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그동안 못간 동네 뒷산좀 가고
넷플릭스도 좀 보고 ㅎㅎㅎ
아 떨려요 ㅎㅎ
코로나 해제 되자마자 가족여행 다녀오느라 정말 육체적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설연휴만 기다리고 있네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일부터 혼자 쉴수 있네요 ㅎㅎㅎㅎㅎ
유후 조회수 : 3,740
작성일 : 2023-01-20 20:18:55
IP : 223.62.xxx.18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해피해피
'23.1.20 8:25 PM (175.192.xxx.113)부러워요..
저는 맏며느리라 시어머니 차례지내러 오늘 올라오셨고 빨간날지나고 25일에 가십니다.
연휴에 하루라도 쉬고 싶은데 배려가 너무 없어 속상해요..
원글님은 연휴 즐겁게 지내세요^^2. 부러워요
'23.1.20 8:42 PM (117.111.xxx.23)전 명절은 안쇠지만 그래도 밥지옥...
3. 쓸개코
'23.1.20 8:50 PM (14.53.xxx.83)간식도 사두셔야죠!
4. 헐
'23.1.20 9:49 PM (121.141.xxx.12)첫 댓글님 안됐네요 ㅠ
그 시부모님은 자식들 좀 생각해서 추석날 당일 집에 가시지ㅠ
뭘 그렇게 오래 있는지 ㅠ
남편이 하루 일찍 가시라고 말하면 안되나요?5. 해피해피
'23.1.20 11:11 PM (175.192.xxx.113) - 삭제된댓글첫댓인데요…
하루일찍가시란 말도 못하지만 했다가는 울고불고 난리납니다..
함께 살지않으니 명절날 5박6일은 당연하다고 생각하세요..
너무 힘들어요..6. ..
'23.1.20 11:49 PM (110.15.xxx.251)혼자 있는 명절 연휴 생각만해도 마음의 휴식이 ㅎㅎ
저도 수험생 아들 핑계로 명절 건너뛸건데 지방 멀리 가느라 하루 종일 시달리는 교통체증을 안겪어도 되니 정말 여유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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