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편하고 기분 좋은 시간은
자려고 침대에 올라서 이불 들췄다가
몸에 딱 덮는 순간이요.
따뜻하고 포근하고
몸은 편하고
가장 기분좋은 순간이에요.
그외 일하거나 티비보거나 식사하거나 등등은
잼있거나 즐겁거나 뭐 힘들거나 등등
여러 기분이 혼합되어 있지만
편하고 기분좋은 순간을 느끼는 건
딱 저때에요.
가장 편하고 기분 좋은 시간은
자려고 침대에 올라서 이불 들췄다가
몸에 딱 덮는 순간이요.
따뜻하고 포근하고
몸은 편하고
가장 기분좋은 순간이에요.
그외 일하거나 티비보거나 식사하거나 등등은
잼있거나 즐겁거나 뭐 힘들거나 등등
여러 기분이 혼합되어 있지만
편하고 기분좋은 순간을 느끼는 건
딱 저때에요.
저는 모든 식구들이 나가고
저 혼자 남게 된 딱 그 시간 ㅎㅎ
수영하고 나와서 샤워하고 옷입고 체육관 빠져나오는 그 순간이 하루 중 제일 상쾌하고 건강해진 것 같아서 기부니가 좋아요.^^
결혼 전엔 원글님처럼 자려고 누워 이불 덮을때가 제일 행복했는데 애들 낳고 난 이후부턴지 자는 시간이 너무 아까워서 피곤한데도 자꾸 잠을 이기려고..ㅜㅜ
왜 이리 미련떠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저도 잠들기 전이 가장 즐거워요.
심지어 수면마취 하기 전도 설레더라구요.
잠이 스르르 오는 그 기분이 얼마나 꿀같은지..
저와 같습니다
세상좋은 시간~~
잠들기전 씻고 포근한 이불속으로 들어가
누워있을때가 젤 좋아요~
그 담번이 식구들 다 나가고 집에 조용히
혼자 있는시간이구요~
퇴근하기 30분 전
퇴근하면 집으로 출근하는 셈이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