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외동엄마인데 나중에 아들 결혼하면 명절 안지낼까봐요
최근에 일이 바빠져서 몸도 마음도 정말 힘들고 번아웃이 이런거구나 싶어요.
모처럼 명절연휴인데..시댁에 갈 생각을 하니 갑자기 답답해져오네요 ㅜㅜ 딱히 일이 많은 시댁도 아닌데 소중한 연휴를 오직 나를 위해 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딩굴거리다 잠이나자고 배달음식 먹고파요 ㅎㅎ
나중에 아들 결혼함 집에 오지도 말고 니들끼리 쉬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결혼을 할지 안할지도 모르지만요.
혹시 오더라도 그냥 음식 시켜먹고 대충해먹고 차례음식 같은건 하지도 말까봐요. 맞벌이 부부가 명절아님 언제 제대로 쉬겠나 싶어서요.
우리애들 세대에는 노인인구가 너무늘어 점점 살기 힘들어질텐데 생각만해도 안쓰럽네요.
나를 위한 시간이 너무 없다보니 두서없이 주절거려봅니다.
1. ...
'23.1.19 1:52 PM (1.233.xxx.247)듣기만해도 행복하네요ㅎㅎ
2. 지금은
'23.1.19 1:52 PM (175.223.xxx.171)워킹맘이라 그렇죠. 퇴직후 오늘이 무슨 요일인지도 모를 정도로 한가해지고 외아들은 부모가 오지 말랬다고 처가만 가있고
하면 누구나 심텅나요. 그렇다고 지금 어린 아들이 결혼 한다해서 며느리가 올지 안올지도 모르겠지만3. 워킹맘
'23.1.19 1:53 PM (175.195.xxx.40)며느리가 시댁에 안오면 아들도 처가도 안가야죠.서로 공평하게. 며느리만 자기 친정에 가고 아들은 집에서 쉬면 되죠. 저도 남편한테 친정집 일로 부담 1도 안주고 사는데 편하고 좋아요
4. 저는
'23.1.19 1:54 PM (1.227.xxx.55)솔직히 아들은 우리집, 며느리는 친정 가면 제일 좋겠어요.
5. 우리딸
'23.1.19 1:54 P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가깝게 사는데
명절에 시댁 다녀오고
우리집은 화요일 온다고해서
외식하자고했어요
장어나먹고 몸보신하자고요 ㅎ
그랬더니 세배해야하는데...하길래
식당서만나서 밥먹고
집에서 디저트먹자 했네요6. 워킹맘
'23.1.19 1:56 PM (175.195.xxx.40)와~~다들 앞서가시네요^^ 각자집에 가는거 좋네요. 며느리가 온다면 뭔가 잘해줘야 될거 같아서 부담스럽지싶어요 ㅋㅋ내아들은 라면 끓여줘도 되는데 말이죠.
7. 아이고
'23.1.19 1:57 PM (110.70.xxx.185)며느리가 안온다고 아들이 처가 안가겠어요?
시부모는 여행 안모시고 가도 친정엄마 해외모시고 가잖아요8. 헐
'23.1.19 1:58 PM (123.214.xxx.181) - 삭제된댓글저도 외동아들 엄마지만 원글님 생각이 상당히 위험하네요.
본인은 명절에 쉬고싶어서 명절에 아들네 오지 말라고 할 거라면서
그렇다고해서 처가에도 가지 말라는 건 무슨 심보인가요?
가든지 말든지 신경쓰지 않는다.. 정도면 몰라도 안가야 한다니...
불행의 씨앗을 키우지 마세요.
저는 명절에 모여도 좋고 안모여도 좋다... 로 생각하고 있어요.
애들이 온다면 안말리지만, 꼭 오라고 강요할 생각도 없어요.
애들이 각자 자기집 가면 제일 좋겠지만, 그것도 그렇게 하라고 제 입장에서 요구할 순 없죠.
아들 부부가 알아서 정하고 정한대로 받아들이면 그만.9. 저는
'23.1.19 2:01 PM (125.178.xxx.170)성인 외동딸 엄마인데
시부모 돌아가시면 명절엔 무조건 여행가려고요.
평상시에 가끔 만나 밖에서 밥 사먹고 차 마시고
얼굴 보면 됐죠 뭐.
