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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희집 관리비 37만원->66만원

메리앤 조회수 : 17,982
작성일 : 2023-01-21 18:01:22
오늘 고지서 보고 제눈을 의심했어요. 작년의 두배라서. 작년이랑 똑같이 틀었는데
첨엔 미납요금과 합산인가?했어요 자동이체인데 그럴리가....
대체 이게 뭔난리인가요?
IP : 61.79.xxx.17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1 6:02 PM (223.33.xxx.101)

    저희집 37->49.5
    어떻게 이정도로 오를수가 있는지.
    동서네도 10만원이 올랐네요.

  • 2.
    '23.1.21 6:03 PM (1.236.xxx.36) - 삭제된댓글

    우리집 30평
    30에서 44
    진짜 50프로 올랐어요
    다음달은 50넘을거같네요

  • 3. ker
    '23.1.21 6:04 PM (180.69.xxx.74)

    우린 그정돈 아니에요
    40 - 48
    전기.온수 . 난방 다 덜 써서 그런거 같아요

  • 4. 난방비
    '23.1.21 6:04 PM (1.241.xxx.159) - 삭제된댓글

    십만원에서 십팔만원 ...
    기절중

  • 5. ...
    '23.1.21 6:06 PM (118.235.xxx.92)

    작은 애가 북극곰을 지킨다고 난방하는 걸 몹시 단속하는 바람에 작년 53만원에서 올해 55로 나름 선방했어요.
    수면잠옷 입고 슬리퍼 신고 담요 덮고 소파에 앉아있어요 ㅜㅜ

  • 6. 어이쿠야
    '23.1.21 6:08 PM (223.38.xxx.139)

    앞으로 더 오른다던데 어떡해요. ㅜㅠ

  • 7. 지금
    '23.1.21 6:09 PM (223.38.xxx.139)

    창문 다 닫았어요
    열손실이라도 줄여 보려고

    2분기 또 인상한다던데, 전기요금도 추가 인상하구요
    급여는 안 오르는데 이게 뭔일이래요

  • 8. ..
    '23.1.21 6:10 PM (210.179.xxx.245)

    보니까 비슷하게 썼다면 30대에서 40대 정도로 올랐더군요.
    우리집은 훨씬 더 써서 ㅠㅠ 더 초과되었지만.
    적게 쓴집보니 적게 나왔더군요.

  • 9. .....
    '23.1.21 6:12 PM (218.39.xxx.46)

    20만 초반이였는데 35만

  • 10. ㅇㅇ
    '23.1.21 6:18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

    관리비가 40만원에서 53만원으로
    난밤비만 13만원에서 25만으로 거의 두배가 올랐네요
    관리비가 50만원대 나온건 이아파트 산지 10년만에 처음이네요

  • 11. 심한데요
    '23.1.21 6:25 PM (125.178.xxx.170)

    몇 평, 몇 세대고, 난방은 어떤 걸로 하시는데
    그렇게 나온 건가요.

  • 12.
    '23.1.21 6:29 PM (218.239.xxx.90)

    2000세대
    작년 37 올해 52요 너무허네요

  • 13. 이제 시작
    '23.1.21 6:40 PM (76.94.xxx.132)

    앞으로 한차례 더 인상이 있답니다.
    허리띠 붙들어 매세요. 바짝

  • 14. 망할굥새끼
    '23.1.21 6:41 PM (211.36.xxx.185)

    50-->>>72

  • 15. 분당지역난방
    '23.1.21 6:46 PM (1.237.xxx.83)

    38평 성인4인식구
    작년 37만원에서 올해 50만원 ㅠㅠ

    남향이라 난방 거의 안틀고 사는데
    온수는 좀 많이 씁니다

  • 16. **
    '23.1.21 6:49 PM (218.239.xxx.163)

    지역 난방 전년 동월 45->60
    와 작년에도 너무 많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미친 관리비네요.

