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사람이 꽉꽉 찬대요
아직 2개점 밖에 없는걸로 들었는데
우리동네에도 생겼으면.
참고로 저는 파파이스를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예전에 살던곳에서 제법 근거리에 있었는데도 가볼생각도 안함.
매운패티가 있다더라..이정도로만 알고있는게 전부에요.
갤러리아 앞에 있을때 그앞에서 약속 잡곤 했는데 추억돋네요.
나중에 파파이스가 뽀빠이라고 해서 놀랬었네요. 뽀빠이 이름달고 시금치같은 건강식을 팔아야지. 햄버거같은거 파는건 좀 아니지않나 싶은 그런 맘이랄까.
울동네에도 생겼음 좋겠네요.
영화관 1층에 있을때
자주 갔고 항상 붐볐는데 어느날
없어지고 커피프랜차이즈 들어와서
뭐지? 했었는데
본사직영만하려나요?
매장 내고픈 마음 있는데...
1년후 까지 지켜봐야할듯해요.
강x점 가봤는데.. 예전 대비 패티 커진거 외엔
차이 없어요. 차별화인 케x준 후라이 역시 별로여서
호기심에 한번 가보고 다시 안 갈맛이예요.
원래 처음엔...
오픈빨 홍보빨
저 1월 초에 강남점 갔었는데 평일 2시쯤 갔는데 사람 없던데요?
그런데 너무너무너무 느끼해서 저희 애들도 집에 와서 둘 다 체한 것 같다고 난리였어요.
버거에는 엄청난 크기의 튀김"옷"을 입은 치킨과 양상추 한 장이었나...그렇게 들어있어서 기름을 들이마신 듯한 맛.
중딩딸이 먹고 나서 다시 들여오지 말았어야 했을 맛이라고 하더군요 ㅎ
전에도 좋았는데 왜 철수했나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