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디 안가신 분들은 뭐해요?
1. ㅁㅁ
'23.1.21 1:2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ㅎㅎ
세식구 각자의 방지킴 중입니다2. 엄마
'23.1.21 1:30 PM (112.154.xxx.32)빨래하고 집안 치우는 중이요
3. ..
'23.1.21 1:30 PM (124.5.xxx.99)그래도 명절이니 꼬치전 하고 있어요
떡국이나 궁중떡볶이 정도 하려구요4. ...
'23.1.21 1:31 PM (118.37.xxx.38)시장 가야되는데
추워서 가기가 싫어...ㅠㅠ5. ..
'23.1.21 1:34 PM (118.235.xxx.81) - 삭제된댓글아침에 고등애들 데리고 카페에서 브런치 먹고 애들은 독서실로, 저는 휴식 중이에요.
6. 이불
'23.1.21 1:34 PM (219.248.xxx.243)빨래와 집안 정리요. 완전 뒤집어 엎고 있어요. 버릴 거 다 버리고 새해니 복이 들어올 공간 만들려구요 헤헤
7. 혼자
'23.1.21 1:34 PM (49.170.xxx.93)오전에 청소 다 끝내고
사온 전이랑 잡채에
낮술 막 시작했어요8. 기레기아웃
'23.1.21 1:38 PM (61.73.xxx.75)다들 내보내고 오전내내 이불빨래 했더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좀이따 운동나가려구요 며칠전에 부모님댁도 다녀왔고 연휴엔 푹 쉬려구요
9. 영통
'23.1.21 1:38 PM (106.101.xxx.153)늘 푹 쉬어요. 명절은 휴가 된지 오래
10. ..
'23.1.21 1:41 PM (211.208.xxx.199)침대에서 엑스레이 찍으면서 82쿡 해요.
애도 나가고 빈집이에요.11. 청소계획
'23.1.21 1:47 PM (106.101.xxx.10)오늘 대청소중이에용^^
12. ㅁㅇㅁㅁ
'23.1.21 1:50 PM (125.178.xxx.53)아파서 와병중
13. . .
'23.1.21 1:53 PM (1.225.xxx.203)다들 시댁가서
간만에 이불 빨래하려고 침대 시트 다 벗겨놨는데..
세탁세제가 똑 떨어져서 망연자실..
한 봉지 남아있는 줄 알았는데 하나도 없더라구요..
옥시크린이랑 울샴푸만 넣고 돌릴까 어쩔까 고민 중이네요.14. ......
'23.1.21 1:55 PM (211.248.xxx.202)쉬는날엔 빨래죠~ ㅎㅎ
오전엔 수건모아 빨았고
지금은 캐시미어들 향 좋은 세제넣고 다 돌리고 있어요.
뭔가 기분이 쾌적하네요 ^^15. 이불
'23.1.21 1:59 P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세탁 돌려놓고
셀프 마사지 하고 있어요16. 낼 아침
'23.1.21 2:00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시부모님 뵈러 가야해서
몇가지 음식 준비해놓고 쉬고 있어요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저녁도 간단히 먹자했고 남은시간 룰루랄라 폰질하며 쉴거예요.17. ..
'23.1.21 2:01 PM (222.96.xxx.196)세탁세제 떨어져서 당장 없으면 주방세제로 땜방하세요.
18. ker
'23.1.21 2:01 PM (180.69.xxx.74)먹고 치우고 반복요
19. ..
'23.1.21 2:01 PM (222.96.xxx.196) - 삭제된댓글그냥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티비 보고 있어요.
20. ..
'23.1.21 2:02 PM (222.96.xxx.196)그냥 집에서 부모님과 함께 티비 보고 있어요.
아침에는 부모님 노부부 둘이서 유트브 틀고 노래 따라 부르고 계시더라고요.21. ㅡㅡ
'23.1.21 2:15 PM (211.179.xxx.229)느즈막히 일어나 파스타 해먹고
커피마시고
오디오북 듣고
영화보고
아무데도 안가니 차밀릴 걱정없고 돈안들고
무엇보다 몸이 너무 편해요
시어머니 손절3년째 너무 잘한 선택이었고
친정도 명절지나 방문하려구요22. 각자
'23.1.21 2:29 PM (116.34.xxx.24)할일하고
남편 빨래 저 요리 첫째둘째 같이 놀다싸우다 지금 아빠랑 몸놀이하다가
이제 슬슬 백화점 나갔다가 저녁 예약해놓은 스시집 사시미먹고 애들요리 먹이고 집에오려구요
낼 교회갔다가 친정
시댁은 둘째 돌때 틀어져서 올해6세 되었는데 아직 안가요23. dd
'23.1.21 2:30 PM (78.159.xxx.115) - 삭제된댓글당면 넣은 육개장 넘 땡겨서 밥 말아 허겁지겁 먹으면서
'가을날의 동화' 라는 홍콩영화 봐요. 예전에 82에서 추천글 보고
봐야지봐야지 했던걸 오늘에서야 봄.
이제 막 틀었는데, 극중 진백강 이름이 빈센트.. 넘 촌스럽 ㅎㅎ24. ᆢ
'23.1.21 2:40 PM (119.193.xxx.141)얼굴팩하며 드라마 봐요
낮잠자고 드라마 볼거고
저녁엔 고기 싫어하는
내식성대로 떡국 끓여먹고 또 드라마 볼거예요
평소엔 보기 힘들어서요25. 집정리
'23.1.21 2:42 PM (121.146.xxx.35)아침에 엘에이갈비 재워두고 좀 있다 나물 볶아야 해요 부엌 씽크대 그릇장 정리했어요
26. 저는
'23.1.21 2:50 PM (210.117.xxx.5)어제 남은 치킨뜯고
남편이랑 아이는 닌텐도 게임중.
둘이 배드민턴하네요27. 딸이
'23.1.21 2:58 PM (39.7.xxx.60)사위랑 백화점 간다고 아기 데리고
와서 애기 중심으로 다 모여 있어요.
잠자는 모습도 어쩜저리 예쁜지요.^^
사위가 목걸이 사준다했다고 신나서
나갔어요.^^28. 친정가야죠
'23.1.21 3:46 PM (175.208.xxx.235)오전에 내일 시집에 가져갈 튀김과 잡채 하고
탕목욕 하면서 쉬고 있어요.
좀 있다 저녁 먹으러 친정에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