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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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며칠
며칠입니다.
ㅡㅡㅡㅡ
국어사전 단어
몇일 → 며칠.
몇일: 몇 날. ⇒ 규범 표기는 ‘며칠’이다.
1. 뜬금없이
'23.1.20 9:43 AM (211.234.xxx.76)그 글에 가서 적으시지 이게 새글로 쓸건가 싶네요
2. ,,,,
'23.1.20 9:43 AM (211.250.xxx.45)몇일 이라는 단어있는거 아닌가요?
오늘 몇월 몇일이야???
며칠은 이거 며칠동안 작업해야해???3. 위에
'23.1.20 9:45 AM (211.206.xxx.180)구분하지 않고 며칠만 씁니다.
몇 일은 없어요.4. ...
'23.1.20 9:47 AM (125.190.xxx.212)211.250님 며칠이에요. 몇일은 없어요.
오늘 몇월 며칠이야?로 쓰셔야 해요.5. ....
'23.1.20 9:48 AM (219.255.xxx.153)원글 쓰는 것까지 이래라 저래라 지시하는 사람은 왜 그런 거예요?
하루에도 여러 차례 보여서, 제목으로 보이라고 원글로 쓴겁니다.6. 몇 일
'23.1.20 9:49 AM (118.235.xxx.185) - 삭제된댓글몇 월 몇 일이 우리 정서에 맞아요.
하지만 문법을 정하시는 분들께서
'몇 일'이라는 단어는 없으니 '며칠'로 써야한다고 규정을 하셔서 우리는 조용히 따라야 합니다.
도대체 왜 '몇 일'이 안되는 건지 납득이 안 가지만.7. ..,
'23.1.20 9:53 AM (223.62.xxx.193)82글 읽다보면 대부분 '몇일' 로 쓰시더라구요
답답~~~~~8. 그냥
'23.1.20 9:58 AM (220.80.xxx.171) - 삭제된댓글적당히 넘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배운게 그건대요
우리는 학교다닐때 몇일로 배웠어요 아주 오래전 국민학교 다닐때,
마더, 파더 그랜드마더, 그랜드파더 이렇게 배웠지요
그리고 바뀌었대요
나름 책을 많이 읽어서 잘 따라가고 있어요
그래도 가끔 헷갈릴때가 있어요
베개, 베게였나 , 베개였나 등등
그러면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갈수도 있는거지요
저 같은경우 얘기쓰때 손가락이 잘 안구부려져요 그래서 쉽게 예기라고 쓰지요
자판을 칠때 말하는거지요
그냥 가볍게 쓸때는 써지는데 급하게 막 치다보면 그렇다는거지요
그럼 반드시 테클 들어옵니다,
예기 아니고 얘기라고,,,압니다, 아는데 손가락이 그리고 간다고요
결국은 틀린사람 잘못이지만
그것만 일일이 잡아내면 재미진가요
우리가 지인으로 선생님을 싫어하는 이유가 일일이 지적질을 해서 아닌가요
꼭 가르키려들고, 꼭 지적질을 하고9. 음
'23.1.20 9:58 AM (14.50.xxx.77)맞아요...너무 답답..
오히려 맞게 쓴 사람 지적하는 사람도 봤네요10. 윗글공감
'23.1.20 9:59 AM (124.50.xxx.207)적당히 넘어가셨으면 좋겠어요
사람이 배운게 그건대요 222222222
유독 82에 맞춤법지적 과하죠
전혀 안불편한 저같이 편한분들도 많아요
몇일이라고 쓰신분. 괜찮아요11. 댓글에
'23.1.20 9:59 AM (121.133.xxx.137)다는거보다 이렇게 글로 올리는게
더 많은 사람이 보죠
잘하셨어요 원글님12. 와
'23.1.20 10:00 AM (210.102.xxx.9)'오늘이 몇 월 몇 일이지?' 로 알고 있었는데
오늘 제대로 알고 가네요.
"몇 월 며칠"
몇 일은 없는 단어!!!13. ㅋㅋㅋ
'23.1.20 10:00 AM (219.255.xxx.153)알고 살자는데, 알기조차 싫은 분이 많군요.
