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수현씨 책이요 틀려도 괜찮아
틀려도 괜찮아 천천히 가도 돼... 이거....
솔직히 돈 많은 집이니까 통하는거 아닐까요???
돈 없고 빽없고 인물 없고 모든게 평범 이하 라면... 어떻게 틀려도 괜찮고
천천히 가도 된다 가르칠까요??? 최선을 다하고 죽도록 노력하라고 가르치지...
안그런가요????????????
1. 아닌데
'23.1.19 7:17 PM (58.234.xxx.21) - 삭제된댓글돈없고 빽없고 인물 없을수록
그런 부모의 믿음과 너그러운 시선이 자존감을 높혀줘요
기진것도 없는데 빡세게 다그쳐 봤자
남이람 비교하고 패배의식에 빠져 열등감에 찌든 인간이 됩니다2. 아닌데
'23.1.19 7:18 PM (58.234.xxx.21)돈없고 빽없고 인물 없을수록
그런 부모의 믿음과 너그러운 시선이 자존감을 높혀줘요
가진것도 없는데 빡세게 다그쳐 봤자
남이람 비교하고 패배의식에 빠져 열등감에 찌든 인간이 됩니다3. ㅡㅡㅡ
'23.1.19 7:19 PM (122.45.xxx.55)얼팟 보면 쫓기는 듯한 인상이었는데 아닌가보네요..
4. 현실은
'23.1.19 7:19 PM (223.38.xxx.134)지독한데 괜찮다 다 괜찮다가 뭡니까 현실도피 지...
괜찮지 않은데5. 동창
'23.1.19 7:20 PM (121.130.xxx.211) - 삭제된댓글설수현 책냈어요?
중학교 동창이고 같은 반, 같은 동아리(수영반) 여서 꽤 친했는데.
언니는(설수진) 얼음공주, 오빠는..(할많하않) 그랬는데 수현이는 예쁜데 본인 예쁜거 모르는 유쾌하고 발랄하고 따뜻한 친구였어요.
책을 냈다하니 한권 사줘야겠어요. ㅎㅎ6. 책은
'23.1.19 7:20 PM (223.38.xxx.134)옛날에 낸거에요
7. 어머
'23.1.19 7:20 PM (14.32.xxx.89) - 삭제된댓글책이요? 첫째대학갔다고 하더니 벌써 책썼어요?
유명인은 참 좋겠어요
때를 놓치지 않네요8. ᆢ
'23.1.19 7:21 PM (118.235.xxx.118)틀려도 괜찮아(우리가 빨리 많이 가놔서 너는) 천천히 가도 돼.. ㅋㅋ 일반인이 저렇게 키우면 쪽박나죠...부러우면 우리가 열심히해서 여유줘야죠
9. ----
'23.1.19 7:21 PM (211.215.xxx.235)오빠도 있었나요?
10. ...
'23.1.19 7:23 PM (175.223.xxx.144) - 삭제된댓글일반집에서
틀리고 천천히 갔다간 낙오자죠
한국 사회가 용납을 안함11. ...
'23.1.19 7:25 PM (58.234.xxx.21)애 안키워 봤나보네요
잘못하는데 옆에서 채찍질하고 타박해봤자에요....
더 움츠러들고 하던것도 더 못합니다
못해도 응원하고 기다려주고 지지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훨씬 더 발전해요12. 아니요
'23.1.19 7:34 PM (223.38.xxx.134)윗님 아니에요. 가장 엄한 부모 밑에 자녀들이 가장 성공한데요 통계적으로요.
미국에서 오랫동안 연구 했는데.. 자유롭게 큰 교육학자의 자녀들들이 사회 적응을 못하고
정신병을 앓는 케이스가 엄청 많다고 해요.13. ㅇㅇ
'23.1.19 7:34 PM (106.102.xxx.81)본인 삼수, 오빠 3수, 언니 재수 했잖아요
친정 남매들이 대학 입학에 한해서는 천천히 였지요14. ...
'23.1.19 7:38 PM (112.147.xxx.62)설수현꺼는 못 봤고
설수진이 미혼때 여자대통령이 되고 싶다 이런 내용으로 책 낸거는 봤어요 ㅋ
매우 야심찼었는데
검사 아내로 조용히 사네요
설수현 책 제목은 아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아닐까 싶네요
우리 뜽우..15. 그래요
'23.1.19 7:51 PM (58.234.xxx.21)그러면 한번 틀리면 인생 끝날것처럼 쪼아가며 키우시면 되겠네요....
16. 당연하죠
'23.1.19 7:55 PM (117.111.xxx.182) - 삭제된댓글있는 자의 여유
딸 아들 편애하는 자가 무슨 책을 낸다고..17. ==
'23.1.19 7:59 PM (211.215.xxx.235)원글님이 말하는 통계는 상식적으로도 좀 어불성설인데요?ㅎㅎ
어떤 통계자료인지 읽어보고 싶네요.
그리고 이런 통계조사는 가능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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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님 아니에요. 가장 엄한 부모 밑에 자녀들이 가장 성공한데요 통계적으로요.
미국에서 오랫동안 연구 했는데.. 자유롭게 큰 교육학자의 자녀들들이 사회 적응을 못하고
정신병을 앓는 케이스가 엄청 많다고 해요.18. ...
'23.1.19 8:10 PM (1.233.xxx.247)저희남편 티비도 금지당하고 억압받고 커서 회피형에 기죽어 살아요.
어디 허핑턴포스트에서 보셨나...19. ----
'23.1.19 8:32 PM (211.215.xxx.235)윗님..허핑턴포스트와 반대성향에서 나온 기사같은데요?ㅎㅎㅎ
20. ㅁㅇㅁㅁ
'23.1.19 8:45 PM (125.178.xxx.53)근데 결국 천천히도 가보고 틀려도 보고 이러는 게 애들한텐 나아요
그럴 여유가 없다고 엄마가 밀어붙인 아이들
중고등때부터 이미 나가 떨어지고
간신히 대학 가서도 그냥 늘어져서 아무것도 할 의욕이 안남는 경우가 많아요
자기 스스로 의욕충만해서 달려왔던 애들 아니면요21. ㅁㅇㅁㅁ
'23.1.19 8:47 PM (125.178.xxx.53)그러게요 그런 통계조사가 어디서 어떻게 나온 것인지 저도 보고 싶네요
22. 본인 삶은
'23.1.19 8:51 PM (14.32.xxx.215)전혀 안그래 보이던데요 ㅎ
23. 얼굴에
'23.1.19 8:58 PM (124.5.xxx.61)애살이 자글자글하던데
그런 모토로 살자는 거 아닐까요?24. ㅡㅡㅡ
'23.1.19 9:34 PM (211.215.xxx.235)설수현씨 어디가 그렇게 좋을까요? ㅎㅎㅎ
25. 풉
'23.1.20 12:25 AM (211.200.xxx.116)여자대통령 할건데 미코를 왜나와요
그집안사람들 다이상하단말 있었어요26. 옛날 tv에서
'23.1.20 12:48 AM (14.54.xxx.15) - 삭제된댓글애들 데리고 나온 프로그램에서
일상생활 하는 거 보여 주는데
오로지 우리 동ㅇ 동ㅇ
모든 것이 애들 위주로 너무…
같이 출연한 정신과 의사가 자존감 부족이라고…27. ====
'23.1.20 9:57 PM (211.215.xxx.235)혹시 설수현씨 본인이신가?
주변에 긍정적인 평을 들어본적이 없는데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