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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속작가님들, 제발 ‘원가족 독립 캠페인’ 좀 벌여주세요

.... 조회수 : 5,518
작성일 : 2023-01-20 05:36:25
보니깐,,

부부갈등 중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게
남자들이 원가족으로부터 독립을 못하고
결혼 후에도 그 바운더리에 원가족을 포함하기 때문에
생기는 문제들 같아요. 그러다보니 효를 강요하게 되고 말이에요.



그러니 여자들이 결혼 안하려 하고
츨산도 줄고 하는 거 이니겠습니까.


우리나라 시모들, 남자들
캠페인을 통해서라도
대대적 교육좀 시켰으면 좋겠어요.

초반에 불편한 사람들 많겠죠.
찔리고..

그런데 방송에서 안 해주면
와이프 말 인 듣는 남자들은 평생 본인 잘못인 걸
인정 안하고 삺거 깉아요.



IP : 174.243.xxx.7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은
    '23.1.20 6:06 AM (180.67.xxx.207)

    오히려 딸들이 더 독립을 못(안)하는경우도 많이봐요
    주변 결혼시키신분들 보면
    저런건 엄마가 어른으로서 그건 아니다라고 얘기해줘야 할만한 문제들도 같이 공감해주고 하던데
    예를들어 남자쪽에서 억대를 지원해줘도 더 해주지 않는다 타박 ㅡ본인들은 도와주지 못하는 형편이면서

    남자던 여자던 결혼하면 미주알 고주알 참견과 뒷담화는 서로 하지말아야한다고 생각해요
    어른인데도 아직 부모품은 못벗어난 모습들이 많이보여요

  • 2. 며느라기
    '23.1.20 6:28 AM (115.21.xxx.164)

    이런건 메인방송사에서 안해줌 ㅋ

  • 3. 딸들이
    '23.1.20 6:28 AM (223.38.xxx.75)

    원가족과 끝까지
    분리되지 못하던데 뭔소리

  • 4. 공감
    '23.1.20 6:41 A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독립된 딸이었는데 시집이 나한테 바라는 걸 보니 내가 너무 불효자인것 같아 호녀가 된던데요???
    내 부모도 아닌 자들이 지 딸한테 바라는 것보다 많아서요
    마치 콩쥐부리듯.

    사실 시부모 개선도 필요한거죠. 지 자식한테 효도받기

  • 5. ....
    '23.1.20 6:49 AM (174.243.xxx.133)

    딸도 원가족 분리가 안 된 건 문제 있는 거지요.

    하지만 보통 딸들은 남편에게 효를 강요하지는 않죠.

  • 6. ...
    '23.1.20 6:53 AM (39.124.xxx.23) - 삭제된댓글

    드라마가 문제예요.
    드라마는 커다란 집에서 아들손자며느리가 함께 살잖아요. 며느리 2명씩 끼고 사는 집도 많구요.
    또 끼니마다 대형 식탁 아니면 제사 지낼 때 꺼내는 큰 상에 13첩 반상을 차려서 온가족이 함께 식사하구요. 설거지 어쩔...
    그리고 드라마속 회사에선 아무도 일을 안하고 잡담만 합니다. 직장인들은 낮에 해가 떠 있을 때 퇴근하구요.

  • 7. 실제로
    '23.1.20 7:23 AM (223.38.xxx.75)

    13첩 반상 봤어요?
    남자들 20대에 군입대로 고생하고도
    지불은 모두 남자몫이라는
    여자들이 실제로 목격하는 사회상입니다
    왜 딸을 선호할까요?
    답 나온거 아니에요?