  • 17. flqld
    '23.1.21 6:53 PM (118.217.xxx.119)

    지역난방 작년12웡 43->55 딱 난방비차이
    공동난방비 확인하니 딱 두배 올랐더군요

  • 18. 국제가격은 급락
    '23.1.21 7:03 PM (223.38.xxx.179)

    물가안정 청신호???
    천연가스 최근 62% 넘게 폭락했음
    (작년 대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1월 3일 기사)
    천연가스 등 국제 에너지 가격 뚜렷한 내림세 -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23010313045699890e6e8fd97b_1&md=2023...
    국내 전기·가스요금 등 물가안정 '청신호'

  • 19. 개 **
    '23.1.21 7:22 PM (210.217.xxx.179)

    지역난방 53평
    42만에서 73만으로
    살라는건지 죽으라는건지 식구는 3명이고요

  • 20. 남일인줄 ㅠ
    '23.1.21 7:37 PM (119.70.xxx.97)

    31평 관리비 59만원 난방비39만원ㅠ
    관리비가 작년보다 23만원 더 나왔네요 짜증

  • 21. 47평
    '23.1.21 7:47 PM (223.62.xxx.33)

    관리비 작년 27만 => 30만 (장충 1만원 인상, 전기 2만원 더 사용)
    난방비 별도 작년 9만원 => 12만원

  • 22.
    '23.1.21 7:54 PM (211.215.xxx.74) - 삭제된댓글

    50평 두식구
    작년 관리비 50 정도 나왔는데
    이번달 80 나왔어요ㅠㅠ
    난방비만 47만원

  • 23. 미친
    '23.1.21 11:08 PM (125.177.xxx.53)

    저희집도 작년 동월보다 2/3 으로 난방 사용량 덜썼는데
    금액이 똑같이 나와 당황스러워요
    근데 다음달에 한번 더 난방비 오르는거에요?
    와.. 이게 나라냐?

  • 24. 우리 집도
    '23.1.22 12:05 AM (58.121.xxx.80) - 삭제된댓글

    지난 달 68만원.지역난방이고요.
    이 달 90만원. 61평
    2식구 삽니다.

  • 25. 뜬금없지만
    '23.1.22 2:57 AM (58.234.xxx.21)

    61평에 두식구라니 부자시네요

  • 26. ....
    '23.1.22 6:26 AM (110.13.xxx.200)

    저희도 난방비때문에 관리비 엄청 올랐네요.. 휴...
    요금폭탄 뭔가요.

  • 27. 헐 두배?
    '23.1.22 6:42 AM (61.82.xxx.228)

    우린 27->33 이어서 모지? 했는데 이건 아무것도 아니군요ㅠ

  • 28. 이런 관리비 첨 봄
    '23.1.22 1:02 PM (221.153.xxx.39)

    지역 난방이라 안심(?)하고 있었는데 60만원 돌파 ㅠㅠ
    작년보다 훨씬 춥게 있었는데 더 많이 나왔어요.

    괸리비 내역서 꼼꼼히 보셔요. 우리집 난방비만 문제가 아니라 공동 난방, 공동 전기세 등도
    연동돼서 작년 보다 많이 올랐어요.

  • 29. 정치가
    '23.1.22 1:48 PM (59.16.xxx.97)

    서민의 삶에 끼치는 영향

    파부로 이젠 느끼시겠지요?
    부자들 감세가
    서민의 고혈로 이루어지는 거지요.
    2찍들 이제 정신이 드나요?
    당연히 만족하시지요?

  • 30. 아주
    '23.1.22 1:55 PM (1.234.xxx.55)

    어제부터 2찍들이 난리 ㅈㄹ이고
    또 전정권 탓에 선동하길래 제가 지적하니 명예 훼손으로 고소한다니 난리던데요..