원글님 말씀대로 며칠 쭉 쉬는 황금같은 연휴에
직장인들 그냥 쉬게 좀 해야죠.10. ㅇㅇ
'23.1.19 2:02 PM (116.34.xxx.239) - 삭제된댓글아들 결혼해서 손주 있습니다
딸 봄에 결혼합니다
저 이번 설날이 명절 마지막입니다
거창하게 차릴거예요
다 때려 먹고 마시고 쫑파티합니다
명절 끝
당장 추석부터 우리부부 여행갈겁니다
생각하니 신나서
혼자 명절 준비 하나씩하는데
기분 좋네요11. ...
'23.1.19 2:03 PM (14.52.xxx.1)그냥 외식을 하건 밖에서 만나서 커피 한 잔 하건 좀 간소화해서 얼굴만 보면 되죠.
그리고 참고로 그 연휴에 아들이 엄마 집에 와서 밥 먹고 싶겠어요 -_- 예의상 하는 거지 그냥 와이프랑 집에서 쉬건 놀러 가고 싶죠.
그냥 명절 자체가 나이든 사람들을 위한 행사 입니다. 그러니까 젊은 사람들 좀 볶지 말아요.12. ㅡㅡ
'23.1.19 2:03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님이 명절 지내고 싶다고 해도 지내지는 건 아니에요. 며느리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지는 않거든요. 미래세대는 지들끼리 알아서 할거고, 부모는 그냥 받아드리는 입장일거예요.
13. ㅡㅡ
'23.1.19 2:04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님이 명절 지내고 싶다고 해도 지내지는 건 아니에요. 며느리가 오라면 오고 가라면 가지는 않거든요. 미래세대는 지들끼리 알아서 할거고, 부모는 그냥 받아드리는 입장일거예요. 며느리가 시집 안가고 아들끌고 친정만 간다해도 님이 할수 있는 건 없어요.
14. ///
'23.1.19 2:05 PM (125.132.xxx.84)언제 한번 82에서 읽은것 같아요.
나중에 아들 결혼시키고 나면, 명절 전주에 미리 만나고
명절 당일에는 너희끼리 보내라고 하고 싶다구요.
근데
그렇게 배려해준 명절날, 아들 내외가 처가에 가서 오래 있다 오면
심통은 나겠네요. 아들 며느리 쉬게 해주려고 했더니 우리 아들이 처가 가서 못쉬고 있구나 생각하면...ㅎㅎ에구....인간이 그렇네요.15. ///
'23.1.19 2:06 PM (125.132.xxx.84)부모는 그냥 받아들이는 입장일거예요. 며느리가 시집 안가고 아들끌고 친정만 간다해도 님이 할수 있는 건 없어요.
이말이 정답일것 같아요.16. 네네
'23.1.19 2:07 PM (211.49.xxx.99)저도 외동 아들 하나있어요.대학생.
근데 본인집은 안와도 되면서 뭘 처가까지 가지말라해요?
그건 아닌듯,.
우리집은 내가 힘들고 귀찮으니 안와도 되지만 처가집 생각은 또 다르죠..애들 기다릴수있을건데..
그럼 그집가서도 내아들이 맛난거 먹고 놀다옴 저는 좋을거 같은데...
저도 신혼초에 명절날 안와도 된다길래 어차피 신정쇠니깐 ㄷ 구정날은 안갔거든요?
얼마나 난리피우는지..이게 노인네되면 심술이 늘어난다니깐요?17. ......
'23.1.19 2:08 PM (39.7.xxx.81)명절 없어질꺼 같아요.
지금도 명절에 여행가는 집들 많은데 우리 자식때는 더하겠죠.
그리고 요즘 여자들도 느끼는게 많아서
시가 먼저 문화도 없어질 꺼에요.18. 워킹맘
'23.1.19 2:14 PM (175.195.xxx.40)아들 처가에 가지 말라는게 심통은 아니구요 ㅎㅎㅎ
각자 자기 본가 일로 상대배우자에게 부담주지 말자는 거예요. 아들이 꼭 가고 싶으면 가면 되죠.
진짜 명절이 없어지면 좋을 것 같네요. 있더라도 대충 밖에서 밥먹고 들오고. 모두에게 좋은 문화가 될 것 같아요.
