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현재 30년 상환으로 2.7% 국가 보금자리론인지 디딤돌인지로 갚아나가고 있어요.
이자는 2.7%지만 장기로 갚아야하니 이자와 원금 부담금이 매달 70만원 정도 돼요..
결국 다 기간 채워서 갚으면 이율은 낮았지만
기간이 길었으니 갚은 비용은 훨씬 많겠지요?
이율이 낮으니 그냥 계속 가지고 가라..
아파트에 대출이 없으면 팔때 안팔린다..고들 하시는데
저희가 아파트를 좀 갈아탈까 고민중인데..
이 대출금을 갚아버릴까? (장기로 내는 이자가 아까워서)
아니면 따로 적금을 들어서 목돈을 가지고 있을까
고민중이예요..
한달에 200정도는 저금할수 있는데
어떤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어요;;;
200씩 갚아나갈지 아니면 따로 모아둘지..
여러분은 어떻게 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