반고흐카페였네요!!!
    어느 술집은 비오는 수요일에 장미꽃도 줬었는데 ㅋㅋ

  • 16. ..
    '23.1.21 8:50 PM (86.149.xxx.134) - 삭제된댓글

    저도 추억여행..
    윌은 아니지만 혹 ( 그럴 일은 없겠지만 ) 인하대 후문에 릴케 그리고 반고호? 카페 아직 있나요? 수제비로 유명하던 용분식도 아직 있나 궁금하네요 ㅎ 예전에 친구보러 종종 갔었는데.. 윗님 말씀하신 자뎅 그리고 스크린에 검은 비 주룩주룩 내리던 언덕 꼭데기 극장, 후문 길건너 계란빵 팔던 리어카? 생각나요 ㅎ

  • 17. 미쁜^^*
    '23.1.21 9:39 PM (124.54.xxx.82)

    주안역 마을버스도 그립고
    인경호도 그립고
    후문은 사랑이었죠

    인천에 결혼식갈때 구경하러갔어요
    나만늙었고 다
    그대로더군요 ^ ^

  • 18. ㅇㅇ
    '23.1.21 10:41 PM (114.205.xxx.11)

    다 기억나네요. 추억여행 행복해요

  • 19.
    '23.1.21 11:09 PM (223.38.xxx.222)

    수제비팔고 김광석 노래 나오던 그 집 이름 뭐었죠?
    전 청개구리 인가? 그 술집도 생각나네요

  • 20. Hh
    '23.1.21 11:12 PM (118.220.xxx.61)

    선다래.타박네.하인네 술집
    인하시네마
    쟈뎅은 졸업후 생겼어요.
    저 87학번

  • 21. 01학번
    '23.1.22 2:18 AM (218.233.xxx.67)

    수제비팔고 김광석 노래나오는곳은 혹시 '가시버시' 인가욤..
    저도 거기 너무 좋아한곳인데.... 가고싶네요!

    01학번은 윌은 잘 모르구요
    야밥(야밥먹으러가자), 올포유, 메사, 이딸리아, ....
    식당들 기억은 더 많은데 이름 생각나는데는 이정도네요.

    학관식당 라면한그릇은 300원 이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3450 대한민국은 망해가고 있는중... 32 .... 2023/02/01 6,181
1423449 오늘 걷기 하시나요 7 미세먼지 2023/02/01 2,574
1423448 야당 따라가는 모양새는 곤란"…난방비 협의 연기한 당정.. 5 아침부터 큰.. 2023/02/01 983
1423447 그거 아세요? 싸움할때 4 ,,,,, 2023/02/01 2,617
1423446 친구사귀는 방법 알려주세요.. 3 켈리그린 2023/02/01 1,795
1423445 트롤리 뱃지 궁금해요. 13 밍밍 2023/02/01 2,222
1423444 짜고 맛없는 자반고등어 9 u... 2023/02/01 982
1423443 도이치모터스 말고 또? 우리기술 거래에 등장한 김건희·최은순 계.. 10 에이스테크닉.. 2023/02/01 954
1423442 예전글좀 찾아 주세요 5 ..... 2023/02/01 629
1423441 고객이 을이 되는 세상 5 모모 2023/02/01 2,095
1423440 마음공부 어떻게 하나요? 17 나들목 2023/02/01 2,300
1423439 악지성두피...비누로 감는 분 있나요? (약혐?) 14 ㅇㅇ 2023/02/01 2,561
1423438 산업위생관리기사 라고 아세요? 1 숲속마녀 2023/02/01 794
1423437 테이크아웃 커피 ㅡ 매장내 잠시 홀드 안되나요 19 이런경우 2023/02/01 3,024
1423436 슬슬 촛불 한번 들때가 온듯... 8 넘 심하다 2023/02/01 1,191
1423435 지하철 무임승차 없어지겠네요 62 65세 이상.. 2023/02/01 20,311
1423434 광진구 땅값 오르나요 4 육영재단 2023/02/01 2,172
1423433 성실하지 않아도 머리가 좋으니 좋은 대학을 가나봐요 ㅠㅠ 22 ... 2023/02/01 4,436
1423432 방통대 어느정도로 빡쎈가요? 경험담 듣고 싶어요. 12 방통대 2023/02/01 3,051
1423431 가글하는 법 알려드립니다. 6 ... 2023/02/01 2,418
1423430 코로나 백신 생리 지연되신 분 계세요? 5 46세 2023/02/01 808
1423429 다 큰 아이 신생아처럼 안고 있는 분 뚝심있네요 8 .. 2023/02/01 2,681
1423428 심은하에게 과거 전성기적 이미지가 떠오를까요. 9 .... 2023/02/01 2,589
1423427 부모님이 반대한다고 헤어지는 남자 많나요? 12 리강아쥐 2023/02/01 5,207
1423426 요즘 드라마 뭐가 재미있나요 17 ㅇㅇ 2023/02/01 3,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