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을 만원어치는 팔지도 않네요
최소 이만원부터 파는데 양도 적길래 비싼것 같은데..
들어갔다가 그냥 나오기도 뭐해서 걍 다른 반찬 별로 땡기지도 않는 걸 만원짜리 사서 왔어요
근데 그냥 만원 더 주고 먹고싶던 전을 사올걸 그랬나 봐요 전이 생각나네요 ㅜㅜ ㅋㅋ
1. ker
'23.1.21 1:02 PM (180.69.xxx.74)한접시 양도 2만원 넘어요
2. ..
'23.1.21 1:03 PM (211.208.xxx.199)애고~ 사와서 덜어 얼리면 다음에도 먹을 수 있는데..
이 추운데 또다녀오시라고도 못하겠고..3. ...
'23.1.21 1:03 PM (222.112.xxx.130)길거리 전 가게 늘 줄서는 비쌀거 같아 한번도 가격 물어본적 없어요
전 부치는 수고 생각하면 비싼게 당연해요4. ..
'23.1.21 1:04 PM (124.5.xxx.99)복잡하게 하지말고
꼬치전 재료랑 동태전 정도
주담없고 간편하죠
2만원이라니 직접하는게 좋겠어요5. 다오르는데
'23.1.21 1:04 PM (76.94.xxx.132)전값만 안오르겠어요..
솔직히 전 부치는 수고 생각하면 비싼게 당연해요2226. 시장에가니
'23.1.21 1:05 PM (61.254.xxx.226)떡국떡도 기본이다 만원짜리더라구요.
5천원어치 살라그랬는뎅..5천원짜리는
포장도 안해놨어요7. 1112
'23.1.21 1:05 PM (106.101.xxx.50)저는 마트에 냉동전 사서 데워먹네요
8. ㅇㅇ
'23.1.21 1:07 PM (218.52.xxx.251)저는 냉동 전(마켓컬리나, 오아시스) 주문해 놨다가 먹고 싶을 때 먹어요.
9. ..
'23.1.21 1:08 PM (106.101.xxx.171)저도 마트나 냉동전 봐봐야겠어요~~
10. 원글님
'23.1.21 1:10 PM (118.220.xxx.145)마트가셔서 비xx도톰 동그랑땡 사서 계란물만 입혀 지져 드시고 동태전이나 명태전 사서 부쳐 드세요.
11. ..
'23.1.21 1:13 PM (106.101.xxx.171)비비고 동그랑땡이 맛있나봐요 봐볼게요 추천 감사해요
12. 영수
'23.1.21 1:14 PM (211.248.xxx.202)저도 1인가구인데
반찬가게도 싹 다 올랐더라구요.
물가 실감중.
전 맛있게 드시길요~~13. ..
'23.1.21 1:21 PM (1.241.xxx.172)이마트 피코크 냉동전류 맛나요
시장 정말 너무해요 아무리 대목이지만14. ㅁㅁ
'23.1.21 1:32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평소 전 팔지도 않던 곳들도 설 추석 전 팔아 1년살잖아요
저렴이 재료 햄 맛살
동그랑도 계란만 입혀 굽는척이고 맛도 없는걸
그렇게들 사가는게 신기15. 에이 사오시지
'23.1.21 1:33 PM (49.170.xxx.93)저도 혼자 지내는 설날 이라
오전에 전이랑 나물 사왔거든요
동그랑땡(좀 두껍긴했지만) 10개
꼬치전 5개
오징어해물전 5개ㅡㅡ이렇게가 22000원에
3색나물1팩, 잡채1팩, 도라지초무침1팩 추가하니
5만원이예요 물가 오른거 실감16. ...
'23.1.21 1:40 PM (118.235.xxx.6)2만원 어치도 얼마 안 되죠?
만원 어치 담으면 민망한 양일 거예요.17. 너무 비싸서
'23.1.21 1:43 PM (114.108.xxx.128)비비고동그랑땡 계란물입혀 굽고 애호박전 간단하고 그냥 해물믹스넣고 파전처럼 구우면 그게 더 맛있어요.
