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도 돈 벌러 나가고 빚도 내고 애를 안 낳는 걸로 종결...

그러니까 조회수 : 4,395
작성일 : 2023-01-19 12:53:27
어떤 블로그 내용을 읽었는데 꽤 공감이 되어서요.
우리가 흔히 물가는 늘 오른다. 인플레이션은 당연하다. 

한번이라도 물가가 떨어진적이 있느냐..

그래서 집값도 우상향설이 정설이 되었는데요.

우리나라도 1960년 이후부터 자본주의가 본격적으로 자리를 잡았는데...

그때부터 물가가 계속 오르니..

버티다 못해

결국 여자도 돈을 벌러 나가요..

그리고 숨통이 트이죠.

맞벌이가 대세가 됩니다.

그런데 이젠 맞벌이들에게조차 버겁게 물가가 또 올라요.

그러니 이젠 빚을 내기 시작합니다.

맞벌이니까 빚을 무서워 하지 않는거에요.

그래서 빚을 땡길수 있을만큼 땡기게 되니

물가는 계속 오르고 집값은 더더 오르죠.

그러니 이제는 맞벌이로도 감당이 안되니..

이젠 결혼포기, 자녀 포기.

결국 이제껏 보아왔던 자본주의 큰 방향이 바뀌는 것 같네요.

자본주의의 총알받이인 사람 자체가 안 태어나버리는 반격이죠.

IP : 223.38.xxx.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9 12:58 PM (116.121.xxx.196)

    대공감해요
    산업주의
    자본주의

  • 2. ..
    '23.1.19 12:59 PM (116.204.xxx.153)

    자본주의는 원래 태생적으로 소수의 부자만 더 부자가 되는 빈부격차 심한 사회로 가게 되어있어요.
    그게 정해진 결과에요.
    그래서 서양 선진국들이 복지 정책을 펴고
    사회민주주의를 찾는거에요.
    복지로 형평성을 맞추지 않으면 빈부격차가 점점 더 심해져서
    부자들도 제대로 살 수 없는 불안한 사회가 되거든요.
    그래서 자본주의를 계속 유지하고 부자들이 안정적으로 살기 위해서도 복지가 필요해요.
    하지만 우리 사회는 대중에게 설득하고 합의하는게 잘 안되는거 같아요.

  • 3. .......
    '23.1.19 1:03 PM (61.78.xxx.218)

    자본주의에 의한 문명발전의 이기는 죄다 누리고 마치 그런게 당연한것이었다는듯 자본주의가 사람잡은듯 생각하는것 어이없네요.

  • 4. .......
    '23.1.19 1:04 PM (61.78.xxx.218)

    자본주의 없었으면 님들은 밭에 나가서 저녁에 먹을 나물 캐고 소똥치우고 있었을거에요.

  • 5. ..
    '23.1.19 1:04 PM (116.204.xxx.153) - 삭제된댓글

    복지정책이 가난한 사람들 불쌍해서 온정적인 마음에서 하는게 아니라는 것.
    자본주의 시스템의 유지와 부자들의 안정적인 삶에 필요해서 ( 그래야 애를 더 낳고 노동력이 확보 되거든요)
    하는거라는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 6. ..
    '23.1.19 1:05 PM (116.204.xxx.153)

    복지정책이 가난한 사람들 불쌍해서 온정적인 마음에서 하는게 아니고
    자본주의 시스템의 유지와 부자들의 안정적인 삶에 필요해서 ( 그래야 애를 더 낳고 노동력이 확보 되거든요)
    복지정책을 하는거라는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 7. 61님
    '23.1.19 1:14 PM (223.38.xxx.1)

    자본주의 이기(과학의 발전)와 물가의 과도한 상승은 다른 섹터에요.
    그 블로그에서 소수의 몇몇(특히 기업 오너일가들)과 금융시장쪽들 등등 이 폭리에 폭리를 취하고 있는데 이것이 물가상승의 한 원인으로 보더라구요.

  • 8. 제인에어
    '23.1.19 1:17 PM (221.153.xxx.46)

    페스트로 인구가 절반 이하로 줄고나니
    사람값이 귀해지고 봉건제가 사라졌죠
    결혼, 출산 안해서 경제의 순환이 멈춰봐야
    사람 귀한 줄 알겠죠.

    생산에 사람대신 로봇 쓴다고 소비도 로봇이 한다고 생각하는지 지금은 사람 가치가 똥값이죠. 그러니 복지를 혐오하고요. 재벌도 귀족도 아닌 인간들이 그러고 있어요.

