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지영 강사 대단하네요
저런 삶에 대한 조언 해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헉창시절 저런사람이 옆에서 저런 독한 이야기 해줬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다시 학창시절로 돌아 간다면 나도 저렇게 독하게 공부해보고 싶다
1. ..
'23.1.19 8:23 AM (58.79.xxx.33)멘토 자처하면서 신종종교 홍보하잖아요. 돈도 많이 내는 명상 프로그램하라고하고. 한번 호되게 뭇매 맞더니 요즘 자중하나요?
2. 지금도
'23.1.19 8:26 AM (58.148.xxx.110)안늦었어요
학교때 하는 공부가 아니라 다른걸 열심히 하면 되죠3. ..
'23.1.19 8:35 A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지금도 안 늦었어요 22222
공부말고도 할 일은 무궁무진합니다.4. 글쎄요
'23.1.19 8:36 AM (118.235.xxx.59)저런독한 얘기들었어도 길게봐야 3일까지 갔을것같아요. ㅎㅎ50이 넘었는데 저도 가끔 유툽보면서 장말 대단하다 생각해요.진짜 쏙쏙들어오게 가르쳐요.
5. 다시
'23.1.19 8:41 AM (1.227.xxx.55)돌아가도 독하게 공부 안 해요.
솔직히 타고나죠.
그렇게 독하게 공부할 사람이면 지금이라도 뭐든 해요.6. ..
'23.1.19 9:16 AM (1.102.xxx.190)전 자기애가 강해보였어요.
이상한 종교에 얽혀있는 것도 그렇고.7. ...
'23.1.19 9:25 AM (223.39.xxx.65)가끔 유투브로 보는데 대단하다 싶어요. 뭘 해도 성공할 사람. 저렇게 독한건 타고나야겠죠
8. 돈은 많죠
'23.1.19 9:31 AM (116.34.xxx.234)근데....평범한 멘탈은 아닌 듯 싶던데요.
여기서는 돈 많으니 다른 건 다 필요없다고 그러겠지만ㅎㅎ9. ...
'23.1.19 9:54 AM (112.147.xxx.62)저런 조언을 받았더라면의 후회가 아니라
저런 조언할수 있는 사람이 되자는 결심을 하셔야...10. ..
'23.1.19 10:09 AM (218.39.xxx.233)커피 사먹을 돈이 없어서 커피가루 퍼 먹으면서 공부했다는게 인상적이었네요..
11. 노력도타고난다
'23.1.19 10:36 AM (116.32.xxx.22)돌아가도 독하게 공부 안 해요.
솔직히 타고나죠.
그렇게 독하게 공부할 사람이면 지금이라도 뭐든 해요.2212. ㅎㅎ
'23.1.19 11:56 AM (118.235.xxx.62)218.39.xxx.233)
커피 사먹을 돈이 없어서 커피가루 퍼 먹으면서 공부했다는게 인상적이었네요..
ㅡㅡㅡㅡㅡ
그게 아니고요
너무 졸린데
따뜻한 커피 마시면
더 노곤하고 졸릴까봐
생커피알 씹어먹은 거에요.
그렇게 자주 먹어서
위에 빵꾸나고..
엄청 독하게 열심히 한 사람이에요.
통증도 잘 참고.
죽을뻔 했다가 살아나고.
진짜 대단한 사람.13. 네??
'23.1.19 1:35 PM (223.39.xxx.6)무슨 종교래요??
아이구야
멋지다고 보고있었는데 이상한 종교라니
다시 보이네요14. 요즘
'23.1.19 6:03 PM (220.117.xxx.61)요즘 욕을 너무 먹어서 이분 언급은 안하는걸로다.
15. 다시
'23.1.19 6:10 PM (121.139.xxx.20)돌아가도 했던 사람만함22222
16. 진천
'23.1.19 6:16 PM (222.237.xxx.57) - 삭제된댓글덕산 갔더니 지금도 깡시골이에요
근처에 산업단지 들어오고
공기업때문에 혁신도시도 생기고 그랬어도 시골
지영쌤이 학창 시절엔 환경이 더 열악했겠죠
덕산 방문해 보고 지영쌤 대단하구나 싶었어요17. 대단해요
'23.1.19 6:33 PM (14.38.xxx.43)유투브 쇼츠? 인가에서 가끔 올라오던데 나이먹은 나도 새겨들을만한 인생 교훈이 많았어요. 젊은 처자가 어쩜 저리 똑소리나는지..타고났겠지만 정말 현명하고 지혜로와보였어요.
