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넷플릭스 세자매 재밌나요

문소리 조회수 : 4,198
작성일 : 2023-01-19 19:32:10
문소리 나와서 앞에 좀 보다가
장윤주 부분에는 보다가 말았는데
영화가 좀 칙칙ㅠ 안끌리던데
끝까지 볼만 한가요
IP : 61.105.xxx.1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9 7:35 PM (211.219.xxx.105)

    어린시절 학대에 대한 이야기
    과거의 큰언니 정말 불쌍해요

  • 2.
    '23.1.19 7:36 PM (220.80.xxx.96)

    재미있더라구요

  • 3.
    '23.1.19 7:44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가정 내 학대가 어떻게 자식들 모두에게 영향을 끼치는지 세자매 통해 잘 풀었더라고요.

  • 4. 라랑
    '23.1.19 7:45 PM (61.98.xxx.135)

    너무 졸린데도 새벽까지 봤어요.. 문소리 연기 어무 잘함

  • 5. 맘아퍼요
    '23.1.19 7:45 PM (58.78.xxx.230)

    만듦새가 조금 거칠기는 한데 내용이 좋았어요
    가족간의 묵은 갈등 예전 어릴 적의 가정폭력 같은 것들을 다뤄주어서 같이 치유되는 것 같았어요
    세자매가 짠해요
    장윤주 연기가 살짝 오버스럽긴 했어요

  • 6. ㅇ ㅇ
    '23.1.19 7:47 PM (61.105.xxx.11)

    아 학대 얘기군요
    맘아파서 못볼것같아요

  • 7. ㅇㅇ
    '23.1.19 7:47 PM (49.175.xxx.63)

    이런류의 영화 좋아하는데 컨디션 좋은날 헤드폰끼고 완전 몰입해야 끝까지 보겠더라구요

  • 8. 아무생각없이
    '23.1.19 7:50 PM (124.50.xxx.207)

    봤는데 끝까지 순삭했어요

  • 9. ㅇㅇ
    '23.1.19 7:51 PM (222.100.xxx.212)

    연기를 참 잘하더라구요 장윤주 연기는 윗분과 마찬가지로 오버스럽다고 느꼈구요.. 볼만했어요~

  • 10. 장윤주
    '23.1.19 7:58 P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

    연기에 너무 힘이 들어가서 보기 불편했고
    못생겨도 너무 못생겨서 눈도 불편했음

  • 11. ..
    '23.1.19 8:15 PM (116.121.xxx.209)

    좀 막장 집구석이긴 한데..너무나 리얼.
    장윤주같은 사람 현실에 있을까 싶기도 하고..한국 교회에 대한 비판.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12. 동고
    '23.1.19 8:30 PM (116.126.xxx.208)

    전 인상깊게 봤어요

  • 13. ..
    '23.1.19 8:40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저도 잘 봤어요.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해요.
    감독이 김선영 배우 남편이더군요.
    배우들 연기 너무 좋았어요.
    장윤주 연기 막나가는 민폐진상에 딱이던데요.

  • 14. ㅇㅇ
    '23.1.19 8:42 PM (49.174.xxx.190) - 삭제된댓글

    너무 슬퍼서 많이 울었어요. 감정적으로 좀 힘들더라구요

  • 15.
    '23.1.19 8:50 PM (59.26.xxx.247)

    배우들의 연기력과 교인의 이중성을 드러내는 부분은 좋았어요.
    그런데 어린시절 학대 얘기는 차치하고라도, 한 가족내에 셋째딸 장윤주, 막내 남동생, 그리고 큰언니 딸...세 명이나 저렇게 어휴 쫌 받아들이기는 힘든, 마음도 아프긴 하지만, 그들의 진상짓이 너무 도가 과해서...
    장윤주가 아들 학교에 가서 한 짓하고, 큰언니 딸이 지 엄마한테 *뿌리는 거 등등... 보기 힘들긴 했어요.
    그리고, 잔칫날 장윤주가 자존심 센 큰언니한테 형부에 관해서 한 얘기는 뭐 거의 연 끊고 보지 말자는 수준 아닌가요? 갑자기 분위기 바꿔서 세 자매의 바닷가 장면은... 중간과정이 있었음 좋겠다 싶고 급마무리한 것 같아서 좀 아쉽긴 했어요.

