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명절 형제 친척 조카 사이 선물 용돈 안하는 집 있나요?

켈리그린 조회수 : 2,733
작성일 : 2023-01-21 04:29:27
방문하는 집 정도만 간단히 선물사가거나 그러기로 한 집

아.. 부럽습니다.

외동이나 자녀없는 분들은 조카들 만나면 좀 그렇죠... 참 어롭네요..따지면 참 없어보이고.. 아이가 용돈 받아도 친척들 만나면 작은 선물이라도 준비해가게되고 .. 제가 정이 없어서인지 귀찮아요.. 저같은 사람들이 그냥 명절되면 안모이고 그냥 여행가는 거 겠죠..
IP : 121.132.xxx.7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 4:39 AM (211.36.xxx.113)

    전 조카한테 쓰는건 별로 안아까워요. 왜냐하면 남동생이랑 올케가 그이상 저한테 해주니까요.그리고 저도 어릴때 친척어른들 한테 많이 받고 커서 그런지 그게 저한테는 익숙하거든요.

  • 2. 켈리그린
    '23.1.21 4:44 AM (121.132.xxx.72) - 삭제된댓글

    저도 많이 받고 크긴 했어요 근데 다 엄마가 가져가셨어요 100프로.. 그리거 엄마는 항상 그걸 갚는 다는 마음으로 남에게 이것저것 선물하면서 잘하고 사셨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제가 직접 관리한 돈이 아니어서 그런지 엄마가 자꾸 친척들한테 선물하라는데 그게 싫어요 엄마가 직접하시지 왜 저한테 하라고 하는지.. 저 아이 용돈 받지 않냐하는데 그냥 안받고 안하고 싶다 그랬네요..

  • 3. 켈리그린
    '23.1.21 4:51 AM (121.132.xxx.72)

    저도 많이 받고 크긴 했어요 근데 다 엄마가 가져가셨어요 100프로.. 그리거 엄마는 항상 그걸 갚는 다는 마음으로 남에게 이것저것 선물하면서 잘하고 사셨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제가 직접 관리한 돈이 아니어서 그런지 엄마가 자꾸 친척들한테 선물하라는데 그게 싫어요 엄마가 직접하시지 왜 저한테 하라고 하는지.. 저 아이 용돈 받지 않냐하는데 그냥 안받고 안하고 싶다 그랬네요.. 하여간 저는 용돈주지면 안받는 척 시늉하는 것도 곤욕이었어요 .. 그리곤 엄마가 가기가 갚는 다는 이유로 다 가져가시고 그당시엔 가계경제에 보템이 되었다 생각에 좋았는데 지금은 제입장에서 자꾸 챙기라하니 싫어요..

  • 4. 저도
    '23.1.21 7:04 AM (1.227.xxx.55)

    많이 받고 커서 당연히 줍니다.
    애가 하나지만 셋 있는 집도 똑같이 줍니다.
    그거야 말로 계산해서 하는 일이 아니죠.

  • 5. 어제
    '23.1.21 9:39 AM (118.235.xxx.84)

    기부앤테이크가 다 1:1이 아니예요.
    이 사람한테 준 거, 베푼 거...다른 사람에게 또 내가 받습니다.
    최화정 좋아하지 않지만, 퉁쳐.. 하는 영상 있잖아요. 누군가 나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싫어해서 속상하다 하니.. 어떤 사람은 널 잘 알지도 못하면서 좋아하기도 하잖아. 퉁쳐.

    살아보니 인생이 그래요.
    평생을 살면서 꼭 주는만큼 받고 사셨는지 생각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6541 혼자여서 재래시장 나들이 다녀왔어요~ 6 사람구경 2023/01/21 2,627
1426540 나라 망한게 실감나네요 73 ... 2023/01/21 17,953
1426539 진해 순대국밥집 추천해주세요~ 주니 2023/01/21 365
1426538 제주 서귀포쪽 맛집 5 숙이 2023/01/21 1,730
1426537 우리집은 아직도 오른 상태. 강북임. 9 오래보유 2023/01/21 3,240
1426536 부산분들 고준위방폐장 들어오는거 알고계셨어요? 9 왜 숨겨 2023/01/21 1,671
1426535 전을 만원어치는 팔지도 않네요 42 .. 2023/01/21 14,828
1426534 멜로는 정말 배우케미가 다하는듯요 11 ㅇㅇ 2023/01/21 3,421
1426533 ㄱㄴ면옥 갈비찜 포장하러 갔다가 헬게이트... 8 ㅡㅡ 2023/01/21 4,190
1426532 바보같은남편 12 2023/01/21 3,352
1426531 창원 글을 보니 생각난거 물어볼게요. 22 .. 2023/01/21 2,822
1426530 대형마트 양념소갈비 형편없어요 5 gmr 2023/01/21 2,211
1426529 저 열등감 피해의식있는데요(책, 상담추천 부탁합니다) 4 유리멘탈 2023/01/21 1,765
1426528 사랑의이해) 고구마인데 너무현실적이라 꿀잼 강추 5 .. 2023/01/21 2,761
1426527 간장게장 간장이 다 샜어요 4 게장 2023/01/21 998
1426526 ㅋㅋㅋ북한 지령설은 누구 아이디어 일까요?? 11 .... 2023/01/21 1,314
1426525 남편이랑 시댁왔는데 스크린치러간대요 15 .. 2023/01/21 6,133
1426524 잡채 당면 뭘로 사야하나요 8 .. 2023/01/21 2,114
1426523 자기 시가는 안가고 남동생 집에 오던 시누 5 .. 2023/01/21 3,399
1426522 사요나라 이츠카 보신분들 질문요. 5 2023/01/21 1,059
1426521 명절이나 여행 전에 여기 청소는 꼭 한다 2 청소 2023/01/21 1,545
1426520 한남북엇국 전 어떤가요 ... 2023/01/21 904
1426519 코트 찾기 도와주세요 1 궁금이 2023/01/21 916
1426518 눈썹반영구 하면 직장다니는분은 어떻게 하세요? 8 ㅁㄴㅇ 2023/01/21 1,618
1426517 윈도우11 사진 폴더 이용법에 대해 문의드려요... ..... 2023/01/21 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