  • 9. ..
    '23.1.19 1:19 PM (116.204.xxx.153)

    서양은 자본주의 역사가 길어서
    그냥 내버려두면 ( 복지정책등 정부의 개입 없는 자본주의) 어떤 결과가 되는지 19세기에 역사적으로 경험을 했어요.
    사람들이 살기 힘든 엄청난 빈부격차가 일어난다는걸요.

    하지만 우리나라는 자본주의 역사가 짧고
    전쟁과 토지개혁까지 해서 빈부격차가 비교적 적은 상태로 자본주의를 시작했기때문에
    복지 없는 자본주의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사람들이 크게 느끼질 못하고 있어요.

  • 10. 이뻐
    '23.1.19 1:25 PM (211.251.xxx.199)

    복지정책이 가난한 사람들 불쌍해서 온정적인 마음에서 하는게 아니고
    자본주의 시스템의 유지와 부자들의 안정적인 삶에 필요해서 ( 그래야 애를 더 낳고 노동력이 확보 되거든요)
    복지정책을 하는거라는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22222

  • 11. 문제는
    '23.1.19 1:33 PM (223.38.xxx.106)

    복지정책이 가난한 사람들 불쌍해서 온정적인 마음에서 하는게 아니고
    자본주의 시스템의 유지와 부자들의 안정적인 삶에 필요해서 ( 그래야 애를 더 낳고 노동력이 확보 되거든요)
    복지정책을 하는거라는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ㅡㅡㅡㅡㅡ

    부자의 정의가 어디까지인가네요.
    복지의 교과서인 북유럽처럼 전국민 빠짐없이 세금내는 나라도 아니고요.

  • 12. 그놈의
    '23.1.19 1:34 PM (1.233.xxx.247)

    복지타령할거면 소득세나 좀 내고들 하지...
    원글님 글 읽어보니 정말 이해가 되네요

  • 13. 복지의
    '23.1.19 1:38 PM (223.38.xxx.42)

    교과서인 북유럽은 학생이 알바 한 시간을 최저시급으로 받아도 칼같이 세금을 뗀데요. 그래서 세금에 대해 누구든 불만이 표출되지를 않아 국가가 노후를 책임지는 복지국가로 시스템이 정착된거고요.
    우리나라는 40프로는 세금을 안 내니 이것이 복지국가로 가는 걸림돌이지요

  • 14. ...
    '23.1.19 1:42 PM (14.52.xxx.1)

    지금 여기서 북유럽 복지 생각하고, 알바해서 시간 당 15000원 받는데 40프로 세금 내라고 해보세요. 일을 하겠어요 -_- 일 안하고 그냥 복지를 받으려고 하겠죠.
    전 북유럽의 복지도 실패라고 봅니다.

  • 15. ㅇㅇ
    '23.1.19 1:42 PM (118.235.xxx.49)

    복지정책이 가난한 사람들 불쌍해서 온정적인 마음에서 하는게 아니고
    자본주의 시스템의 유지와 부자들의 안정적인 삶에 필요해서 ( 그래야 애를 더 낳고 노동력이 확보 되거든요)
    복지정책을 하는거라는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ㅡㅡㅡㅡㅡ
    일리있는 말씀이세요

  • 16. ㅡㅡ
    '23.1.19 2:10 PM (182.227.xxx.195) - 삭제된댓글

    인간이 자본주의의 총알받이라는 말이고 이제 총알받이는 더이상 낳지 않는단 말이네요

  • 17. ㅇㅇㅇ
    '23.1.19 2:23 PM (162.210.xxx.10)

    피해의식 아닌가요? 레즈비언들이 이런사상 퍼트린다던데.

  • 18. 세금아니고
    '23.1.19 2:28 PM (202.166.xxx.113)

    저소득자에게 떼는 건 소득세 아니고 연금과 다른 보장보험을 뗍니다 소득세는 어느나라나 저소득층은 안 냅니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구요.북유럽 처럼 한다면 탈세, 주가조작의 아이콘 김건희는 이미 감옥 가 있구요.

  • 19. 자본주의
    '23.1.19 2:37 PM (211.248.xxx.202)

    복지정책이 가난한 사람들 불쌍해서 온정적인 마음에서 하는게 아니고
    자본주의 시스템의 유지와 부자들의 안정적인 삶에 필요해서 ( 그래야 애를 더 낳고 노동력이 확보 되거든요)
    복지정책을 하는거라는걸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거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너무 맞는 말이네요!

