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에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사실을 믿었다는 이유로 화형당한 천문학자 '조르다노 브루노'가 화형을 당하기 전 날린 일갈이라고 합니다.
경제, 외교, 정치 뭐 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없는 우리나라의 상황을 알고 있다는 것이 정말 괴롭습니다. 그래서 가끔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저 나라가 태평하다고, 검찰이 지배하는 이 나라가 정상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부러운 적도 있어요. 하지만 나 하나 편하자고 진실을 외면하지는 않으려구요. 계속 더 알려고 노력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