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간헐적 단식... 얼마만에 효과 보셨어요?

간헐적 조회수 : 3,593
작성일 : 2023-01-18 19:37:59
그냥 경험담이 듣고 싶어요
IP : 119.17.xxx.1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만2달째
    '23.1.18 7:46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현재까지 4킬로 빠졌는데 한달정도 오르락내리락 한달되니 2킬로. 2달째 2킬로.
    원래 하루 두끼(저녁x) 먹었는데 어째 살이 붙어서 오전7시부터 낮12시까지 4시간만 먹고싶은거 다먹었더니 서서히 빠지네요. 운동량이나 움직이는 양이 적어 배고픈건 없어요.

  • 2. 어제
    '23.1.18 7:48 PM (183.97.xxx.102)

    9월 첫주부터 해서 고도비만이 그냥 비만 됐어요.
    오늘 -20 찍음
    시간은 16:8 지키고, 먹고싶은 걸 먹었지만 양도 줄였어요. 그리고 수면 시간 충분히...

  • 3. say7856
    '23.1.18 7:51 PM (118.235.xxx.149)

    간헐적 안 빠져요

  • 4. 윗님
    '23.1.18 7:52 PM (14.52.xxx.22) - 삭제된댓글

    안빠지긴요
    잘 빠지고 있는데요

  • 5. 어제
    '23.1.18 7:53 PM (183.97.xxx.102)

    위에 -20인 사람인데요.
    유지가 관건이라 남은 생은 이 패턴으로 쭉 살려고요.

  • 6. 그게
    '23.1.18 7:55 PM (182.227.xxx.251)

    빠지긴 엄청 잘빠지나 보던데
    친구가 30키로 이상 뺐거든요
    그런데 일상적 패턴으로 돌아오니 살은 더 쪘더라구요.
    이것도 결국 평생 하는거 아님 요요가 오더라구요

  • 7. 흠흠
    '23.1.18 7:55 PM (125.179.xxx.41)

    간헐3년차 현재 48키로요
    유지비법은
    계속 저녁안먹고 사는것..
    특별한 날만 먹고 다시 저녁없는 삶으로..
    오현경이 10년동안인가? 저녁을 안먹었다하죠

  • 8. ...
    '23.1.18 8:10 PM (221.151.xxx.109)

    저녁 안먹는거 습관되면 안어려워요
    두끼로도 충분

  • 9. 꿈틀이
    '23.1.18 8:27 PM (202.14.xxx.173)

    성공하셨거나 유지하시는 분들...
    저녁 안 먹는 그 어려운 일을 어떻게 습관으로 자리잡으셨나요?
    저는 해가 지면 퇴근 후 먹을 생각만 하는 사람이거든요. ㅠ ㅠ

  • 10. 저녁을
    '23.1.18 9:09 PM (121.133.xxx.137)

    안먹는다 생각말고
    하루 먹을걸 6시간 혹은 ~8시간에
    몰아 먹는다 생각하면 됩니다

  • 11. ..
    '23.1.18 9:11 PM (121.157.xxx.79)

    저녁 먹고 아침 안먹어요
    16:8 로 아침은 따뜻한 차만 마셔요
    빈속 유지하려구요
    더 찌지는 않는것 같더라구요
    이것도 안하면 화~악 쪄요

  • 12.
    '23.1.18 9:11 PM (175.223.xxx.146)

    전 10키로 뺐는데,
    멈췄더니 다시 쪘어요.
    건강을 위해서 다시 하려구요.
    장기에게 쉬는 시간을 주고파요

  • 13. 9월
    '23.1.18 9:40 PM (1.251.xxx.82)

