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랑의 이해 소경필도 정청경도 너무 별로

.. 조회수 : 2,973
작성일 : 2023-01-20 07:39:01
너무 별로라 공감이 1도 안 돼요 하아…
이렇게도 몰입 안 되는 드라마라니 ㅜㅜ
IP : 173.73.xxx.10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3.1.20 7:42 AM (61.105.xxx.11)

    몰입 엄청 잘되던데요
    소경철은 하는짓 넘 밉상 생긴거도
    정청경 은 짠하지만 우중충

  • 2.
    '23.1.20 7:44 AM (115.139.xxx.23) - 삭제된댓글

    정청경역 배우가 외모가 그닥이라..
    더 몰입이 안되는것도...

  • 3.
    '23.1.20 7:44 AM (125.176.xxx.225)

    자기역할에 딱맞게 연기하던데요.
    다 찰떡으로 잘 해요.

  • 4. ker
    '23.1.20 7:48 AM (180.69.xxx.74)

    친한 친군데 둘이 사귄걸 몰랐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남들은 다 알고 .비밀 연애도 아닌데 ..
    뭐 그리 매력있다고 박미경이 애닳아 하는지도

  • 5. 제발
    '23.1.20 7:58 AM (61.74.xxx.175)

    소경필이랑 안수영은 사적인 관계는 없으면 좋겠어요
    답답하지만 심리만 따라가면 안수영도 이해가 가는데
    더 이상 이해 못할 짓은 안했으면...

  • 6. ㅇㅇ
    '23.1.20 7:59 AM (1.227.xxx.142)

    소경필이 좀 얄밉긴 하지만
    상수가 자기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전지적 경필시점
    나는 모든 걸 다 알고 싶다.

    정청경은 진짜 현실적인 인물같아요.

  • 7. 청경
    '23.1.20 8:04 AM (116.34.xxx.24)

    연기 잘 맡아서 하는거 같아요
    세상 달달하더니 세상 찌질
    코멘터리하는 영상보니 유연석보다 멋져보이던데
    모델핏 어깨랑 전 멋지던데
    경필은 얄밉.연기잘함

  • 8. 박대리의
    '23.1.20 8:10 AM (110.70.xxx.182)

    성취욕일수도..
    박대리가 상수를 좋아하는 이유가 성취욕 같아 보이거든요.
    내가 가진 모든것이 부모덕이지 나의 성취로 인정받지 못하고
    달리기 1등이 오롯이 나의 성취로 인정받을수 있어
    달리기를 좋아한다잖아요.
    내 부모덕에 가진 모든것들에 다른 남자들은 호의를 갖는데
    상수는 그것에 움직이지 않으니 매력적으로 보였을 듯
    하향결혼을 하는 여유있는 집안의 딸들은
    내가 가진것에 혹하는 남자보다
    그런것에 무관심해보이는 독야청청 캐릭터에 끌려요.
    그런남자는 니가 처음이야.. 같은..

  • 9. 소경필 머리좋고
    '23.1.20 8:15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처신 잘하는 것 같은데요.
    친한 친구지만 자기가 사귀던 여자에대해서 나불나불안해서 친한 친구도 지나간 연애 모르는 것 같고
    미경이가 원나잇해서 헤어지는데 니가 원나잇했잖아. 라면서 찌질하게 헤어지기는 싫고 사귀면서 박미경이 자기스타일로 상처준거 자기도 상처주고싶었겠고 그래도 여잔데 박미경 원나잇다니고 후지다고 아는 사람들한테 떠벌떠벌은 안한거라서 아직까지 전여친인 박미경이 자기원나잇 구남친이 아는거 모르는거잖아요.
    구여친 자존심도 지키공 자기나름 복수하고 정뗐는데 최악은 안저지른거죠.

