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쁜기억을 빨리 잊는건 성격일까요 아니면 무의식속에서 .???
1. 부럽
'23.1.20 5:30 AM (121.133.xxx.125)전 반대에요.^^;;
2. ....
'23.1.20 5:46 AM (222.236.xxx.19)좋은기억 나쁜기억을 저장하는 뇌가 다른가 궁금하기도 하고 ..ㅎㅎ 이건 성격부분인가 싶기도 하고 그래요
좋은기억을 굉장히 오랫동안 간직하는것 보면 뇌에는 문제있는건 아니잖아요...ㅎㅎ3. 멋진 기억력
'23.1.20 5:53 AM (61.84.xxx.71)좋네요.
4. ...
'23.1.20 5:57 AM (68.170.xxx.15)제가 그래요.
성격인거 같아요.
제일 억울 할 때는 부부싸움 할 때
분명 나도 상대에게 실망하고 안 좋은 일은 있었을텐데
시간 지나면 잊어요.
싸울 때 남편이 지난얘기 꺼내면 저는 할 말이 없어진다는 ㅠㅠ
억울할 때가 많아요. 흑5. 저도
'23.1.20 7:23 AM (122.44.xxx.114) - 삭제된댓글비교적 그런 편이에요.
저는 나쁜 일이 생겼을 때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면
스스로 하거나 도움을 받거나
끝까지 해봐요.
내가 감당하지 못할 일이면
더 이상 연연하지 않아요.
여우와 신포도 작전도 써요.
'저건 어쩔 수 없어.안 되는 일이야'
스스로 위로한 뒤 잊어요.
나를 보호하려는 좋은 회피?일지도 모르겠어요.
반면에 좋은 일은 이렇게 하길 잘했어!.
이렇게 되어 다행이야.
기분 좋으니 자꾸 기억해요.6. 건강한
'23.1.20 8:11 AM (99.241.xxx.71)성격이신거 같은데요
본인에게도 좋고 주변인들에게도 좋은 성격.7. ㅎㅎ
'23.1.20 8:39 AM (58.148.xxx.110)저도 그런편이예요
그래서 예전 안좋았던 기억을 꺼내서 곱씹는 성격이 이해는 안되요
그거 생각해봐야 내가 어쩔수 없는 일이고 내 기분만 더 나빠지니까요
그런쪽으로는 사고 구조가 좀 단순한가봅니다8. ..
'23.1.20 9:20 AM (121.144.xxx.202)좋은 일에 집중하는 성격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