사면 물론 간단하지만 양도 맛도 그냥 그래서요18. 컬리
'23.1.21 1:44 PM (112.154.xxx.145) - 삭제된댓글마켓컬리도 올핸 전 나물 제수상차림용 다 있더라구요
거기서 구입하는게 저렴할듯요
양은 정말 적더라구요19. jijiji
'23.1.21 1:45 PM (58.230.xxx.177)그냥 크래미에 양파고추만 썰어서 계란하고 부쳐도 맛있어요
20. 원통형
'23.1.21 1:47 PM (183.97.xxx.120)속빈 어묵에 단무지 넣고 동그랗게 잘라서도
전을 하는 집도 있더군요
식용유가 올랐다고
한팩에 만오천원이라는 뉴스를 봤는데 더 비싸군요21. 맛도
'23.1.21 1:56 PM (115.22.xxx.125)그저그저 비싸긴 튀김몇개 넣으니 소고기값만큼하더라구요
22. 근데
'23.1.21 1:56 PM (117.111.xxx.199) - 삭제된댓글파는 전 맛없어요
조금이라도 만들어 보세요23. ..
'23.1.21 1:58 PM (123.214.xxx.120)먹지도 않는전 왜 부치라하냐 다 버릴걸 왜 싸주냐
명절마다 이런글 많은데
세상 참 불공평하다 싶네요. ㅎ24. ㅇㅇ
'23.1.21 2:00 PM (180.230.xxx.96)아까 나혼산 박세리편 재방 보는데
전 부치는데 정말 많이 부치더라구요
그거보니 나도 부치고 싶다 하다
제 경제사정 생각해 참고 있어요
먹고싶으면 전 제가 좀 하는게 더 맛있고 파는건 양도 적고
그러네요25. ....
'23.1.21 2:02 PM (14.42.xxx.135)근데 파는 전 너무 비싸요.
집에서 하는 양으로 사면 삼사십만원은 나올듯해요.
집에서 하는게 삼분의일은 싼듯해요.26. ㅇㅇㅇ
'23.1.21 2:43 PM (39.7.xxx.230)제사때 전 한번 사봤다가 어우 진짜 맛 없어서 놀랬어요
그 맛에 무슨 그 가격을 받는지? 양도 쥐똥만큼..
대단한 전 하는거 아니고 양도 적으면
그 돈으로 치킨 사먹고 전은 만드는 게 훨 나아요27. ...
'23.1.21 2:45 PM (220.116.xxx.18)당연하죠
집에서는 전부치는 사람 인건비 계산 안하니 싼겁니다
본인 인건비 계산하면 시장 전값 비싸다 말 안나올건데요28. ......
'23.1.21 2:57 PM (222.234.xxx.41) - 삭제된댓글그냥 냉동 동그랑땡 사서 계란입혀 부치세요 금방 질려 몉개못먹는걸요 어차피 마트냉동 동그랑땡 다 맛있어요 요새
29. ..
'23.1.21 3:20 PM (124.5.xxx.99)혼자서 전 부쳐먹어보니 맛도 안나네요
엄청 귀찮게 느껴지고 맛있게 먹지도 않았는데 배만 부른 느낌입니다
윗분들 말대로 냉동 동그렁땡 한팩 계란 입혀 굽는게
적당할듯합니다30. 전뿐만아니라
'23.1.21 3:23 PM (211.234.xxx.113)나물100그램이 3500원이여서 너무놀랬어요
31. 언젯적
'23.1.21 3:23 PM (124.50.xxx.70)만원 짜리 없어진지 오래예요
32. 세상에
'23.1.21 3:29 PM (106.101.xxx.48)반찬가게 파는 전 만원어치는 한접시도 안되더라구요
전 동태포한팩 동그랑땡1봉지 버섯사서
전부쳤어요
반찬가게 파는전 5만원어치도 더 될양이예요
저희도 두식구 명절에 오고갈 사람없는데
명절이고 할일도없어서 전부쳤네요
저녁엔 나물3가지도 하려고해요33. ㅇㅇ
'23.1.21 3:42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인건비가 얼마나 비싼데
재료비만 생각하시면 안되죠
재료비도 요즘 물가 생각하면34. ᆢ
'23.1.21 3:46 PM (223.33.xxx.197) - 삭제된댓글어제 전 네가지 부치고 원가계산좀 해봤어요
꽂이삼색전 명태포 한팩 깻잎전 고추전 이렇게 했거든요
이거하는데도 두부 파 돼지고기 갈은거 기름 사야되고
이만 오천쯤 들여서 7만원 양쯤 나오는것 같아요
재료 손질하고 서서 기름에굽고 노동력이 들지만
가족들이 맛있게 먹고 시댁도 가져와서 낼아침 한끼는
먹고 손님상에도 낼수 있어서
저는 좀 힘들어도 계속 할것 같아요35. ㅡㅡㅡㅡ
'23.1.21 5:1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비비고 동그랑땡
피코크 전들
순희네 빈대떡
추천드려요.
