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0대 대인관계

궁금 조회수 : 4,210
작성일 : 2023-01-19 18:49:01
전업이고 알자 하던거 코로나시국에 다 짤리고 고등 연년생 아이둘이라 몸조심 하느라 집콕
둘째 대입 끝나고 돌아보니
동네 학부모 모임 중등까진 4~5정도 첫째 둘째 따로 여러명과 식사 운동 영화 수다모임 싹 사라졌어요
코로나 시국이기도 했으나 고등되니 모이지도 않고 가끔 안부나 전하다 고등내내 안만나고 연락 뚝
속마음 내놓고 만나던 사이 아니고 성적에 예민들하고 대입 결정되니 아예 연락 뚝이네요
한두명 가끔 안부 문자정도

알바 하며 만난 모임 그나마 아이들 연령대 다르고 학업 이야기 안하니 몇달에 한번 밥먹고 수다 떨고
5년정도 된 모임이고 동네고 다르고 나이도 다른데 아이들 학업이랑 연관없으니 맘편해요

중고등 친구모임 중등 3명 고등 3명 모임인데
사는 형편 달라지고 직장맘 전업맘 있다보니 자주 못보고
가끔 안부만 하는데 그래도 오래된 친구들이라 만나면 가장 맘편해요 근데 자주 못봐요

인간 관계 폭이 진짜 좁고 인맥도 없고 전업이다 보니 새로 만나는 사람도 없어요
특히 코로나 겪으면서 그나마 맘 터놓고 수다 떨던 동네 학부모 몇명 모래성 처럼 사라졌네요

다른분들 어떠세요?제가 주변 사람 너무 없는거죠?
알바 지원해 일자리 찾고 있는데 만에 하나 일하게 되도 새롭게 사람 사귀진 않을것 같아요
IP : 39.122.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9 6:56 PM (223.38.xxx.156)

    대기업 다니는데 일년에 한번보는 전업 친구 외엔 안만나요.
    사람 관계 이득 없으면 안만나잖아요. 수다모임이면 내 시간 아깝고요.
    친구 만들려고 노력해도 학창시절 부터 잘 안되고, 맞추는거 힘들면 굳이 안해도 되요.

    수영하고 영어 공부하고 혼자 여행 다녀오고 취미 생활 제법 익숙하고 무엇보다 혼자 잘지내는게 나중에
    독거노인이 되었을때 큰 도움이 될것 같아요.

  • 2. 40대후반
    '23.1.19 7:01 PM (124.50.xxx.207)

    직장동료 5명. 달에 1번?
    대딩친구3명. 1년에2~3번

  • 3. Epi
    '23.1.19 7:12 PM (211.243.xxx.38) - 삭제된댓글

    저도 전업인데 작년 봄에 친구 지인 사촌언니 만나고
    제대로 현타 와서 그 이후로 아무도 안 만나요. ㅡㅡ
    시기 질투 자신의 감정을 드글드글 내 보이는거 보고
    인간의 바닥을 보는 경험을 했네요.

    독서 모임에서도 책은 제대로 안 읽어 오고
    얌체 짓 만 하는 회원 보기 싫어 안 나가다 보니
    정말 기분 좋게 만날 사람이 없어졌어요. ㅜㅜ

  • 4. ...
    '23.1.19 7:15 PM (220.75.xxx.108)

    저는 큰애 초1모임 딱 하나 있는데 애들 대3되는 지금까지도 멀쩡해서 모임은 이거 하나로 만족하고 살아요. 고2 겨울부터 코로나 시작해서 제가 1년동안 유난스러울 정도로 칩거생활을 했는데도 다들 암말 없이 기다려줬고요.
    서울대부터 지방분교생까지 애들 스팩트럼이 다양한데 그냥 다 친하고 격없이 지내요.
    저는 이 모임이 넘나 편한 이유가 사는 곳이 같으니 형편도 비슷하고 장도 같이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불러도 바로바로 나오는 사람이 늘 있고요. 이젠 엄마들이 더 절친이에요. 애들은 아무도 서로 안 친해요. 그래서 더 모임이 오래가나 싶기도 하고요.

  • 5. ..
    '23.1.19 7:55 PM (125.186.xxx.181)

    두달에 한번 하는 모임 3명, 한달에 한번 하는 모임 각 3명 , 일주일에 한번 하는 모임 6명 . 6개월에 한번 하는 모임 하나 5명 매일 연락하는 친구 한 명 ....쓰고 보니 꽤 많은 것 같지만 저는 컴으로 조용히 집에서 조금씩 일하니 늘 혼자 조용한 것 같아요.

  • 6. 사랑
    '23.1.19 8:02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테니스모임 주3회 탁구 동호회 주1회 원서모임 주1회 모두작년 시작된 모임예요 원서>탁구 순으로 분위기 좋아요 년 2회 만나는 동창들보다 가벼운 수다라 부담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0100 저만 유산 별로 못받았는데요. 1 .. 2023/01/23 3,778
1420099 루이비통 알마 bb사이즈 고르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8 lui 2023/01/23 2,012
1420098 어제자 일타스캔들 질문(댓글에 스포 가능) 2 상큼 2023/01/23 2,197
1420097 두드러기가 심한데요 지르텍이 효과가 있을까요? 5 ㅈㄱ 2023/01/23 1,720
1420096 대만방송에 조롱거리된 윤석열 부부 14 0000 2023/01/23 6,099
1420095 안철수 인상이 엄청 변했네요 ㄷjpg/펌 23 2023/01/23 7,126
1420094 커피가 집에 없어요 나가기는 귀찮고요 5 커피 2023/01/23 2,754
1420093 이런 경우 부동산 중개수수료 물어 내야 하나요? 4 알려주세요 2023/01/23 1,334
1420092 정동원은 키가 몇이나 될까요? 32 동원이 2023/01/23 7,400
1420091 검정고시 한 자녀 경험 공유 부탁드려요 5 힘내요 2023/01/23 1,722
1420090 요양사님 시급이 올랐나요? 3 궁금해요 2023/01/23 2,186
1420089 다이슨에어랩 툴 호환될까요? 1 배럴 2023/01/23 1,225
1420088 행복해지고 싶은데 이것도 타고나는 것인가요 1 ... 2023/01/23 1,421
1420087 논문 잘 쓰려면요 8 ㅇㅇ 2023/01/23 1,379
1420086 안약이 떨어졌어요 2 약사님ㄲ니ㅣ.. 2023/01/23 841
1420085 김xx여사 ‘존재감’ 부쩍 커져…설 이후 보폭 더 넓어질 듯 18 ... 2023/01/23 4,537
1420084 단식 첫날 목욕은 무리일까여 4 ㅇㅇ 2023/01/23 1,105
1420083 어제 저녁6시에 커피 마시고 밤을 샜어요. 커피 계속 마셔도 될.. 9 ... 2023/01/23 2,280
1420082 와 30살 연하녀랑 결혼 25 소링 2023/01/23 28,666
1420081 오늘 부산 깡통시장 할까요? 2 oooo 2023/01/23 1,329
1420080 40 넘어 부모에게 의지하는 사람 24 2023/01/23 6,534
1420079 얼마전 따뜻한 양말 알려주신 님 11 . . . 2023/01/23 4,703
1420078 우리나라 권력 1위께서 사회생활 못하면 그냥 죽으라네요 15 각자도생 2023/01/23 3,520
1420077 면전에 침까지 뱉어가며 싸우는 부부는 7 면전에 2023/01/23 3,295
1420076 카드 분실 신고 후 바로 찾았을 경우 10 ㅇㅇ 2023/01/23 1,7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