    지금 가스공사 사장 코레일 굥 따가리 출신

    가스공사는 정말 전문성 필요하고
    장기계약 스팟계약 비중관리와 비수기때 스팟 쌀때 비축이 중요한데
    그런거 손 놓고 있다가 이 지경 만들고 아주 탈원전 가지고 물고 늘어지더라구요

    탈원전으로 원전 발전량 하나도 안 준거 팩트로 나오니 또 헛소리 선동하면서 ㅈㄹ

    2찍 알바들은 그냥 구라를 사실인냥 막 던져놓고 시작하는거 같아요.

    2찍 열성지지자들과 대화를 통해 내린 결론은

    아 굥멧돼지는 5년동안 전정권 탓 하는거 말고 아무 계획이 없구나 였네요

  • 31. ..
    '23.1.22 2:24 PM (175.223.xxx.196) - 삭제된댓글

    말은 바로합시다
    전정권이

    원전 생산 전력량 낮추고
    한전에 국민 전기사용료 못올리게 압력넣다가
    정권말기에 갑자기 전기 원가 연동되게 전기료 바꾸었죠
    ㅠㅠ

  • 32. ...
    '23.1.22 2:30 PM (221.140.xxx.205)

    33만원->49만원

  • 33. 아니
    '23.1.22 2:38 PM (223.39.xxx.6)

    5년 나라살림한 문씨가 잘못한거지 이제 겨우 8개월된 정권이 무슨 잘못?
    언젠 5년 내내 전정권도 모자라 이명박근혜 정권 운운하더니
    운ㅅ기지도않네 꼴같잖은것들ㅋㅋ

  • 34. 몰랐는지
    '23.1.22 3:02 PM (39.122.xxx.199)

    국짐당 찍은자들
    이런 결과는 생각도 못했겠죠
    이제 만족하나요
    윤석열 국민당찍은자들아

  • 35. 223.39 윗글님
    '23.1.22 3:04 PM (39.122.xxx.199)

    계속 전정권탓 해보시죠
    지금 현정권이
    국민들 다 죽어나가는 정치 하는걸
    두눈뜨고 체감해보시죠

  • 36. ...
    '23.1.22 3:47 PM (220.127.xxx.135)

    이래서 사기꾼도 나쁘지만 사기꾼에게 속는 사람도 비슷하니까 속는다고 그러는 거예요.
    이러다 '나만 아니면 돼..' 빚살림하고 다음 정권에 폭탄 넘겨주는 게 전통이 되겠어요.
    대선까지 미수금 눈덩이처럼 불어나도 모르쇠하다가 선거 지자마자 바로 가스요금 올리던 정권이 태평성세였어요?
    국민들이 이 수준이면 어느 지도자가 위험부담 무릅쓰고 연금개혁, 세제개혁.. 이런 거 하겠어요.
    다 단기봉합 해서 당장 욕만 안 먹고 다음 정권에 토스하려 하겠죠.
    좀 품격 있는 삶을 살아 봅시다.
    비싼 옷, 차, 집.. 이런 게 레벨이 아니라 내 삶의 비용은 내가 해결한다는 자존심이 진짜 레벨이에요.
    공 것 바라다가 사기꾼에게 놀아나면 나라 절단나요.
    그렇잖아도 급격하게 줄어드는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우리가 쓴 전기,가스요금까지 미루고 싶을까요?
    그런 사탕발림에 혹하면 보이스피싱 못지않은 후과로 고생하게 될 겁니다.

  • 37. ..
    '23.1.22 4:00 PM (118.235.xxx.153)

    원전발전비중
    2016년 29.97%
    2017년 26.81%
    2018년 23.39%
    2019년 25.91%
    2020년 29.01%
    2021년 27.39%

  • 38. 2찍선동 그만
    '23.1.22 4:13 PM (1.234.xxx.55)

    https://v.daum.net/v/20221007205840573

  • 39. 2찍선동 그만
    '23.1.22 4:14 PM (1.234.xxx.55)

    [단독] 탈원전발 전기료 인상? 한전 문건엔 "연료비 올라서" -
    https://v.daum.net/v/20221007205840573


    ● 한전 문건엔 "연료비 올라서"


    실제로 탈원전 정책 때문에 ● 원전 발전량이 달라졌는지 최근 10년치를 분석해봤습니다.