  • 8. 드라마
    '23.1.20 7:26 AM (59.10.xxx.133)

    드라마로 세뇌되는 사람 많기 때문에 이 글 동의해요
    도련님~ 어머님~ 아버님~ 살갑게 부르며 다 챙겨주길 바라고 앞치마 입고 대가족 상차리고 이런 장면들이 알게모르게 각인돼요

  • 9. 시모들의
    '23.1.20 7:53 AM (223.38.xxx.108)

    저항이 만만치 않을겁니다.
    지금도 더 해주지 않아 앙앙인데
    저런 캠페인 시작되면 난리나겠죠.몹쓸드라마라고.
    가정드라마 주시청자가 5,60대 여성일텐데
    과연 용기있는 작가가 있을런지.ㅎㅎ
    그래도 시작은 해야겠어요.
    드라마 새로운 소재로 좋네요.
    욕하면서 보는 드라마.ㅋ

  • 10. ...
    '23.1.20 7:54 AM (118.235.xxx.107)

    그건 딸들이 더하죠.
    아이 키워준다는 명목으로...
    자꾸 아들 딸 나누지 좀 말죠.

  • 11. 딸들?
    '23.1.20 8:04 AM (223.38.xxx.142)

    아이키워주는 장모님이 사위한테
    밥차리라거나 전화하라거나 모시라거나 뼈있는말하는거
    흔치않죠.
    제발 경향성좀 보세요.비율적으로 말이 되나요?
    아무데나 양비론 펼치지 말구요.

  • 12. ㅇㅇ
    '23.1.20 8:05 A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지금은 과도기라서 그런것뿐
    부모세대가 자식들한테 너무 쏟아붓고
    결혼할때 한 몫 보태주고
    그러니 본전???생각이 안날 수가 없으니 그런거라구요

    원가족으로부터 독립할려면
    대학입학과 동시에 모든 지원 끝
    니 인생 니꺼니까 니가 알아서 살아라
    동거를 하든말든 니 인생이니 우리가 알바 아니다
    고시원에서 둘이 뭉개든 반지하를 가든 우리가 무슨 상관?
    스무살때까지 먹이고 입히고 재워줬으니 우린 할 일 다 했다
    앞으로 평생 우리 안봐도 상관없다 정도의
    너는 너
    나는 나 가 철저히 되야 가능한 일

    부모가 정떨어지게 굴어야
    자식들이 부모 지원은 언감생심 정떨어져서 즈그들이 개척하고 살겠죠
    물론 부모는 자식 얼굴 못볼 생각은 해야됨

  • 13. 땅덩이가
    '23.1.20 8:11 AM (223.38.xxx.142)

    좁은것도 한가지 원인.
    미국은 대학만 멀리가도 뚝 떨어지니
    물리적으로라도 멀어져서 자연스럽게 독립이 시작되는데.
    한국 내에선 대학교도 거의 근거리에다
    멀다한들 자식집에 맘만 먹으면 당일치기로도 되니..
    더 포기가 안되는것 같아요.
    그리고 윗님이 지적하신 본전생각ㅡ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
    이 논리면 독립시키기 힘들죠.

  • 14. ..
    '23.1.20 8:15 AM (125.186.xxx.181)

    학교 가기 전까지 출퇴근하며 아이 다 키워 준 혼자 계신 시모에게서 절대독립을 외치는 경우는 좀 심해 보여요.

  • 15. 우리쭈맘
    '23.1.20 8:24 AM (125.181.xxx.149)

    여자들이 독립 못하는것은 맞긴하죠. 근데 직접 챙기죠. 대리챙김을 강요하는것과다르고 남편을 끌어들이긴보단 아이와본인이 어울리니까 다르긴 한데..

  • 16. 윗님
    '23.1.20 8:26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그런 홀어머니야말로 절대 독립 1순윕니다
    집집마다 보세요
    내가 너한테 어떻게 했는데로 시작해서
    아들에게 집착하고 며느리 질투하는 집들 태반이예요
    아들이 아닌 남편으로 생각하는거죠

  • 17. 꽃놀이만땅
    '23.1.20 8:28 AM (68.170.xxx.15) - 삭제된댓글

    125.186 님~~~ 어머님~~~ 그러지 마세요~~~ㅠㅠ

  • 18. ...
    '23.1.20 8:29 AM (174.243.xxx.165)

