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의 이해 뭐 이런 드라마가 다 있죠.
1. ……..
'23.1.21 4:30 PM (114.207.xxx.19)갑자기 겪어보지 않은 일이 확 이해되는 느낌
2. 하얀
'23.1.21 4:34 PM (223.38.xxx.214)와이셔츠 제 로망인데
겁나 멋지게 나와요.
만약 넥타이라도 한손으로 확 잡아당겨 느슨하게 하는 장면나오면 나 살림에서 손떼고
유연석 팬클럽 가입하러 갈꺼에요.3. 전
'23.1.21 4:40 PM (106.101.xxx.242)청경배우 넘 멋진데ㅎㅎ
9화부터 상찌질 분노게이지 상증이긴하죠
배우 자체는 멋짐4. ㅇㅇ
'23.1.21 4:45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찌질한 상황 연기 넘 잘라는거 아닌가요 ㅎ 정청경.
연석배우 심쿵하면서 보고있어요. 가영배우도 울 애 학교선배란 말 들어그런가 커리어 응원하게 되구요.5. 밀크
'23.1.21 4:48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근데 여기 게시판에 사랑의 이해 얘기가 많이 올라오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영업 당했어도 좋아요^^)
유연석배우 작품 거의 본 적 없고 청룡영화제 mc로 김혜수옆에 어색하게 웃고 있는 배우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 연기 잘 하고 피지컬 좋네요
박미경 볼 때랑 안수영 볼 때 눈빛이 달라도 넘 달라요 목소리도 좋아서 나레이션도 좋구요
시청률은 낮지만 넷플 2위라던데 간만에 설레는 멜로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요6. 밀크
'23.1.21 4:49 PM (1.227.xxx.56) - 삭제된댓글여기 게시판에 사랑의 이해 얘기가 많이 올라오길래 보기 시작했는데 (영업 당했어도 좋아요^^)
유연석배우 작품 거의 본 적 없고 청룡영화제 mc로 김혜수옆에 어색하게 웃고 있는 배우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정말 연기 잘 하고 피지컬 좋네요
박미경 볼 때랑 안수영 볼 때 눈빛이 달라도 넘 달라요 목소리도 좋아서 나레이션도 좋구요
시청률은 낮지만 넷플 2위라던데 간만에 설레는 멜로드라마를 보는 것 같아요7. 저도 반함
'23.1.21 4:49 PM (49.175.xxx.11)스케이트장에서 두사람때문에 제가슴까지 꽁닥거림요.
문가영도 이뿌구요.8. ...
'23.1.21 5:09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너무 아련해서 저도 빠져서 보고 있어요
유연석 별 관심없었는데 이렇게
애절한 멜로연기를 잘할줄이야....9. ㅇㅇ
'23.1.21 5:32 PM (80.130.xxx.38)정청경 처음에 청경으로 나올땐
잘 생긴 얼굴이었는데
요즘 진짜 찌질해 보이게 나와서
연기를 참 잘하는거 같아요...
궁상맞고 찌질 ㅎㅎ
유연석은 잘생긴 얼굴아닌데
잘생기게 연기를 하네요...
세심한 감정연기가 돋보여요10. ..
'23.1.21 5:41 PM (77.98.xxx.105)얼마만에 보는 웰메이드인지 유명하단 작가, 우블? 전 공감도 안되고억지스러 초반에 포기했어요. 사랑의 이해같이 잘 만들어진 들마 언제봤나싶어요. 막장.재벌, 출생비밀 아니면서, 줄거리도 썸타고 연애하고 다인데 넘나 긴장감있고 고급스럽게 잘만들었어요. 배우 연기못하면 별스토리도 없어 망할수 있는데 유연석 디테일하고 감정연기 넘 잘해서 그냥 슬프고 주인공들 응원하게 되요
11. ㅇㅇ
'23.1.21 6:27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유연석이 안수영 볼때 눈빛이 확다르네요
저도 보면서 두근두근
안수영의 틱틱대는 말투도 이해되요
저도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괜히 틱틱대고 무안주고 그랬던거
같아요 집에가서 무지 후회하고요
자기 감정 들킬까봐 그랬나봐요12. 이런~
'23.1.21 7:04 PM (112.147.xxx.191)2회인가 3회보다 포기했어요
유연석 좋아하지만 안수영 넘 답답해서
자꾸 고구마 먹는 기분이라 포기했는데
다시 봐야겠네요 초반만 참으면 되려나요13. ...
'23.1.21 10:19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내용 연출 다 좋은데
여주인공 케스팅과 케릭터 묘사를 너무 비현실적으로 했어요
박대리외모를 더 낮추고 성격도 좀더 못되게 했어야하고
안주임 외모를 좀더 상향 시켰어야 했어요
시청자를 불쌍한 안주임보다 박대리를 응원하게해서 뭔가 죄의식을 느끼게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