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도데체 어느집 소리일까요
103애들있고 104애들있고
203호어른들만 204애들넷
여자애가 소릴지르면서 뛰어다녀요
남자애 소리도 들리고
303호는 할머니만살고
304호는 아주어린애하나
궁금한건 옆집소리도 그렇게 울리나요
쿵쿵쿵 소리깍깍
방학이라 그런지 1월부터
더심해요
아랫집소리도 쿵콩울리는지
엽집소리도 울리는지
아이고 진짜 죽겠어요
그집 부부도 밤늦게까지 웅얼웅얼
도데체 어느집인지 모르겠어요
1. 도대체
'23.1.20 10:52 AM (106.101.xxx.164) - 삭제된댓글소리 날 때 나가서 들어보는 수 밖에 없네요
2. ..
'23.1.20 10:52 AM (59.14.xxx.107) - 삭제된댓글백프로 아랫집이요
저 탑층사는데
아랫집 시끄러울때 꼭 윗층에 누가 사는것처럼
요란스러워요3. 송이
'23.1.20 10:55 AM (220.79.xxx.107)소리날때 문에 귀대보면 들릴까요
?4. 계단식이면
'23.1.20 10:55 AM (118.217.xxx.9)4호 라인보단 벽 공유하는 2호 라인 소음이 더 잘 들리죠
아래층 소리도 올라오고
벽식구조의 한계죠5. 음
'23.1.20 10:56 AM (183.98.xxx.128)아랫집 이사가는데 윗집 이사가는 줄 알았어요. 아랫집 아이 리코더 불때 다 들려요(윗집, 옆집, 아랫집 중 그 집 학생만 초등학생이었음) 화장실서 나는 소음 당연히 윗집 또는 아랫집인줄 알았는데 옆집 소리도 나더라구요(옆집만 강아지 키우는데 강아지 짓는 소리 들림). 바로 웟집, 옆집 아이 없는 집이었는데도 아이들 소리 났어요(윗 옆집 소음) 결론은 집에서 들으면 어느집 소음인지 특정 못해요. 너무 심하면 집집마다 찾아보는 수밖에 없을듯요.
6. Mmm
'23.1.20 11:02 AM (122.45.xxx.55)새벽에 전쟁영화 총소리 너무 커서 한참 찾는데 알 수가 없어서 나가서 집마다 귀를 대보니 윗집이더라고요. 꼭 아래집같더니..
7. 목소리
'23.1.20 11:06 AM (14.53.xxx.238)울리는건 아래층일수도 있어요. 소리는 위로 올라갈수록 증폭되서 더 커지구요.
애가 셋이라 1층 살았거든요. 뛰어다니고 이런건 위층에 상관없었는지 별문제 없었는데 애들이 소리지르고 싸운날 위층에서 내려왔음. 조용해달라고.
그뒤에 제가 애들 커서 9층살때 8층 애기 밤에 우는 소리 울집으로 전해지는거 경험함.8. 옆집소리도
'23.1.20 11:26 AM (223.33.xxx.243)무시못해요
딸아이방에서 옆집아들들 혼나는소리
엄마고함소리 ㅠㅠ 다들려서 딸아이가
벽치고난리한번쳤더니 조용~
가만있으면 안들리는줄알고 편하게
소음내더라구요
옆집소음도 많이큽니다9. 송이
'23.1.20 11:35 AM (220.79.xxx.107)결국 문에 귀댁 들어봐야겠네요
아진짜 ,,,,,10. ..
'23.1.20 11:38 AM (211.208.xxx.199)2호라인과 벽이 붙은거 아닌가요?
보통 2호라인이나 3호라인이 주범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