    정청경 찌질한거는 집안형편 나쁘면 현실적으로 당장 돈벌어야되는데 겅부한답시고 연애까지하면서 공부하면서 흘리고 다녀서 어린 여자연락 다 받아주고 여친집에 얹혀살면서 돈까지 빌리고 술머시고 친구만나고 할거 다하고 시험 떨어지고도 또 찌질하게 굴어서 불쌍해서 못헤어지게 만들고

  • 10. 박대리가
    '23.1.20 8:29 AM (180.69.xxx.74)

    비슷한 환경 배우자가 편한데... 그걸 아직 모르는거죠
    벌써 잘사는 처가에 주눅 들고 불편해 하던대요

  • 11. .....
    '23.1.20 9:51 AM (221.161.xxx.3)

    윗님 잘사는 처가에 주눅 든거 처럼 안보이던데요?
    그냥 그게 자기 가치관에 안맞고 불편한것처럼 보였고요
    오히려 엄마를 샵에서 소개시켜주는 장면에서 당당해보였어요
    박미경이랑 헤어지는 원인 중 하나겠죠
    제일 큰 원인은 본인이 안수영을 사랑하고 있다는걸 뒤늦게 깨닫게 된거겠지만요
    암튼 박대리도 안쓰럽긴해요
    다 가지고 태어나도 부모한테 인정받을려고 타인에게 인정받을려고
    아둥바둥...
    으레 금수저들처럼 그냥 누리고 살아도 될텐데 말이에요ㅎㅎ

  • 12. ㄱㄴㄷㅈ
    '23.1.20 1:16 PM (116.40.xxx.16)

    정청경역 배우가 외모가 그닥이라..
    더 몰입이 안되는것도. 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6207 구이용 고기로 찜요리하기 .. 2023/01/20 511
1426206 갑자기 추위를 많이 타요 4 궁금 2023/01/20 1,448
1426205 엄마 돈 삼천만원 꾸고 캐나다로 도망간 친척언니 잡을 수 없을까.. 12 하늘날기 2023/01/20 7,280
1426204 강아지가 껌딱지가 되었어요. 16 꽁꽁이 2023/01/20 2,756
1426203 시장에서 산 바지락 해감 해야하나요? 3 ........ 2023/01/20 794
1426202 다들 마스크 어찌하실거세요? 45 ... 2023/01/20 6,987
1426201 올케와 미성숙한 인간과 올드보이 3 겨울의 오후.. 2023/01/20 2,255
1426200 즉석우동이 뭐예요? 1 ... 2023/01/20 1,397
1426199 마그네슘과 어묵 중 어떤 게 가려움증의 원인일까요? 12 itchin.. 2023/01/20 2,703
1426198 대구에서 수학학원 차리려고 14 남동생과 2023/01/20 2,731
1426197 만두 안터지게 삶는 비법 있으신가요? 17 2023/01/20 3,493
1426196 갑자기 자동 로그인이 안되네요 모모 2023/01/20 383
1426195 사회복지학과 사이버 대학 등록 1 ㅇㅇ 2023/01/20 1,042
1426194 밑에 길벗임 ㅡ ㅡ ㅡ 4 ㄱㄴ 2023/01/20 749
1426193 정영학 녹취록 1,325쪽을 다 읽고 난 소감 7 길벗1 2023/01/20 1,899
1426192 피코크 비지찌개를 콩만 갈아놓은건줄 알고 사왔네요 2023/01/20 1,348
1426191 평일에... 2 알리자 2023/01/20 506
1426190 드디어 마스크 해제... 27 ... 2023/01/20 4,964
1426189 관리비를 올려달라네요.. 10 전세 2023/01/20 3,109
1426188 화가 나네요. 기초수급자 자격 질문드려요. 아시는 82님 34 ..... 2023/01/20 5,846
1426187 이 방울토마토 먹어도 될까요~~? 3 그게 2023/01/20 853
1426186 애가 감정적이 되면 못견디는 남편 25 ㅁㅁㅁ 2023/01/20 3,757
1426185 자취방퇴실시 청소비 21 .. 2023/01/20 3,577
1426184 무배당 우체국실손의료비보헙(종합형)(갱신형) 아시는분? 6 문의 2023/01/20 2,073
1426183 대체 시댁 큰집을 왜 가야하는지 미쳐버리겠어요 88 2023/01/20 25,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