    9월부터 시작해서 오늘까지 약8키로 뺐어요. 아침저녁 조금씩 차이나긴해요. 16:8로 하는데 전날 저녁부터 안먹고 아침에 따뜻한 차마셔요.아침굶고 점심부터 간단히 먹구요. 가까운 산 등산다니는데 다녀오면 만걸음 정도 걷구요. 덩치가 있어서 그런지 살빠졌는지 사람들이 잘모르구요 ㅎㅎ 등살,팔뚝살 허리 이런데가 빠졌네요

  • 14. ㅇㅇ
    '23.1.18 11:54 PM (1.235.xxx.94)

    저는 16:8 한지 석달 되고 4키로 빠졌어요.
    54에서 50 키로ᆢ키는 161이예요.
    옛날에 하다가 안했고 코로나 기간 찐 살 거의 다 빠졌어요. 저는 아침을 안먹고 점심 저녁 먹어요.

  • 15. ㅁㅇㅁㅁ
    '23.1.19 1:19 AM (125.178.xxx.53)

    아침점심을 좀 늦게.
    점심을 소화천천히되는 든든한것으로 먹으면 덜 힘들어요.
    단백질 지방 채소요.

  • 16. ㅁㅇㅁㅁ
    '23.1.19 1:20 AM (125.178.xxx.53)

    밥에 김치, 국수 같은걸로는 못버텨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1542 왜 생각없이 사람들을 초대하려 할까요?? 21 남편웬수 2023/07/09 7,756
1481541 저 꿈에서 부대찌개를 막 먹은거 있죠 1 ..... 2023/07/09 829
1481540 코코리는 우째 그런 남자에게 꽂혔을까요 7 ㅇㅇ 2023/07/09 4,643
1481539 오염수 처리 시설, 오작동 일으켰다? 3 수치만 안전.. 2023/07/09 935
1481538 50대 이후의 인생은 우울할 수밖에 51 ㅇㅇ 2023/07/09 30,530
1481537 밤꿀을 가져와서 식탁위에 올려뒀는데 4 2023/07/09 4,758
1481536 신박하고 새로운 메뉴 있을까요? 12 ^^ 2023/07/09 3,414
1481535 여행사 국내 여행은 식사만 단점이네요. 8 2023/07/09 5,560
1481534 혼주한복 14 ㅇㅇ 2023/07/09 2,927
1481533 Live-송작가가 간다 부산역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반대집회 .. 감사합니다 2023/07/09 750
1481532 해외 유럽 여행 패키지 어느 회사가 추천하실만한가요? 그리고 .. 11 ㅇㅇ 2023/07/09 4,136
1481531 아이없는집 바닥물걸레 청소 11 2023/07/09 3,571
1481530 집값 타령 4 또 시작이다.. 2023/07/09 2,152
1481529 sos 극심한변비 ~ 17 잠못이루는 2023/07/09 3,403
1481528 지금 이 밤을 함께 하시는 분들.. 19 좋다.. 2023/07/09 3,837
1481527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1 .... 2023/07/09 1,654
1481526 하천 바닥보다 높은 하수구에서 물이 흘러내려요. 왜 그런거에요?.. 토목?아시는.. 2023/07/09 690
1481525 소개받은 학원 상담가서 원장한테 기분이 상해서.. 제가 예민한건.. 13 ㅇㅁ 2023/07/09 3,593
1481524 이번주 제주도 예약, 폭우가 심하다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10 예매 2023/07/09 3,223
1481523 기아 전기차 EV9 시승 후기 3 2023/07/09 2,401
1481522 나이들면 팔에 전완근 부분 살이 쳐져서 내려온 분들 9 ㅇㅇㅇ 2023/07/09 4,129
1481521 방화역에 분식점 소개할게요. 자원봉사 2023/07/09 1,104
1481520 해외 여행시 운도화만 가지고 가시나요? 14 샌들 2023/07/09 2,856
1481519 요즘 그것이 알고싶다는 용두사미인 느낌이예요 6 .. 2023/07/09 3,879
1481518 (22.7.)양향자 "윤석열 반도체 사랑 진심, 다행... 15 ... 2023/07/09 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