    2015년 이후 줄어드는듯 하더니 ● 2018년 이후 다시 늘어납니다.
    2020년 발전량은 160.2TWh.
    10년 평균을 웃돕니다.


    실제 발전량의 변화는 거의 없었습니다.

  • 40. 2찍선동 그만
    '23.1.22 4:17 PM (1.234.xxx.55)

    아주 거짓말을 입에 달고 살아요

    우리나라 전력 주요 에너지원

    원자력 석탄 천연가스

    지금 가스공사 사장 코레일 사장하던 굥 따까리
    한수원 모탤출신 등기이사에 캠프 출신 비전문가 감사


    다 굥따까리 비전문가들이 잡고있으니 천연가스 가격 내려가도 전기료 가스료가 이 모양이죠!

  • 41. ....
    '23.1.22 4:18 PM (123.98.xxx.43)

    종북왜구 정치병 환자들 2찍이니 머니 프레임 걸어 분열조장 문제의 본질 왜곡해 해쳐먹을 궁리만

  • 42. 오늘도22
    '23.1.22 4:38 PM (1.224.xxx.165)

    서민들 물가안정이 먼저지 어휴 나라 외교만 ㅠㅠ
    이제 점점 오른다든데
    서민은 어쩌란거죠

  • 43. ...
    '23.1.22 4:42 PM (220.127.xxx.135) - 삭제된댓글

    이런 걸 엎어치나 메치나라고 하죠.
    우리나란 석탄, lng, 원자력이 발전 3대열원인데 석탄은 설비용량 대비 발전량 초과라 더 늘릴 수 없고 원자력과 lng가 상보적 관계입니다.
    당연히 저유가일때 그깟 원전이죠.
    원전발전이 줄어도 석탄과 lng에서 비용하락에서 오는 이득이 더 크니까요.
    문제는 고유가일때인데 원전비중이 낮아지는만큼 가스터빈을 돌려야하니 그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밖에요.
    원자력발전단가가 60원 정도, lng는 200~300(가스단가가 워낙많이 올라서 정확하지 않음)인데 석탄, 가스 자체도 올랐는데 원자력 발전도 가스 대체하면 불 났는데 휘발류 끼얹는 시츄에이션 된 겁니다.
    고유가가 젤 문제는 맞는데 원전비중 축소해서 고유가 직격탄 제대로 맞은 것도 맞습니다.

  • 44. ...
    '23.1.22 4:43 PM (220.127.xxx.135) - 삭제된댓글

    이런 걸 엎어치나 메치나라고 하죠.
    우리나란 석탄, lng, 원자력이 발전 3대열원인데 석탄은 설비용량 대비 발전량 초과라 더 늘릴 수 없고 원자력과 lng가 상보적 관계입니다.
    당연히 저유가일때 그깟 원전이죠.
    원전발전이 줄어도 석탄과 lng에서 비용하락에서 오는 이득이 더 크니까요.
    문제는 고유가일때인데 원전비중이 낮아지는만큼 가스터빈을 돌려야하니 그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밖에요.
    원자력발전단가가 60원 정도, lng는 200~300(가스단가가 워낙많이 올라서 정확하지 않음)입니다.
    석탄, 가스 가격 자체도 올라서 미쳐버리겠는데 원자력 발전도 가스로 대체해야하면 불 났는데 휘발류 끼얹는 시츄에이션 된 겁니다.
    고유가가 젤 문제는 맞는데 원전비중 축소해서 고유가 직격탄 제대로 맞은 것도 맞습니다.