18. 어차피
'23.1.19 6:42 PM (210.2.xxx.111)할 사람은 옆에 누가 없어도 하고
대부분은 옆에 이지영이 아니라 삼지영, 사지영이 있어도 안 해요.
유투브 보고 감동 받아도 내일이면 다시 또
유투브랑 82여기 저기 떠돌면서 시간만 죽이쟎아요.19. 이상함
'23.1.19 6:48 PM (118.235.xxx.18) - 삭제된댓글그렇게 돈이 많으면 코디부터 바꾸겠어요
헤어나 의상도 자산만의 세계가 있는거 같아서..
고급스러움이 1도 없다는게 의아해요20. 아이들이
'23.1.19 7:12 PM (123.199.xxx.114)원하는 머리와 의상을 하는거에요.
특히나 공평과 공정이 무언지지는 제대로 알고있더군요.
종교는 모르겠고
진짜 독하니까 성공했구나21. 전
'23.1.19 7:16 PM (119.193.xxx.121)멋지긴 현우진이 멋지던데..사고방식이 아주 스마트함. 모르는거 공부하라고...
22. 사이비종교 관련
'23.1.19 7:21 PM (125.204.xxx.129)이지영 강사 천효재단 사이비종교 포교활동 논란 총정리
https://redcolorworld.com/1334/?ckattempt=123. 헐
'23.1.19 7:35 PM (14.5.xxx.38)저희애가 영상보여줘서 어제 봤는데
진짜 깜놀했네요.
돈만 추종하는거 너무 우려스러웠어요.
수능과목과 인문학적소양은 완전 별개라는걸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듯해서
한참을 얘기했네요. 무튼 너무 이상했다는...
아마 학부모들이 그거 봤으면 뒷목잡을거라는데 한표요.24. ,,,,
'23.1.19 9:06 PM (14.6.xxx.34)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중 대학때 교수님이 읽어라는 도서목록에
나와 있는 책을 다 읽고 레포트냈다고...
나와 다른 사람인걸로...대단하더라구요.25. 이상해
'23.1.19 9:07 PM (223.39.xxx.6)성공이 곧 돈이고
돈이 곧 성공이라는 신념의 소유자인가요?
게다가 이상한 신흥 종교라니!!26. 사탐 만점
'23.1.19 9:09 PM (116.127.xxx.220) - 삭제된댓글받으면 요트도 태워주고 슈퍼카도 태워준다더라구요
동기를 준다는 명분 하에
돈과 출세에 대한 지나친 환상을 심어주는것 같은
위험한 발언을 종종 하긴 해요
타고나길 언변가 달변가예요
간혹 스스로를 신격화 하는 느낌도 들고요
단순히 가난한 환경에서 성공한게 아니라
그 시간들을 내 능력으로 통채로 바꿨다고 생각
그러니 평벙한 남들 구원해주는 건 일도 아니라 생각할듯27. ...
'23.1.20 1:25 AM (110.13.xxx.200)저런 독기는 타고 나야해요..ㅎ
하라고 떠밀어도 못할 스탈이죠.
다만 의지할곳이 필요한건지 신흥종교... ㄷㄷ28. 헐
'23.1.20 1:51 AM (125.142.xxx.27)신흥종교 얘기는 처음 알았네요 ㄷㄷ
29. 짜짜로닝
'23.1.20 2:40 AM (175.114.xxx.26)산독기독기의 표본이죠 ㅋㅋㅋ
그분 말고 “전효진”도 보세요
이분은 공무원시험쪽인데 우연히 봤는데
임신해서도 학원에서 쪽잠자며 강의하고
애낳고 몸조리 몇달하고 바로 나오고
진짜 더독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