    위 홀시어머님~~~ 그러지 마셔요~~~

  • 19. …….
    '23.1.20 8:40 AM (210.223.xxx.229) - 삭제된댓글

    집값이 독립해 벌어 감당할 수준이 안되서 그렇죠
    몇억씩 보조받아야하는데
    보조해주는 부모도 자식도 주고 끝! 땡! 이게 안되는거죠

  • 20. …….
    '23.1.20 8:42 AM (210.223.xxx.229)

    집값이 독립해 벌어 감당할 수준이 안되서 그렇죠
    몇억씩 보조받아야하는데
    보조해주는 부모도 자식도 주고 끝! 땡! 이게 안되는거죠

    물론 그런거 안해줘도 독립못시키는 가정도 있긴있죠

  • 21. 원글의
    '23.1.20 8:46 AM (211.212.xxx.185)

    효란 뭔가요?
    “ 보통 딸들은 남편에게 효를 강요하지는 않죠”
    딸들이 남편에게 효를 강요하지 않는다고요?
    남편월급으로 먹고 살면서 친정부모에게 과다한 용돈과 경제적 지원하는 딸들이 남편에게 효를 강요하는게 아니면 뭡니까?

  • 22.
    '23.1.20 8:46 A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

    현실은 딸들이 더 독립을 못(안)하는경우도 많이봐요2222

  • 23. ......
    '23.1.20 8:51 AM (174.243.xxx.165)

    딸이든 아들이든

    결혼하면 원가족에서 분리좀 하자고요.

  • 24.
    '23.1.20 8:51 AM (58.231.xxx.119)

    현실은 딸들이 더 독립을 못(안)하는경우도 많이봐요333333333

    요즘은 딸들이 더 심하던데요
    이것도 방송으로
    저는 남녀자식있고 애들이 중등이라 객관적으로

  • 25. 맞음
    '23.1.20 9:04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세대 거의 맞벌이고요.
    남편돈으로 처가에 다 갖다 준다...
    어디 애 잔뜩 딸린 나이 차이 많은
    재혼자리에 처녀가 시집가는 거 말고는
    있지도 않은 일이에요.
    딸들 비독립은 맞벌이니까
    비상으로 애 맡길 곳이 항상 필요하더라고요.
    시가에서 도움주면 시가에 잘하는게 맞고
    친정에서 도움주면 친정에 잘하는게 맞아요.
    근데 처가는 사위한테 안그러는데
    시가는 이상한 짓 좀 제발...
    먹는거 갖고 치사하게 굴고 그러지는 맙시다.
    우리끼리 먹고 치우자며 며늘한테 잔반주지 말아요.

  • 26. 맞음
    '23.1.20 9:05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요즘 젊은 세대 거의 맞벌이고요.
    남편돈으로 처가에 다 갖다 준다...
    어디 애 잔뜩 딸린 나이 차이 많은
    재혼자리에 처녀가 시집가는 거 말고는
    있지도 않은 일이에요.
    딸들 비독립은 맞벌이니까
    비상으로 애 맡길 곳이 항상 필요하더라고요.
    시가에서 도움주면 시가에 잘하는게 맞고
    친정에서 도움주면 친정에 잘하는게 맞아요.
    근데 처가는 사위한테 안그러는데
    시가는 이상한 짓 좀 제발...
    먹는거 갖고 치사하게 굴고 그러지는 맙시다.
    우리끼리 먹고 치우자며 며늘한테 잔반주지 말아요.
    며느라기에도 나와요. 님네 아들 그러면 좋겠어요.

  • 27.
    '23.1.20 9:08 A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

    제 목 : 방속작가님들, 제발 ‘원가족 독립 캠페인’ 좀 벌여주세요

    결혼을 했으면 본인은
    before가족구성원이 아니라 after가족구성원이니 after가족구성원에 충실하자는 내용 아닌가요?
    난 남편한테 혹은 사위한테 효를 강요하지 않으니
    괜찮다는게 도대체 먼말입니꽈!!
    같은 여자지만 부끄럽습니다그려