  • 45. ...
    '23.1.22 4:59 PM (220.127.xxx.135) - 삭제된댓글

    낙하산으로 치면 문재인 정부 따라갈 수 없을텐데요.
    캠프내 전문가 그룹 임명되는 수준의 코드인사는 책임정치하에 당연한 거죠.
    미키루크 이상호.. 부산 시장에서 양말도매장사하던 분이 연봉 3억 건설공제조합 상임감사.. 라임사태때 감방갔구요.
    문재인 팬클럽 회장.. 조그만 학원원장 경력이 전부인데 코레일유통 비상임이사로 임명됐죠?
    최윤희씨 자식따라 미국 가서 기러기엄마 한 게 전부인데 지지선언 해주고 문화부 차관 했구요.
    아무리 내로남불이 디폴트값이라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나요?

  • 46. 22222
    '23.1.22 5:04 PM (223.62.xxx.129) - 삭제된댓글

    낙하산으로 치면 문재인 정부 따라갈 수 없을텐데요. 22222
    원자력안전재단 이사장이 김제남... 대단하죠?

    이래서 사기꾼도 나쁘지만 사기꾼에게 속는 사람도 비슷하니까 속는다고 그러는 거예요.
    이러다 '나만 아니면 돼..' 빚살림하고 다음 정권에 폭탄 넘겨주는 게 전통이 되겠어요.
    대선까지 미수금 눈덩이처럼 불어나도 모르쇠하다가 선거 지자마자 바로 가스요금 올리던 정권이 태평성세였어요?
    국민들이 이 수준이면 어느 지도자가 위험부담 무릅쓰고 연금개혁, 세제개혁.. 이런 거 하겠어요.
    다 단기봉합 해서 당장 욕만 안 먹고 다음 정권에 토스하려 하겠죠.
    좀 품격 있는 삶을 살아 봅시다.
    비싼 옷, 차, 집.. 이런 게 레벨이 아니라 내 삶의 비용은 내가 해결한다는 자존심이 진짜 레벨이에요.
    공 것 바라다가 사기꾼에게 놀아나면 나라 절단나요.
    그렇잖아도 급격하게 줄어드는 다음 세대 아이들에게 우리가 쓴 전기,가스요금까지 미루고 싶을까요?
    그런 사탕발림에 혹하면 보이스피싱 못지않은 후과로 고생하게 될 겁니다.2222222

  • 47. ...
    '23.1.22 5:07 PM (220.127.xxx.135)

    낙하산으로 치면 문재인 정부 따라갈 수 없을텐데요.
    캠프내 전문가 그룹이나 측근 정치인 임명되는 수준의 코드인사는 책임정치하에 당연한 거죠.
    그러니까 이미경 이강래 이훈.. 치사하게 이런 분들은 꼬투리 잡는 짓은 안합니다.
    그런데 문정권은 심해도 너무 심해요.
    미키루크 이상호.. 부산 시장에서 양말도매장사하던 분이 연봉 3억 건설공제조합 상임감사.. 라임사태때 감방갔구요.
    문재인 팬클럽 회장.. 조그만 학원원장 경력이 전부인데 코레일유통 비상임이사로 임명됐죠?
    최윤희씨 자식따라 미국 가서 기러기엄마 한 게 전부인데 지지선언 해주고 문화부 차관 했구요.
    아무리 내로남불이 디폴트값이라지만 이건 너무하지 않나요?

  • 48. ...
    '23.1.22 5:17 PM (220.127.xxx.135)

    탈원전발 전기료 인상? 한전 문건엔 "연료비 올라서"
    =>이런 걸 엎어치나 메치나라고 하죠.
    우리나란 석탄, lng, 원자력이 발전 3대열원인데 석탄은 설비용량 대비 발전량 초과라 더 늘릴 수 없고 원자력과 lng가 상보적 관계입니다.
    당연히 저유가일때 그깟 원전이죠.
    원전발전이 줄어도 석탄과 lng에서 비용하락에서 오는 이득이 더 크니까요.
    문제는 고유가일때인데 원전비중이 낮아지는만큼 가스터빈을 돌려야하니 그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밖에요.
    원자력발전단가가 60원 정도, lng는 200~300(가스단가가 워낙많이 올라서 정확하지 않음)입니다.
    석탄, 가스 가격 자체도 올라서 미쳐버리겠는데 원자력 발전도 가스로 대체해야하면 불 났는데 휘발류 끼얹는 시츄에이션 된 겁니다.
    고유가가 젤 문제는 맞는데 원전비중 축소해서 고유가 직격탄 제대로 맞은 것도 맞습니다.

