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의 이해에서 부자여친이 차사주면
부자도 아니고 결혼한지 오래라 ㅎ
요새 남자들 어떤가싶네요
6-7천하는 차 턱턱 사주면
좋아할 남자도 많을것 같은데…
1. ㅇㅇ
'23.1.19 6:42 PM (122.35.xxx.2)남자가 가오가 있지
사줬다고 여자처럼 넙죽넙죽 받으면 별로일듯한데요..
여자를 물주로 보면 좋다고 받을지도...2. ㄱㄴㄷ
'23.1.19 6:43 PM (61.105.xxx.11)제대로된 인간이면
거절하고
넙죽 안받죠3. ㅇㅇ
'23.1.19 6:43 PM (118.235.xxx.218)하상수차 오래돼서 박미경이 친구들보기 창피해서 사준것 같죠 근데 또 소경필이나 다른 남자직원들같은 사람은 좋아할것 같기도 해요
4. ...
'23.1.19 6:44 PM (222.236.xxx.238)좋다고 받으면 그 여자 돈보고 만나는거라고 입증하는거 아닌가요
5. 음
'23.1.19 6:47 PM (122.42.xxx.81)집이나 사주지 그런데요
6. dd
'23.1.19 6:47 PM (116.41.xxx.202) - 삭제된댓글여친이 남친 차를 사줄 수도 있지만, 그 방식에 문제가 있는 거죠.
7. ㅇㅇ
'23.1.19 6:48 PM (118.235.xxx.218)박미경이 그 한강변 넓은집에서 신혼시작한댔으니
당연히 집도 해주죠8. ㅇㅇ
'23.1.19 6:49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결혼할 생각이면 안받아야 하죠
자기딸한테 차받는 남친을 그아버지가 어떻게 생각할까요
거의 제비 취급하지 않을까요9. ㅇㅇ
'23.1.19 6:53 PM (118.235.xxx.232)급맞추기하고싶어서 주는건데
워낙 돈많으니 친정부모도 말안하면 모를것같고
낡은차 타고다니는것보다 좋아할듯 해요10. 나를
'23.1.19 6:56 PM (175.114.xxx.59)옷이나 차 가지고 부끄러워하는 여자 싫을것같아요.
11. 저는
'23.1.19 7:05 PM (125.179.xxx.89)그장면 보는 순간..'저런거는 세금을 어떻게 처리하지? 양도세로 되나?'했네요^^;
12. Mmm
'23.1.19 7:05 PM (122.45.xxx.55)부끄러움 반 호의 반인데 교감이나 맥락없이 물질공세하는건 엄마 닮고 외로움도 덩달아 동반되는 듯요..
13. ㅇㅇㅇ
'23.1.19 7:07 PM (203.251.xxx.119)세상에 공짜는 없죠
14. ㅁㅇㅁㅁ
'23.1.19 7:07 PM (125.178.xxx.53)양도 아니고 증여겠지요
제대로된 인간이면 2222
근데 의외로 좋다고 받는 인간 많을거에요
하계장은 그런스탈이 아니니..15. ....
'23.1.19 7:08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주변에서 보니까 사업하는 남친이 비싼 법인 차 여친이 쓰게 해주던데요
16. ㅇㅇ
'23.1.19 7:09 PM (58.234.xxx.21)그렇게 큰 선물을 다짜고짜 넙죽 좋아라 받는 사람이 많나요?
진짜 그런 사람 별로일거 같은데
하상수가 그런 남자가 아니라 박미경이 좋아 한걸텐데17. ㅇㅇ
'23.1.19 7:17 PM (211.51.xxx.118)여자도 넙죽 안받아요 남자를 물주로 아는거 아니면
18. ㅇㅇ
'23.1.19 7:19 PM (118.235.xxx.188)앗 저도 본인엄마 닮았다 생각했네요
박미경이 본인명의로 사서 걍 타게 해주는거 아닐까요? 결혼하고 싶어하니…19. ..
'23.1.19 7:21 PM (39.124.xxx.115) - 삭제된댓글성별바꿔서 남자가 여자한테 값비싼 명품백이나 차를 사주면 여자들이 무조건 감격하면서 받을까요.
보통 사람들은 감당안되는 고가의 선물을 부담스러워하죠.
재산의 차이가 정청경20. 사업하는
'23.1.19 7:23 PM (121.165.xxx.112)남친이 법인차 여친쓰라고 주는건
비용처리하느라 비싼차 리스해서 기분 내는거지
명의까지 여친꺼는 아닐겁니다.
제주변에도 와이프차 법인 리스 많습디다21. ..
'23.1.19 7:24 PM (39.124.xxx.115)성별바꿔서 남자가 여자한테 값비싼 명품백이나 차를 사주면 여자들이 무조건 감격하면서 받을까요.
보통 사람들은 감당안되는 고가의 선물을 부담스러워하죠.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 다른 레벨이지만 정청경, 안주임, 하계장이 서민축이고 박대리가 어나더레벨이라..
박대리랑 하계장은 이래저래 잘 되기 힘들어 보여요.
애초에 그 부잣집 딸이 한달 용돈도 안되는 월급 받자고 고리타분한 은행에서 일하는 것도 이해가 안가요. ㅎㅎ22. 나야나
'23.1.19 7:27 PM (182.226.xxx.161)결국엔 내가 부끄러운거잖아요...친구들 만날때 옷 차 다 바꿔준건 내 얼굴 세울려고 한 행동..
23. ㅇㅇ
'23.1.19 7:28 PM (118.235.xxx.154)그러네요 ㅎㅎ그돈있으면
그냥 세계여행다니고 살것같은데
전에 여기서 본글처럼 자아실현하고
동창회나가고 커뮤니티 생활위해 회사다니나싶네요24. 음
'23.1.19 7:34 PM (61.74.xxx.175)하필 친구들 만날 때 서프라이즈라...
차를 서프라이즈로 주는 건 기분 나쁠 거 같아요
사실 내 모습이 초라해서 창피해 하는 거잖아요
더 가까워지기에는 편하지 않을 거 같아요25. 상황이
'23.1.19 8:05 PM (211.49.xxx.99)기분나쁠만하죠.
지 친구들한테 꾸질한 남친 보이기 싫으니 최고급 옷에 ,차에..
다 유연석을 위한게 아니라 지 자신을 위한거...그거 유연석이 모를까요?자기를 챙피해 하는거?
그런상황에 누가 차를 넙죽받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