  • 28.
    '23.1.20 9:13 AM (223.38.xxx.156) - 삭제된댓글

    제 목 : 방속작가님들, 제발 ‘원가족 독립 캠페인’ 좀 벌여주세요

    결혼을 했으면 본인은
    before가족구성원이 아니라 after가족구성원이니 after가족구성원에 충실하자는 내용 아닌가요?
    난 남편한테 혹은 사위한테 효를 강요하지 않으니
    괜찮다는게 도대체 먼말입니꽈!!
    같은 여자지만 부끄럽습니다그려
    (딸들은 남편한테 효를 강요하지 않는다. 직접한다라고 썼던 몇개의 댓글이 다 삭제되었네요)

  • 29. 하하하
    '23.1.20 9:29 AM (121.162.xxx.174)

    여자로 태어나서 좋다
    가 아니라
    딸을 선호한다 자체다 효 관점이죠
    강요하지 않는다
    효를 강요하는게 남편이란 걸 인정하는 문장이네요
    울 시모가 연극을 잘해서, 남편이 착해서 라고 자기 위안이고 눈물을 흘리며 호소하든 삐치든 화내든
    날 그렇게 하도록 하는 주체는 남편
    근데 남편들이 드라마 보고 반성? 그럴리가요
    각자 내 집에서 내 위치를 챙기고 나를 보호하는게 번져야지 무슨 캠페인ㅎㅎㅎ

  • 30. ...
    '23.1.20 9:31 AM (220.116.xxx.18)

    이걸 드라마 작가들한테 미룰 일이예요?
    본인 자식들부터 그렇게 키우다보면 시간지나서 정착하겠구만

    우리나라 엄마들 너무 이율배반적인거 아세요?
    자기 자식이 딸 아들 다 있어도 교육방식 다른거
    그 딸 아들들이 남의 집 며느리 사위, 우리집 며느리 사위 된다는 생각은 눈꼽만큼도 안하면서

    무슨 방송작가에게 세뇌된다는 철없는 소리를...
    그정도로 바보들이예요? 드라마보고 세뇌 소리나 하고

    본인 아들 딸들에게 무슨 기대를 하는지 지금 어떻게 하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반성해보세요
    여기 시어머니, 예비시어머니들 많으시더구만

  • 31. 글쎄
    '23.1.20 9:38 AM (124.5.xxx.61) - 삭제된댓글

    시대 뒤떨어진 현대판 전원일기 보는 사람 자체가 문제죠.
    내 주변은 50대라도 넷플릭스로 더 글로리 이런거 보는데

  • 32. 어휴
    '23.1.20 11:35 AM (121.141.xxx.12)

    뭘 딸들이 더 독립을 못한대? 미쳐...ㅋㅋㅋㅋㅋ

    무슨 일베들 이론도 아니고

    일베들이 그러잖아요

    "남자가 더 힘들다"고 ㅋㅋㅋ

    근데 아직도 시집살이 하고 명절에 힘든 건 여자입니다

    또 80~90이상이 시집에 잘 해야 하고 병간호 하고 대리 효도 강요 합니다

    여기 아들 가진 할머니들 완전 댓글들 어이없네요

    본인들도 시집살이했으면서 쯧쯧

  • 33. 이분
    '23.1.20 11:37 AM (121.141.xxx.12)

    이분 원글님 말대로 이런 분위기를 조성하는 게 중요하죠

    결혼했으면 독립좀 하게 놔둬라

    남자도 여자도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갑자기 효를 강요하지 말아라

    각자 좀 잘하고 각자 가정에 충실하자

  • 34. l....
    '23.1.20 12:14 PM (68.170.xxx.15)

    이걸 드라마 작가들한테 미룰 일이예요?
    본인 자식들부터 그렇게 키우다보면 시간지나서 정착하겠구만
    /--------

    이게 하기 싫어서 미루는 걸로 보여요??

    대대적 계몽 없이는
    뭐가 잘못인 지도 모르는 남자, 시모가 있기 때문이잖아요!!

  • 35. ...
    '23.1.20 1:49 PM (220.116.xxx.18)

    몇년생이세요?
    드라마로 계몽이라니 너무 파파할머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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