  • 49. ...
    '23.1.22 5:32 PM (58.122.xxx.156)

    관리비 41만원------->69만원
    난방비때문에 이리되었음 ㅠㅠ

    왜이런데요?

  • 50. 굥 낙하산
    '23.1.22 5:49 PM (1.234.xxx.55)

    윤석열 정부 들어서도 주요 공공기관 임원과 감사에 여권 출신 인사를 내리꽂는 소위 낙하산 인사 관행이 여전히 되풀이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상임감사와 비상임이사(사외이사) 인사 논란도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최 상임감사는 이력서에 무역, 건설회사 등에서 일하다 2002년부터 2년 간 한나라당 관악을 지구당 사무국장을 지낸 것으로 돼 있다. 이후 18년 간 경력은 비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숙박업체 대표인 비상임이사 선임도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전문성 결여 논란을 받고 있는 최 상임감사 선임에 이어 A씨의 비상임이사 선임은 한수원 내부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A씨의 이력은 지역 언론사 임원과 숙박업체 대표가 전부로 돼 있다. 언론사 임원 경력도 불과 수개월에 불과한 구색 맞추기라는 비판도 있다.



    일부 언론에 과거 A씨를 다룬 기사에는 호프집과 숙박업소를 운영하고 자유한국당 포항지역 의원실 디지털정당위원장을 맡았다고 돼 있다. 경력만으로는 발전 업무와 연관성이나 전문성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 51. 굥 낙하산
    '23.1.22 5:50 PM (1.234.xxx.55)

    낙하산을 해도

    원전이 얼마나 위험한데

    그거 감시할 자리에 경력 18년 미스테리. 당에서 2년 심부름 한 인간
    모텔 호프집 출신을 앉히나요?

    2찍들은 참 지네처럼 멍청해서 다 속는줄 아나....

  • 52. ...
    '23.1.22 6:46 PM (220.127.xxx.135) - 삭제된댓글

    저 기사 제목도 같이 가져오시죠.
    尹정부 한수원 감사·임원 낙하산 인사… “文정부와 다를 바 없어”
    https://www.yn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5812

    검색하다보니 이런 뉴스도 있군요.

    文정부의 수상한 원자력안전위원회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871
    문재인 정부의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가 수상한 행보로 입길에 오르고 있다. 현 정부가 임명한 석광훈 원자력안전기술원(KINS) 감사를 최근 석연찮은 이유로 슬그머니 해임했기 때문이다. 시민단체 출신의 석 전 감사는 작년 7월 부임 이후 KINS는 물론 원안위 내부의 고질적 폐단을 들춰내 이들기관으로부터 강한 견제를 받아왔다.

  • 53. ...
    '23.1.22 6:49 PM (220.127.xxx.135)

    저 기사 제목도 같이 가져오셨어야죠.
    문정부와 다를 바 없어.. ㅎㅎㅎ

    尹정부 한수원 감사·임원 낙하산 인사… “文정부와 다를 바 없어”
    https://www.yn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35812

    검색하다보니 이런 뉴스도 있군요.

    文정부의 수상한 원자력안전위원회https://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871
    문재인 정부의 원자력안전위원회(위원장 엄재식)가 수상한 행보로 입길에 오르고 있다. 현 정부가 임명한 석광훈 원자력안전기술원(KINS) 감사를 최근 석연찮은 이유로 슬그머니 해임했기 때문이다. 시민단체 출신의 석 전 감사는 작년 7월 부임 이후 KINS는 물론 원안위 내부의 고질적 폐단을 들춰내 이들기관으로부터 강한 견제를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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