14. 까칠
'23.1.20 10:01 AM (14.47.xxx.189)친구중 저런 지적질없어서 다행
원글이는 대단. 판까지 깔며 고쳐주고싶나봄 ㅋㅋㅋㅋ15. ㄷㅌ
'23.1.20 10:02 AM (223.38.xxx.229)저도 전혀 안불편한 샤람입니돠~~~^^
16. 저는
'23.1.20 10:02 AM (223.38.xxx.108) - 삭제된댓글티브만 아니면 다 괜찮아요.
17. 조롱
'23.1.20 10:03 AM (211.234.xxx.30)알고 살자면서 ㅋㅋㅋ 는 뭐람
18. ㅋㅋㅋㅋ
'23.1.20 10:03 AM (124.50.xxx.207)티브만 아니면 다 괜찮아요22222222
웃고가요19. ..
'23.1.20 10:03 A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정신병자처럼 아무나 욕하는글들도 허다한데
왜 원글님 탓을?
모르는거 가르쳐줘서 고마워요20. 맞아요저도
'23.1.20 10:06 AM (125.190.xxx.212)티브만 아니면 다 괜찮아요333333333
21. ....
'23.1.20 10:06 AM (219.255.xxx.153)뭔 조롱을 해요? 이게 조롱 받을 일이예요?
사람들 반응이 웃겨서요. 알려줘도 싫다잖아요.
저는 거지 거지 설거지로 엄청 혼나며 배웠어요.22. 전
'23.1.20 10:07 AM (58.227.xxx.158)맞춤법에 예민한 사람이라 틀리게 쓴 거 보면 힘든데
친구가 틀리게 쓴 거 말하긴 힘들잖아요.
저도 틀릴 수 있는데 누가 고쳐주면 고맙구요.
그러니 이런 익명방에서 알게 되면 좋죠.23. .....
'23.1.20 10:07 AM (211.250.xxx.45)아 그렇군요
잘배웟습니다
앞으로는 바른말 고운말^^
오늘 며칠이야??
설전전날이다!!!!24. ....
'23.1.20 10:14 AM (101.100.xxx.179) - 삭제된댓글틀렸다고 하면 아 그렇구나,오늘 하나 배웠네 하면 끝일건데,구구절절 어쩌고저쩌고,알아만 보면 되지 뭐가 문제냐,피곤하다,꼰대다 하는 게 진정한 꼰대고,뇌가 늙은 사람 같아요.
25. 감사
'23.1.20 10:19 AM (220.93.xxx.231)덕분에 배워요
26. 와
'23.1.20 10:19 AM (218.37.xxx.225) - 삭제된댓글진짜 국민학교때 몇일로 배웠으니 계속 쓰겠다는 분~
그럼 국민학교때 배운대로 뭐뭐 했습니다... 가 아니라
했읍니다...로 사용하시는거죠??.ㅋㅋㅋㅋㅋㅋ27. ᆢ
'23.1.20 10:32 AM (39.123.xxx.236)며칠은 알고 있었는데 몇월 몇일 뒤에 며칠 쓴다는거 몰랐어요
원글님 감사해요 틀린거는 배워야죠28. ...
'23.1.20 10:38 AM (220.116.xxx.18) - 삭제된댓글둘다 있는 말입니다
용례가 다를 뿐29. 음
'23.1.20 10:50 AM (183.98.xxx.128)틀려서 틀렸다고 하는데 원글님한테 왜 뭐라 하시는지… 그런가보다 넘어가면 계속 모르잖아요.
30. ..
'23.1.20 11:08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티브만 아니면 ..ㅎㅎ
환공포증처럼 제목에 달리면
들어가 읽지도 않는데
왜 그 글씨 보면 짜증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ㅋㅋ31. ker
'23.1.20 11:17 AM (180.69.xxx.74)배우면 좋죠
32. ...
'23.1.20 11:51 AM (219.255.xxx.153)저도 국민학교 나왔어요. 여기서 제가 나이가 제일 많을지도요
33. 12
'23.1.20 1:33 PM (175.223.xxx.100)다는거보다 이렇게 글로 올리는게
더 많은 사람이 보죠
잘하셨어요 원글님 222222
틀렸다고 하면 아 그렇구나,오늘 하나 배웠네 하면 끝일건데,구구절절 어쩌고저쩌고,알아만 보면 되지 뭐가 문제냐,피곤하다,꼰대다 하는 게 진정한 꼰대고,뇌가 늙은 사람 같아요.22222
틀려서 틀렸다고 하는데 원글님한테 왜 뭐라 하시는지… 그런가보다 넘어가면 계속 모르잖아요.2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