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염 축녹증 수술, 대학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이비인후과 조회수 : 1,161
작성일 : 2023-01-20 15:11:46
아이가 10년전 비중격과 축농증수술을 했는데
2년정도 좋아지다가 계속 재발연속인데 지금 현재 최악인거 같아요
동네병원 말고 대학병원급으로 가려고 하는데 혹시 이비인후과도 
알아주는 교수님 있을까요?
아시느분 계시면 추천좀 부탁드릴께요~
IP : 112.145.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성마미
    '23.1.20 3:22 PM (211.234.xxx.74)

    하나이비인후과 동헌종 교수님이 최고명의세요.
    삼성병원에 계시다가 19년인가 하나이비인후과로 옮기셨어요.
    저도 축농증으로 너무 고생을 했는데 동헌종 교수님 삼성병원 계실때 재수술 받고 삶의 질이 달라졌어요!

  • 2. ㅅㅅ
    '23.1.20 3:27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아주 오래 전에 수술했고, 이제 거의 30년째 이상이 없어요. 저는 개인병원에서 했어요.

    관리가 중요해요. 수술하고 8년쯤 후에 재발하는 듯해서 유명 대학병원에서 처방약도 꽤 오래 먹었는데 차도가 없었어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당시 가장 유명하다는 다른 대학병원의 모 선생님을 예약했는데, ct찍고 문제 없다, 대학병원 앞에서 고무튜브 사서 하루에 2번 이상 식염수 세척해라, 그게 전부였어요.

    한 2달 그렇게 하고 증상이 없어졌고, 이후 종종 감기 걸리면 감기치료와 병행해 그때만 식염수 세척을 했어요. 이제 이비인후과 전혀 가지 않은게 10년도 더 되는 것 같네요.

  • 3. ㅅㅅ
    '23.1.20 3:29 PM (218.234.xxx.212) - 삭제된댓글

    아주 오래 전에 수술했고, 이제 거의 30년째 이상이 없어요. 저는 개인병원에서 했어요.

    관리가 중요해요. 수술하고 8년쯤 후에 재발하는 듯해서 유명 대학병원에서 처방약도 꽤 오래 먹었는데 차도가 없었어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재수술할 요량으로 당시 가장 유명하다는 다른 대학병원의 모 선생님을 예약했는데, ct찍고 문제 없다, 대학병원 앞에서 고무튜브 사서 하루에 2번 이상 식염수 세척해라, 그게 전부였어요.

    한 2달 그렇게 하고 증상이 없어졌고, 이후 종종 감기 걸리면 감기치료와 병행해 그때만 식염수 세척을 했어요. 이제 이비인후과 전혀 가지 않은게 10년도 더 되는 것 같네요

  • 4. 좋은 꿀
    '23.1.20 3:52 PM (223.39.xxx.83)

    드세요.
    염증줄어들고 좋아요.
    감기도. 잘 안걸릭니다.ㅎ

  • 5. 댓글 감사해요^^
    '23.1.20 3:58 PM (112.145.xxx.71)

    하나 이비인후과는 너무 상업적이고, 호불호가 강하더라구요ㅠ

  • 6. 건강이최고
    '23.1.20 4:25 PM (118.222.xxx.65) - 삭제된댓글

    가까우면 추천해요. 분당 서울대병원 김정훈 교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6666 난방비 참 나 9 ..... 2023/01/20 4,494
1426665 페이크퍼코트 잘입어지나요? 12 ㅇㅇ 2023/01/20 2,438
1426664 우유 끊어야 하는데 중독인가봐요- - 4 라떼 2023/01/20 2,611
1426663 아들 보여주려고 여탕 ‘몰카’ 日 60대 여성.. 4 별미친ㅋ 2023/01/20 2,351
1426662 맛없는 삼겹살이 많은데요 4 ㅇㅇ 2023/01/20 1,240
1426661 RE100도 모르는 2찍들 36 ... 2023/01/20 2,288
1426660 어이없는 소리에 솔깃하지 마세요 .... 2023/01/20 1,322
1426659 친정집 가스비 34만원 25 happy1.. 2023/01/20 7,761
1426658 그날 이태원역을 무정차만 했더라면 그 참변을 막았을텐데 12 2023/01/20 2,484
1426657 자동차세 연납 공제가 10%가 아니네요 13 ㅇㅇ 2023/01/20 3,401
1426656 지인은 입출금 통장에서 매달 8-10만원 이자가 생긴다는데..... 1 ///// 2023/01/20 3,346
1426655 이재명은 구속되겠지요?? 43 안타까워요 2023/01/20 3,125
1426654 커피에서 탄 맛 나는 거... 5 궁금 2023/01/20 2,043
1426653 방울토마토 한박스.이걸로 뭐할까요~? 12 보관 2023/01/20 1,466
1426652 밥을 했는데 큼큼한 냄새를 없애고 싶어요. 2 방책 2023/01/20 1,089
1426651 식혜를 밥통에 안하면 5 ㅇㅇ 2023/01/20 1,201
1426650 계속 누워서 잠만자게 돼요. 10 .. 2023/01/20 3,378
1426649 늘 혼냄, 꾸중 들어도 그 사람에게 괜찮은건가요? 2 ..... 2023/01/20 1,283
1426648 잡채 만들다 멈춤 16 00 2023/01/20 18,005
1426647 차에 배 실어두면 2 ... 2023/01/20 1,474
1426646 재밌는 시댁일정.... 4 dmgb.... 2023/01/20 3,769
1426645 천정에서 어제 새벽부터 계속 소리가 나요 4 저희 집 2023/01/20 2,040
1426644 김은숙 작가의 글로리 3 글로리 2023/01/20 3,412
1426643 카레재료. 감자. 당근.대파.돼지고기. 브로콜리.맛있을까요? 12 ... 2023/01/20 1,508
1426642 일타강사 넘 재밌는데 전도연 아쉬워요 13 ... 2023/01/20 5,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