ㅜㅜ 이렇게 말하지만 실상 막내며느리이면서 장손을 낳은 입장이라... 차례를 과연 안지낼 수 있을까 싶긴 해요. 차례를 지내더라도 아주 간소하게 저희 부부끼리만 지내려고 해요. 애들부담 안주고 싶어서요.19. …
'23.1.19 2:14 PM (61.255.xxx.96)14.52님 말이 맞음요 ㅎ
음..제 남동생, 남편..모두 각자 본가에 일이 있어 부르면 가긴가는데
실제로는 가기싫대요 ㅋ 특히나 아내 없이 혼자만 가는 거 가기 싫대요
우리 엄마는 그걸 몰라요 남동생이 혼자서는 별로 가고싶지 않아 한다는 걸.
내 시어머니는 아는지 모르는 지는 알 수 없고요
명절 때 모이는 거 어떻습니까 그냥 부담 안주는 선에서 적당히 먹고 빨리 너희 거고싶은 곳에 가라하면 되죠20. ..
'23.1.19 2:14 PM (119.201.xxx.65) - 삭제된댓글명절 점심 집밥 저녁에 치우고 뒤치닥거리다 더 일이라고 시모 치우기 힘들다 그래서
시어머니가 모든요리다해요
명절 저녁은 막집 외식하거나 배달시켜요.
친정도 요번엔 회랑 게만사고
외식하기로했어요21. ..
'23.1.19 2:16 PM (119.201.xxx.65)명절 점심 집밥 저녁에 치우고 뒤치닥거리다 더 일이라고 시모 치우기 힘들다 그래서
시어머니가 모든요리다해요
명절 저녁은 맛집 외식하거나 배달시켜요.
친정도 요번엔 회랑 게만사고
외식하기로했어요22. ..
'23.1.19 2:18 PM (119.201.xxx.65)추석엔 친정가고 명절에 모이지말고 1월초나 설에는 가족 여행가자 그래요.
해외여행은 패키지는 가이대로 움직이니
고부갈등 적어요23. 129
'23.1.19 2:19 PM (110.77.xxx.60)저도요.
굳이 왜?
솔까 30년 이상 남으로 살다 갑자기 자식이 배우감 델고와
법적인 가족이 된거잖아요?
없던 정이 생기는게 이상.
그냥 니들끼리 쉬어라.
호텔에서 만나 밥한끼 먹고.빠이~
손주 생김 애 맡기고 (내자식의 자식이니 이쁘겠죠)
니들끼리 놀아라. 정도.24. ㅇㅇ
'23.1.19 2:19 PM (119.69.xxx.105) - 삭제된댓글아들보고 명절에 오지 말라고 했다고
며느리도 친정 못가게 할수없죠
며느리가 부모 보러 가는걸 어떻게 막아요
시집에서 오지 말랬다고 명절 내내 친정에서 보낼수도 있어요
그러면 아들만 힘들겠죠25. ...
'23.1.19 2:22 PM (222.236.xxx.19) - 삭제된댓글근데 원글님 같은 생각 솔직히 좀 위험한것 같기는 해요....
솔직히 며느리도 친정 가고 싶을수도 있는거고.. 친정에 남편이랑혼자 달랑 가기도 뭐할수도 있잖아요
윗님들 의견에 공감요..
왜 원글님 생각만 하세요.???
그리고 아들도 본인도 본가에 오고 싶을수도있잖아요26. .....
'23.1.19 2:22 PM (222.236.xxx.19)근데 원글님 같은 생각 솔직히 좀 위험한것 같기는 해요....
솔직히 며느리도 친정 가고 싶을수도 있는거고.. 친정에 남편이랑혼자 달랑 가기도 뭐할수도 있잖아요
윗님들 의견에 공감요..
왜 원글님 생각만 하세요.???
그리고 아들도 본인도 본가에 오고 싶을수도있잖아요27. ker
'23.1.19 2:32 PM (222.101.xxx.97) - 삭제된댓글이제 명절이 의미있나요
제사도 안지내고 가까이 사는데..
