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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보여주려고 여탕 ‘몰카’ 日 60대 여성..

별미친ㅋ 조회수 : 2,368
작성일 : 2023-01-20 16:57:51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120500127&fbclid=IwAR1bA4B7M...
일본의 60대 여성이 30대 아들과 함께 약 20차례에 걸쳐 여자 목욕탕을 몰래 촬영했다가 덜미를 잡혔다.
20일 요미우리 신문에 따르면 일본 아이치현 모리야마 경찰서는 19일 여자 목욕탕 내부를 상습적으로 도촬해 온 남성 A(37·무직·나고야시)씨와 그의 어머니 B(63)씨 등 2명을 민폐행위방지조례 위반(도촬) 혐의로 체포했다. 또 이들이 범행에 사용한 카메라와 동영상 파일 등을 압수했다.
경찰조사 결과 “여탕 내부를 촬영해 달라”는 아들의 요구에 직접적으로 도촬을 실행한 사람은 어머니 B씨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B씨는 경찰에서 “아들이 약 20년 전부터 ‘히키코모리’(은둔형 외톨이)가 됐다”며 “아들이 조금이라도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면 도촬 요구에 응하는 것도 괜찮겠다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IP : 154.28.xxx.20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0 5:43 PM (39.115.xxx.64)

    도대체 아들에 푹 빠진 엄마들이 생각보다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이런 정신나간 짓도 하고 크고 작은
    일이 가정마다 끝없이 샘솟나봅니다. 요즘 엄마들도
    그렇더라고요

  • 2. .....
    '23.1.20 5:49 PM (180.224.xxx.208)

    어이구 등짝을 후드려 패도 모자랄 놈인데
    그걸 동조해주다니....

  • 3. ㅁㅇㅁㅁ
    '23.1.20 7:00 PM (125.178.xxx.53)

    어이없네요.....

  • 4. 오냐오냐 해주면
    '23.1.21 12:28 AM (61.84.xxx.71)

    자식 히키코모리 만든다는 이야기도 되겠네요.
    반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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