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젯밤 꿈에 무지개다리 건넌 강아지가 와주었어요

네발달린 천사 조회수 : 2,699
작성일 : 2023-01-19 18:11:09
떠난지 4개월 좀 넘은것 같네요.
노견이지만 갑자기 떠나서 자책도 많이 하고
허황된 것에도 메달렸지만..
비로서 마음에서 놓아주었고.. 작지만 떠난 우리
강아지이름으로 매달 정기후원도 시작 했습니다.
그렇게 꿈에 잘 안 나와 주었는데
어제 꿈을 꾸었어요.. 내침대 위에서 다 함께
같이 자는꿈이었고.. 평상시처럼 너무 평온하고
행복하다 느끼었는데.. 꿈에서도 우리 강아지
떠났는데 하면서 이름을 부르니..
어느새 바닥에 내려와.. 아주 어린 강아지 모습으로
패드에 쉬야를 하고 사라지네요.. 뒷모습만 봤어요
좋은곳에 잘있다 마지막 인사인가요?
꿈속에서 많이 슬프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슬프네요
IP : 218.152.xxx.7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엄마
    '23.1.19 6:13 PM (223.38.xxx.112)

    울지말라고 왔다갔네요.착한 녀석들, 인간보다 더 착해요.

  • 2. 원글
    '23.1.19 6:16 PM (218.152.xxx.72)

    효견이었고 너무 착했어요 몰라서 게을러서
    못해준것도 많았고 얼마나 자책을 했는지
    체중도 많이 빠지고 50줄의 나이에.. 정신 못차릴
    만큼 많이 힘들었는데.. 끝까지 위로만 해주네요

  • 3. 눈물
    '23.1.19 6:19 PM (116.121.xxx.153)

    저는 60대가 되면 우리천사랑 헤어질텐데
    글만 봐도 마음 아파요ㅜ
    엄마 걱정말라고 찾아온거네요
    아고 이뻐라..

  • 4. ..
    '23.1.19 6:23 PM (125.178.xxx.158)

    에고 눈물나네요.울 강아지도 너무 착해서 있는듯 없는듯한 아이인데요.
    너무 짧은 생이에요.
    엄마 울지 말라고 찾아왔나봐요.
    정말 천사들입니다.

  • 5. ...
    '23.1.19 6:28 PM (124.50.xxx.198) - 삭제된댓글

    저희집 강아지도 노견이라
    남 얘기 같지 않아요

  • 6. 저두
    '23.1.19 6:37 PM (218.237.xxx.150)

    우리 개가 두어번 나타났는데
    두번째 꿈에서 아주 털이 윤기가 흐르고 살이 쪄서
    전성기인 모습으로 나타났어요

    죽기 전에 일주일쯤은 못 먹어서
    완전 말랐었거든요 제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꿈에서는 옛날같이 돼지 ㅋㅋ

    죽어서도 효도하는 우리 강아지
    나중에 꼭 보자 그땐 영원히 같이 살자

  • 7. 원글
    '23.1.19 6:43 PM (218.152.xxx.72)

    수명이 너무 짧아요.. 그리고 익숙함에 속아서
    항상 아기같아서 오래 오래 함께 할것이라고
    생각 했던게 가장 큰 실수에요. 미리미리 공부해서
    좋은것 챙겨주고 액티베이트 비싸서 못 사주는데
    진작 먹였을것을.. 떠나기 몇개월 전에 먹이니
    활력이 되살아 나더라구요 그마저도 다 복용 못하고
    떠났지만.. 참 많이 미안하고 고맙고 그립네요

  • 8. ㅇㅇ
    '23.1.19 6:44 PM (119.194.xxx.243)

    저도 노견 떠나보내고 꿈에 나타났어요.
    신나게 뛰어 노는 모습이였는데 기분 이상하더라구요ㅜ

  • 9. ㅇㅇ
    '23.1.19 7:15 PM (211.206.xxx.129)

    우리강아지 7살인데
    나중에 헤어지는거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파요

  • 10. 나중에 꼭 보자
    '23.1.19 7:45 PM (116.34.xxx.234)

    그 땐 영원히 같이 살자 2222

    보고 싶고 사랑하는 내 새끼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18558 계속 누워서 잠만자게 돼요. 10 .. 2023/01/20 3,543
1418557 늘 혼냄, 꾸중 들어도 그 사람에게 괜찮은건가요? 2 ..... 2023/01/20 1,387
1418556 잡채 만들다 멈춤 16 00 2023/01/20 18,176
1418555 차에 배 실어두면 2 ... 2023/01/20 1,637
1418554 재밌는 시댁일정.... 4 dmgb.... 2023/01/20 3,889
1418553 천정에서 어제 새벽부터 계속 소리가 나요 4 저희 집 2023/01/20 2,221
1418552 김은숙 작가의 글로리 3 글로리 2023/01/20 3,592
1418551 카레재료. 감자. 당근.대파.돼지고기. 브로콜리.맛있을까요? 12 ... 2023/01/20 1,688
1418550 일타강사 넘 재밌는데 전도연 아쉬워요 13 ... 2023/01/20 5,633
1418549 연주회 초대.. 뭐 사갈까요 13 ㅇㅇ 2023/01/20 2,040
1418548 내 자신한테 집중하는 법 좀 알려주세요. 28 ㅇㅇㅇ 2023/01/20 4,570
1418547 토스 5천만원 4프로 이자요 5 ㅇㅇ 2023/01/20 4,624
1418546 굥, “반도체 기술, 가급적 많은 나라서 생산·공유” 12 ... 2023/01/20 1,980
1418545 기후변화 대응 촉구했다가 해고당한 과학자 3 자유 2023/01/20 1,336
1418544 이명으로 병원 가면 뭐해주나요? 13 ㄴㄱㄷ 2023/01/20 2,042
1418543 비염 축녹증 수술, 대학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3 이비인후과 2023/01/20 1,369
1418542 좀전 길에서 33 ... 2023/01/20 5,522
1418541 1.24 mbc TV예술무대 임윤찬 리사이틀 방송 4 카라멜 2023/01/20 948
1418540 82최고^^ 19 용두사미 2023/01/20 4,095
1418539 새해 인사 현수막.jpg 12 많이 받으세.. 2023/01/20 3,096
1418538 코스트코나 이마트 내일은 덜 붐빌까요? 3 궁금 2023/01/20 2,019
1418537 이번 난리에 주상복합 관리비는 어때요? 13 ... 2023/01/20 4,118
1418536 가스비가 월세급이네요. 15 ㆍㆍㆍ 2023/01/20 5,010
1418535 다이노탱? 이 제품들 왜 이렇게 비싼 건가요. 6 .. 2023/01/20 1,078
1418534 센베 과자 맛있는 곳이요. 22 ^^ 2023/01/20 2,6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