설명절 잘 보내세요.36. ..
'23.1.21 5:55 PM (106.101.xxx.171)감사합니다. 행복한 명절 되세요^^
37. ...
'23.1.21 6:20 PM (118.37.xxx.38)광명전통시장 전은 한근 400g을 한 팩에 담아서 1만원입니다.
모듬으로 2만원어치 샀어요.
녹두빈대떡 한장에 4천원 하는 집도 있고 5천원 하는 집도 있어요.
7호선 라인에 사시면 와보세요.
전집 반찬집도 많고 시장에 사람들이 엄청 많아요.38. 그래도
'23.1.21 6:21 PM (118.235.xxx.129)작년까지는 재래시장가면 할머님 파시는것중
쪽파다듬은거조금 씩 부추 조금씩팔아서
그걸로 요리했는데 요즘엔 그나마 안파시네요 ㅠ39. 500그램에
'23.1.21 10:10 PM (221.149.xxx.179)전 한팩 15500원을 받네요. 새우나 육전없이요.
잠실시장이구요. 작년보다 확실히 비싸졌어요. 지금은 놀랠 뿐이지만 이대로 가속도 붙음 어찌되는
걸까요?40. 일인가구
'23.1.22 3:37 AM (118.47.xxx.27)작년 부터 명절분위기 내려고 그냥 혼자 해요.
새우전, 꼬치전, 육전, 동그랑땡 이렇게만 합니다.
남으면 냉동했다 먹고 싶을 때 에어프라이어 돌려먹어요.
사먹다가 혼자 해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재료가 비교가 안되요.
거실에 신문지 깔고 브루스타 꺼내서 티비보며 술렁술렁하면 금방 다해요.41. ..
'23.1.22 3:47 AM (175.119.xxx.68)피코크도 있고 사옹원인가 사옹전인가 브랜드도 있어요
42. ㆍㆍ
'23.1.22 4:06 AM (50.98.xxx.106)고구마 (가지, 호박) 얇게 썰어 물에 부침가루 풀어
부쳐 드셔도 맛있어요.43. 마켓컬리에서
'23.1.22 9:06 AM (211.234.xxx.91)파는 전 괜찮아요.
44. 차라리
'23.1.22 9:53 AM (58.120.xxx.132)냉동 전 사서 드세요. 재래시장 전은 진짜 너무 안좋은 재료라 ㅜㅜ. 저는 제법 전 잘 부치고 차례 없어도 전 조금 부치긴 했는데 몸에 좋지도 않고. 못 드시는 거 너무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시길
45. ..
'23.1.22 10:32 AM (222.96.xxx.196)마트에 냉동전 팔아요. 데워 드시길요.
명절에 파는 전 비싸요. 늘 그랬어요.46. ..
'23.1.22 10:36 AM (222.96.xxx.196)애호박 채썰어서 튀김가루로만 부쳐도 달큰하고 맛납니다. 부추도 마찬가지요.
김치전은 김치 잘게 썰고 돼지고기나 스팸 으깨서 부치면 맛나고요.
전 늘 튀김가루 써요. 좀 더 바싹해요. 반죽 농도도 질지않게해서 얇게 부치면 맛납니다. ^^47. ㅡㅡ
'23.1.22 11:20 AM (1.225.xxx.114) - 삭제된댓글저는 많이하는거 아니면
전처럼 쉬운음식이 있을까
생각하는데
혼자라면 냉동전추천
그게 훨씬 깨끗해요.
뒀다 또해먹고48. 그냥
'23.1.22 12:13 PM (49.1.xxx.141)만들어서 냉동해두고 두고두고 몇 점씩 꺼내드세요.
전 어렵지도않고 아주 쉬워서 초짜도 할수있는거에요.
전만드는 법 검색해서 서너개 구경한후에 생선전, 기타등등 만드시길.49. 원재료를
'23.1.22 1:12 PM (223.62.xxx.97) - 삭제된댓글장을 봐 보세요.
만원이라니..
만원으로 요즘 뭘 하나요?50. 한봉지
'23.1.22 1:41 PM (125.250.xxx.233)코코서 냉동 한봉지 사왔어요.
만오천얼마..
4가지나 들었어요.. 구색 맞춘다고 샀는데.. 식구들이 양이 적어서 반이 넘게 남았어요.51. ..
'23.1.23 10:20 AM (182.220.xxx.5)전부칠 때 기름 많이 써야 해요. 참고 하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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