아무때나 보면 되죠
명절마다 뉴스에서 즐거운 명절 어쩌고 하는거 웃겨요28. ker
'23.1.19 2:32 PM (222.101.xxx.97)시가 오지말란다고 처가 못가나요
29. ker
'23.1.19 2:33 PM (222.101.xxx.97)저는
시가랑 긴 가족여행이 더 싫겠어요30. 아
'23.1.19 2:34 PM (39.117.xxx.171)저도 외동아들엄마인데 명절 없어졌음 좋겠어요
나이든다고 아들만 쳐다보고있고싶지도 않고 굳이 길막히는데 내려가서 티비나 쳐다보고있다가 며칠자고오는걸 왜 해야하나 짜증납니다31. ker
'23.1.19 2:34 PM (222.101.xxx.97)근데 여자들은 혼자 본가 잘 가는데
남자들은 왜 싫고 못가요??32. 아구구
'23.1.19 2:35 PM (220.73.xxx.84)저도 아들딸 있는데요. 전 추석땐 각자 여행가던지 하고, 구정땐 첫날이나 마지막날 식사나 나가서 하던지 하자~ 하려구요. 제가 며느리가 되고, 없든 제사 만든 시댁을 보며...많이 느낍니다 허허
33. .....
'23.1.19 2:42 PM (222.236.xxx.19)남자들도 남자 나름인것 같은데요 .. 저희 아버지 엄마 일찍 돌아가셔서 상당히 오랫동안 홀아버지로 사셨는데 제동생은 올케놔두고 혼자서도 곧잘 본가에 오거든요.. 집 근처에 들렸다가도 아버지보러 오기도 하구요
여자도 친정에 혼자 안가는 사람도 있겠죠 ..34. 저는
'23.1.19 2:52 PM (1.241.xxx.216)아들딸 있는데 어떤 사돈 만날지 지금은 모르니
거긴 거기서 알아서 할것이고
제가 만든 문화는 누구 하나 희생하는 사람 없게하자네요 나 힘들었던거 대물림 안할거고 이미 안하게끔 투쟁해서 만들어놨어요
모이면 즐겁게 명절은 각자 알아서
명절에 사돈댁 가도 상관없어요 그들이 그러고 싶음 하는거지요 만약 자식들이 힘들면 알아서 투쟁해서 바꿔 놓겠지요35. .....
'23.1.19 3:03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남동생부부가 경기도에 살고
본가와 처가는 같은 지역에 있어요
남동생부부가 놀러가자 외식하자하면
친정부모는 아들 며느리한테 집에서 먹자면서
평소 맞벌이로 힘드니까 아들 며느리는 쉬라하고
밥 반찬을 친정엄마가 다 하셨어요
엄마는 맞벌이로 힘들게 번돈을 절약해서
아들 며느리 여유롭게 잘살게 하고 싶었던
마음였어요 그런데 사돈댁은 사위 딸이랑
놀러가고 외식하면서 즐겁게 시간 보냅니다
몇년후 친정엄마도 아들 며느리가 놀러가자
외식하자하면 거절 안합니다
명절때 시댁은 오지마라했어도 처가에도 못가게
할 수 없잖아요 아들과 머느리 손주들이 명절때
사돈댁에서 며칠간 지내는것보면 마음이 달라질수
있어요 그리고 결혼한 아들들 혼자서 본가에
가는것 안좋아해요 와이프랑 가고 싶어해요
제남편도 그랬고 제친구 남편들도 본인 부모님집인데
와이프랑 갈려고하지 혼자 다녀오라면 안갈려고해요36. ..
'23.1.19 5:24 PM (49.173.xxx.146)말만하지말고 실천들 하세요
여긴 계획만 거창들할뿐..
전 이미 남편은 시가, 전 친정 혹은 쉬면서 명절이렇게보내네요. 당연히 남편도 친정안오구요 편하고 좋네요~37. ...
'23.1.19 5:30 PM (122.36.xxx.160)나중에 아들 결혼시키고 나면, 명절 전주에 미리 만나고
명절 당일에는 너희끼리 보내라고 하고 싶다구요.
근데
그렇게 배려해준 명절날, 아들 내외가 처가에 가서 오래 있다 오면
심통은 나겠네요. 아들 며느리 쉬게 해주려고 했더니 우리 아들이 처가 가서 못쉬고 있구나 생각하면...ㅎㅎ에구....인간이 그렇네요. 22238. 워킹맘
'23.1.19 6:00 PM (223.38.xxx.84)리플 읽다보니 진짜 재미나요. 비슷한 생각 하고 계신 분도 많고 ㅎㅎ남편은 여행보내주고 여행비용 대주자고 하네요. 저보다 나은 시부모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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