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민국 중년 며느리들 중에

제사 조회수 : 5,023
작성일 : 2023-01-21 06:44:03
제사 음식 해본 사람이 더 많을까요?
한번도 안해본 사람이 더 많을까요?
IP : 223.62.xxx.5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 6:48 AM (116.204.xxx.153)

    전 결혼 전에 혼자서도 다 할 수 있었는데
    (제사 음식 많이 차려 봄)
    결혼하고 한번도 안 한 거꾸로 삶이에요 ㅎ

  • 2. ...
    '23.1.21 7:10 AM (211.179.xxx.191)

    결혼전에 종일 전 부치고
    결혼후에 두어시간 부쳐서 일도 아니었는데

    한 10년 지나니 그것도 안합니다.

  • 3. 안해본 사람이오
    '23.1.21 7:12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저 40대 올케 40대인데 둘 다 안해봄

  • 4. 여기요
    '23.1.21 7:48 AM (71.212.xxx.77)

    안해봤어요
    이혼한 홀시모... 아우...
    일일드라마 에피소드 라이브로 다 찍었어요
    제사음식이랑 홀시모 바꿀래 그럼 당장 바꾸지

  • 5. ....
    '23.1.21 8:00 AM (125.191.xxx.187)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나선 안 했어요.
    어머님이 준비하셨는데 작년 추석부터
    차례 안 지내기로 해서 명절 당일 아침
    먹을 음식정도만 맞춰서 들고 갑닏다.

  • 6. ....
    '23.1.21 8:00 AM (125.191.xxx.187)

    결혼하고 나선 안 했어요.
    어머님이 준비하셨는데 작년 추석부터
    차례 안 지내기로 해서 명절 당일 아침
    먹을 음식정도만 맞춰서 들고 갑나다.

  • 7. 거꾸로
    '23.1.21 8:16 AM (37.140.xxx.248)

    결혼 전에는 저희가 큰집이라 엄마 도와서 어릴 때부터 음식 준비하고 청소하고…
    결혼 후에는 시가가 제사 안지내는 집이라 명절 전후로 날 정해서 찾아뵙고 점심 간단히 먹고 커피 마시고 나와요

  • 8. 나는나
    '23.1.21 8:25 AM (39.118.xxx.220)

    저 안해봄요. 양가 다 제사, 차례 없어요.

  • 9.
    '23.1.21 9:12 A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저는 천주교 집안이랑 결혼해서
    제사음식은 한번도 안해봄
    친정 큰올케는 수십년 제사 모시며 살았는데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다행이 작년부터 제사 없앴다는데
    설과 추석은 차례를 지내는지 모르겠어요
    하여간 올케한테 고마워요

  • 10. ...
    '23.1.21 9:19 AM (221.154.xxx.180)

    결혼 전에는 제사 안지내는 친정이라 안해봤고
    결혼 후에는 저희 시집에서 안하고 다른 집에서 제사음식했지만 명절에 이것 저것 하다가
    결혼 5년차에 시아버지 돌아가시고 10년은 제사음식했어요.
    그러다 제사를 절에 모시고 이제는 안해요.
    제사음식을 다하는게 아니고 저는 시키는 것만 해서 혼자 다 하지는 못해요.

  • 11. ...
    '23.1.21 11:27 AM (220.75.xxx.108)

    시아버지 종교가 조상교여서 제사 엄청 열심히 지내는 집인데 시어머니가 미리 준비 다 해놓으시고 저는 가서 익히는 것만 한 통에 혼자는 아무것도 못 해요. 아 생선전은 가능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79240 장미란 "페어플레이 정신, 윤석열 정부 국정 철학과 일.. 38 ... 2023/07/01 4,157
1479239 여러분 외출할때 양산을~~~제발~~~ 24 음.. 2023/07/01 21,699
1479238 사장이 저 알바 시급 제대로 쳐준건가요? 3 ..... 2023/07/01 1,461
1479237 시민이 검찰특활비 사용처 발견했어요 5 ... 2023/07/01 1,619
1479236 아파트로 이사왔어요... 2 .... 2023/07/01 2,406
1479235 부모님께 감사드릴 때도 있네요 14 가끔 2023/07/01 2,959
1479234 감자가 많아서 감자 채 전 해보려는데요 9 2023/07/01 2,176
1479233 도망치려다 잡힌 계양구 음주운전 공직자 4 .... 2023/07/01 1,594
1479232 디올 사건 엄마가 진짜 고수네요 117 ㅇㅇ 2023/07/01 32,039
1479231 디올 사건을 보니, 웅덩이 물이 나한테 튀었을때도 변상 받을 수.. 8 궁금 2023/07/01 3,232
1479230 올케가 친정부모님 모시는데요 94 ... 2023/07/01 19,055
1479229 공부하는 중학생 할머니할아버지와 꼭 한달에 한번 만나야 할까요?.. 31 2023/07/01 4,956
1479228 톰크루즈 한우집에서 500만원 긁고 가셨다는 35 ..... 2023/07/01 22,133
1479227 남의 신발을 밟거나 스치면 변상해주나요? 6 .... 2023/07/01 1,700
1479226 화장 얼마나 자주 하세요? 10 40대초 2023/07/01 2,366
1479225 경제력이 없는 집에 둘째 낳으라는 조부모.. 2 친척 2023/07/01 2,479
1479224 의대 서열 알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7 ㅇㅇ 2023/07/01 2,373
1479223 간절히 기도해서 이루어진 경험 있으신지 18 ㅇㅇ 2023/07/01 4,553
1479222 샌프란시스코에서 엽떡이 먹고 싶을땐 놀람 2023/07/01 759
1479221 습도가 너무 높네요 23 ... 2023/07/01 4,183
1479220 쓰리스핀 질문이요 6 ㅇㅇ 2023/07/01 1,135
1479219 쿠폰이 안와 넘 슬퍼요 ㅜㄴ 5 오아시스 2023/07/01 2,095
1479218 대2딸이 알바를 하는데요~~ 좀 여쮜볼께요? 10 ㅇㅇ 2023/07/01 2,814
1479217 먹태깡 맛없네요.. 5 먹잘알 2023/07/01 2,810
1479216 슬픔의삼각형보고싶어서 나왔는데 오늘 되는일이 없네요 6 ㅠㅠ 2023/07/01 1,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