  • 20. ///
    '23.1.19 3:02 PM (198.16.xxx.43)

    어차피 노동은 99% 사람들이 하죠. 서민들만 노동하는게 아니구요.
    그중에서 공부해서 고부가가치 산업에 종사하면 돈 잘버는것이고
    아무 기술도 지식도 없으면 저임금 받는것이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해서 타인이나 사회에 공헌하고 그만큼 가져가면 되는것 아닐까요?
    노동 한다는것을 무슨 강제징용 노예처럼 이야기 하면 안되는겁니다.

    자본주의 말고 그럼 어떤체제가 더 맘에 드시던가요? 그나라들이 잘 살던가요.

  • 21. 그래서
    '23.1.19 3:34 PM (223.38.xxx.147)

    노동 한다는것을 무슨 강제징용 노예처럼 이야기 하면 안되는겁니다.

    자본주의 말고 그럼 어떤체제가 더 맘에 드시던가요? 그나라들이 잘 살던가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애를 아예 안 낳는 쪽이 이제 맘에 드나 봅니다.

  • 22. ..
    '23.1.19 4:04 PM (117.111.xxx.193) - 삭제된댓글

    아이 안낳는 문제에 여러가지가 연관 있죠. 해법은 없을 듯 싶어요

  • 23. ㅁㅁㅁ
    '23.1.19 7:37 PM (211.51.xxx.77)

    우리나라가 복지가 없나요? 기초연금에 노령연금에 실업연금에...
    근로소득의 38프로 세금내고 재산세 종합소득세 종부세등 들어오는 수입의 50%가까이가 세금으로 나가고 있어요. 이돈들은 다 걷어서 어디에 쓰길래 복지가 없다는건지..

  • 24. ....
    '23.1.19 7:45 PM (59.15.xxx.16) - 삭제된댓글

    남탓 하고싶은거죠.

  • 25. ...
    '23.1.19 7:47 PM (59.15.xxx.16) - 삭제된댓글

    사회탓 니탓 하고 싶은거 같아요. 그냥 힘들고 하기 싫은것이지..

  • 26. ....
    '23.1.19 7:47 PM (59.15.xxx.16)

    사회탓 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1811 단식 잘아시는분 Asdl 2023/01/27 504
1421810 마늘 얼려도 되나요? 11 대용량 2023/01/27 2,201
1421809 니키리 씨 정도 예술가는 돈 많이 벌까요 6 ^^ 2023/01/27 4,872
1421808 오랜만에 발표를 했는데 떨리더라구요 ㅠ 3 의기소침 2023/01/27 1,735
1421807 요즘 코스트코에 호주산 쇠고기 있나요? 5 ㅇㅇ 2023/01/27 1,579
1421806 국민연금 추납 할까요? 8 ,. 2023/01/27 3,974
1421805 사랑의이해 금새록vs문가영 24 추워 2023/01/27 5,709
1421804 평교사로 63세 정년까지 채우는 사람 많나요? 14 .. 2023/01/27 6,866
1421803 코스트코에 사진 찍고 회원가입했어요 후기 ~~ 11 ㅇㅇ 2023/01/27 2,706
1421802 바늘에 발을 찔려서 바늘 부서진 조각이 들어있었었어요 14 그래요 2023/01/27 3,007
1421801 갑자기 일본광고가 나와요 1 새들처럼 2023/01/27 1,269
1421800 외로움을 느끼는 시간 6시~9시 14 ... 2023/01/27 3,983
1421799 님들이라면 이 병원 직원 태도가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21 ..... 2023/01/27 3,940
1421798 나이 들어도 자리 못 잡은 자녀 16 아들 2023/01/27 7,654
1421797 옛날에 우리집라면과 이라면 기억하시는 분 있나요? 9 ... 2023/01/27 6,837
1421796 저 결혼했고요 , 대학교때 썸남도 24 저 결혼 2023/01/27 6,624
1421795 대딩 아이 알바 처음 나갔는데 41 겨울 2023/01/27 5,957
1421794 아가씨 소리듣는 50세 보셨나요 45 ㄱㄱ 2023/01/27 7,869
1421793 저 오늘 까르띠에 발롱블루 샀어요 12 :: 2023/01/27 5,679
1421792 다낭 여행 가보신 분께 질문 드려요. 9 여행 2023/01/27 2,752
1421791 요즘 핫한 난방비 얘기에 묻어가는 시댁 난방기 7 ㅎㅎㅎ 2023/01/27 2,547
1421790 보일러를 안트는데 왜 방바닥이 따뜻할까요? 3 ㅇㅇ 2023/01/27 6,093
1421789 외국 자동출입국 이용방법 1 여권파워 2023/01/27 545
1421788 할일이 없어요 하기도 싫고요 7 쑤레기처럼 2023/01/27 2,443
1421787 암보험 6 .. 2023/01/27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