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방학이..

조회수 : 984
작성일 : 2023-01-18 21:04:07

지인이 고등 3학년 중등 아이 아들둘 키우는데..
체력이 너무~딸린다고 하더라고요.
50대 초반인데.. 보통 그런가요?
평소 음식도 잘해드시고 운동도 하는 지인인데..
나이 때문인건지..
아님 아들들이라.. 스트레스가 좀 많은건지.싶어서요..
저는 아직 40대라 그런가..
아직 괜찮은거 같은데 50대 되면 확 ㅠㅠ 딸릴려나요..?
IP : 125.191.xxx.20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sa
    '23.1.18 9:09 PM (121.140.xxx.161)

    40대 후반, 아이 없는 저도 체력 딸립니다.
    그걸 아들 둘 때문이라고 짐작하는 원글님 상상력이 좀...
    제 지인이라면 기분 나쁠 듯해요

  • 2.
    '23.1.18 9:11 PM (125.191.xxx.200)

    윗님 그렇군요 상상력이 라기보단..
    저한테 그런 이야기를 종종 해서 그렇습니다~

  • 3. 아이
    '23.1.18 9:59 PM (122.42.xxx.81)

    아이때문에 먹거리 케어만해도 하루 다갈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25875 입대한 아들이 확진되어 집에 와 있어요 12 아들은통화중.. 2023/01/18 6,518
1425874 사랑의 이해..방 다치워 줬더니 9 노이해 2023/01/18 6,067
1425873 아이랑 도서관 나들이 해보신 분 있나요 4 ㅁㅁ 2023/01/18 1,081
1425872 한의원 갈때마다 맥이 약하다고 합니다. 13 ㅇㅇ 2023/01/18 4,305
1425871 혹시...미국 변호사 계신가요 6 Dgg 2023/01/18 1,747
1425870 푼돈 아끼다 목돈 깨지니 현타오네요 40 ... 2023/01/18 25,559
1425869 50대초에 할머니소리듣는거는 심하지않나요? 25 2023/01/18 5,768
1425868 베트남 하롱베이 6 .. 2023/01/18 2,293
1425867 나는 솔로 피디가 8 왜가리리 2023/01/18 5,313
1425866 극세사이불 ᆢ털 너무 날리는데 극복 될까요? 6 흑흑 2023/01/18 1,507
1425865 제 학창시절 한탄과 친정집에 대한 원망 39 신혼 2023/01/18 7,078
1425864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결국은 오래 못가는걸까요? 11 2023/01/18 3,198
1425863 남편이 내가 먼저 죽으면 외로워서 못 살 것 같대요 17 2023/01/18 5,860
1425862 밥에 뭐뭐 넣어 드시나요. 14 .. 2023/01/18 3,222
1425861 우리애는 머리가 좋은데 노력을 안해서 공부를 못해요 32 ... 2023/01/18 4,985
1425860 종교 상관없이 성경을 다 읽으신 분 계시나요?? 17 무교 2023/01/18 1,886
1425859 우리 아빠 내말 들었음 사셨을까 10 50대 2023/01/18 5,216
1425858 80년대였나 "사랑의 체험수기" 류 13 수욜 2023/01/18 2,282
1425857 한없이 외롭고 막막한 날 9 슬픔 2023/01/18 2,826
1425856 아끼바레 vs 오대쌀 어떤 걸 살까요? 9 결정정애 2023/01/18 1,220
1425855 4년된 삼성전자렌지 살까요 저렴이 전자렌지 새거 살까요 16 .. 2023/01/18 2,338
1425854 동네 중국집에서 3 낮술 2023/01/18 1,754
1425853 추석즘엔 날리면 설에는 한 템포 휴우 2023/01/18 541
1425852 동서 사이 편한 분들 부러워요.. 16 시댁 2023/01/18 5,512
1425851 무슨 색으로 보이세요? 31 스트레스 2023/01/18 4,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