  • 16. 저도
    '23.1.19 9:14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

    여기 보라고 하고 싶었어요
    옴마가 제일 나빠요
    자식이 맞는데 목숨걸고 지켜야지

  • 17. 감독이
    '23.1.20 11:04 AM (211.36.xxx.113)

    천재 같아요~~~연기도 다들 너무 좋았구요
    불편한 진실을 날 것 그대로 연출과 연기 앙상블이 꾸미지 않고 잘 덤아냈어어요.
    꼭 한 전 보세요..

  • 18. ...
    '23.2.2 11:10 PM (124.57.xxx.151)

    뭔가 절절히 와닿진 안았어요
    흐름이 약간 어색하고 답답
    문소리 김선영은 역시 하며 봤어요
    장윤주는 아직 연기 관록이 안쌓여선지
    나 연기해요 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6098 토트넘은 어떻게좀 해봐요 3 ㅇㅇ 2023/01/20 1,729
1426097 진도 솔비치가면 뭐하고 오나요? 5 알려주세요 2023/01/20 2,771
1426096 중고생 촛불연대가 중고생 3명이라는 기사는 거짓 6 기레기 2023/01/20 1,538
1426095 편집국 간부의 김만배 사건 관련 진상조사 중간경과를 알려드립니다.. 1 ㅇㅇ 2023/01/20 688
1426094 방속작가님들, 제발 ‘원가족 독립 캠페인’ 좀 벌여주세요 24 .... 2023/01/20 5,546
1426093 부모님께 빌려드린 돈 4 증여 2023/01/20 3,109
1426092 나쁜기억을 빨리 잊는건 성격일까요 아니면 무의식속에서 .??? .. 7 ... 2023/01/20 2,029
1426091 해외 살고 전업인데 인간관계 끊고 있어요.. 36 ㅇㅇ 2023/01/20 24,972
1426090 카뱅 금리 2.8% 대출문자 후기. 피싱 같으니 다들 조심 하세.. 1 주의하자 2023/01/20 1,309
1426089 수출용 신라면 유해물질 4 ㅇㅇ 2023/01/20 1,930
1426088 80년대 산동네 - 사촌이 땅을사면 배가 아프다 - 타타타 3 2023/01/20 2,332
1426087 부동산 관련 답답해서... 6 부동산 2023/01/20 2,808
1426086 어떤 성격의 친언니가 있나요 잘 지내시나요 4 .. 2023/01/20 3,199
1426085 부산 큰 ㅡ 큰 ㅡ 선물 받았네요 6 친환경 2023/01/20 5,503
1426084 하루에 한끼만 제대로 먹어도 될까요? 6 고요한밤 2023/01/20 3,264
1426083 위텍스에서 자동차세 납부할때 2 때인뜨 2023/01/20 1,596
1426082 난방 못돌리겠어요 28 ㅇㅇㅇ 2023/01/20 7,362
1426081 무지에 대해서. 2 ㅇㅇ 2023/01/20 1,082
1426080 무릎 안 좋은 40대 스피드스케이트 배우면 무릎에 안 좋은가요?.. 11 ... 2023/01/20 2,570
1426079 티브가 욕먹는 이유가 22 ... 2023/01/20 3,512
1426078 난방비폭탄 이대로 당해야 하는건가요 42 난방열사 2023/01/20 9,295
1426077 유방 만졌을때 원래 속이 울퉁불퉁 한가요? 9 ㅇㅇ 2023/01/20 4,953
1426076 원래 KF94마스크 용도...모르는지? 6 happy 2023/01/20 3,096
1426075 자신과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과 어울리면 되는 거예요. 9 젊을땐 절약.. 2023/01/20 2,490
1426074 지난번 융자 있는 전세 추가 문의드립니다 5 전세 2023/01/20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