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모 실비보험 있으시냐고 여쭤봤더니
우리야 너희가 보험이지
하시는데
욕나올뻔 했어요
뭐이런 집구석이 다있는지
1. ker
'23.1.21 11:47 AM (180.69.xxx.74)와 대놓고요?
우리도 시가는 0
우리가 보험 ㅠ
친정은 온갖 보험 상조 다 해놓으시대요2. 라라
'23.1.21 11:47 AM (61.98.xxx.135)참 생각없이 말하는분들 싫어요
울 시모님 단골멘트는
내 아파봐라 니들이 고생이지
하며 이거저거 요구3. 지급거부
'23.1.21 11:50 AM (61.105.xxx.165)보험회사에 청구해도
거부당하는 보험도 많아요,어머님.4. ..
'23.1.21 11:50 AM (223.62.xxx.254)저 평생 아이씨 같은 거 빼고 욕해본적 없는 사람인데 와 씨발 ㅈ같네 속으로 중얼거렸어요 사람들이 왜 욕하는지 알것같아요
5. 와~
'23.1.21 11:52 AM (121.175.xxx.142)진짜 욕나올만 하네요ㅠㅠ
시모 제발 건강하시길6. 그냥
'23.1.21 11:53 AM (223.38.xxx.249)남편이랑 경제권 분리하세요.
각자 버는 걸로 각자 효도.7. ᆢ
'23.1.21 12:00 PM (125.176.xxx.8)어머님께
어머님이 믿는 보험 돈이 없어요.
똑 쏘아부쳐버리시지.
진짜 말도 얄밉게 하시네요.
따로 돈 모으세요.8. .....
'23.1.21 12:09 PM (118.235.xxx.181)할 말 못할 말이 있지
속으로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도 너무 뻔뻔하네요.
자삭들 고생은 안중에도 없지 ㅉㅉ9. ㅎ
'23.1.21 12:12 PM (112.214.xxx.164)우리 시모는 당신 50대 초반 우리 결혼하자마자 시부랑 두분 꺼 보험 들어놔라고 안들면 니들이 다 내고 니들 손해니까 얘기하는 거라고 하시데요. 두 분 다 평생 일하셨다는데 멀쩡한 두 분이 집도 없이 두 아들 캐시카우 취급하는 걸 그때 알았어야했죠.
10. ....
'23.1.21 12:17 PM (119.71.xxx.84)뻔뻔한 집구석들 많네요ㄷㄷ
11. ..
'23.1.21 12:20 PM (125.178.xxx.170)못 배워도 보험 칼 같이 드는 친정엄마.
진짜 고맙죠.
시부모는 관심도 없다가 제가 가입해서
대장암 진단비 받았고요.12. 와
'23.1.21 1:39 PM (223.38.xxx.239) - 삭제된댓글저런말을 대 놓고 한다구요? 시모가 제정신이 아닌 듯
13. 저런
'23.1.21 2:13 PM (116.34.xxx.24)미친 시모는 곁을 내주면 안돼요
말도 섞지말고 서서히 거리두기
도망쳐요
진짜 욕이 육성으로 나올만하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