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일 요리 되게 잘하고 많이하고
살림 잘하고
사고 안치고
술담배도 안하고
집에와서 인터넷만 하고
밖에 나가질않고
조용해서 집이 절간이고
교류가 전혀 없고
제사도 안지내면요
돈이나 꼬박꼬박 벌어다주면
복이다 생각하고 살아야하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남편이면 복받았다 생각하고 살아야되나요??
ㅇㅇ 조회수 : 3,121
작성일 : 2023-01-21 10:14:53
IP : 211.36.xxx.12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으
'23.1.21 10:16 A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복은 아니죠. 집에 와서 인터넷만하고 밖에 안 나가고 교류가 전혀 없는데 무슨 복인가요. 그냥 큰 잡음 없이 사는 동거인 그이상 이하도 아니네요.
2. 본인이
'23.1.21 10:17 AM (39.7.xxx.240)돈안벌고 돈벌 생각 없음 감사한거죠
돈없어 일가족 모두 고독사 하진 않으니까
본인이 잘벌면 이혼하시고요3. 첫줄에서
'23.1.21 10:18 AM (110.70.xxx.17)감사한거죠. 저게 감사 안하면 전업은 식충인데요
4. 궁합이
'23.1.21 10:2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나와 잘맞는다면 복이죠
5. ..
'23.1.21 10:21 AM (222.96.xxx.196)님이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가 중요하죠.
돈 잘벌고 교류 잘되고는 잘 없는 것 같아요.6. 흠
'23.1.21 10:23 AM (61.4.xxx.26)원글님이 힘들지 않다면
그런남편 땡큐인거죠7. ㅇㅇ
'23.1.21 10:25 AM (211.36.xxx.75)무인도에 인터넷되면 잘 살 사람입니다
8. 그냥
'23.1.21 10:29 AM (58.120.xxx.107)복이다 하고 못 살겠으면 평타다 생각하고 사심 안되나요?
본인은 남편에게 어떤 장점이 있는지 한번 스스로 써보시고 비교해 보시던기요.9. ker
'23.1.21 11:10 AM (180.69.xxx.74)그정도면 뭐 ...
10. ...
'23.1.21 11:42 AM (220.116.xxx.18)원글님은 저기에 뭐가 더 필요한지에 따라 다르겠죠
딱히 빠지는 거 없는 조건인데도 불만이 있다면 말이죠
근데 원글님이 선택한 남편이예요
불만이면 그걸 미리 못 알아챈 본인 안목이니 그건 감당하셔야지11. 전
'23.1.21 10:24 PM (120.142.xxx.24)저렇게 비사회적 ? 비사교적? 사람은 싫어서.....
매력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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