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 한 줄 먹고픈데 만 육천원 써야하네요

골골 조회수 : 13,248
작성일 : 2023-01-18 17:51:04

배달 최소 금액 12000 원
배달비 4000 원.

배달비 3천원인 집은 최소주문 15000원.

평소 포장은 해도 배달은 안 시켰는데.
코로나 확진 상태라, 별 수 없이 참네요...
IP : 221.140.xxx.13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8 5:52 PM (124.5.xxx.99)

    네 좀만 참으세요

  • 2. 에구
    '23.1.18 5:52 PM (106.101.xxx.194)

    비싸네요. 밥이랑 김있으면 대충 반찬 넣고 말아드세요.

  • 3. ㅇㅇ
    '23.1.18 5:53 PM (14.50.xxx.74)

    볶음밥같은 메뉴랑 같이 시켜서 오늘 김밥드시고 내일볶음밥데워드세요

  • 4. 얼른 나으세요
    '23.1.18 5:55 PM (106.102.xxx.112)

    김밥 몇줄 시켜 놨다가 냉장고에 넣어놓고 계란 입혀 부쳐 드세요
    그리고 다른메뉴 뜨끈한 국물음식도 같이 시키시고요
    목 아플땐 식사 때 따뜻한 국물 드시면 수월해요

  • 5. 김밥집
    '23.1.18 5:55 PM (223.39.xxx.251)

    전화해요.김밥만...

  • 6. 아예두줄
    '23.1.18 5:57 PM (175.208.xxx.235)

    전 김밥 좋아해서 아예 두줄 그리고 떡볶이도 같이 시켜요.
    한꺼번에 다~ 못 먹으니 다음날 데워서 또 먹어요.
    근데 배달비 너무 비싸네요

  • 7. ...
    '23.1.18 5:59 PM (218.156.xxx.26) - 삭제된댓글

    아프신데 그냥 드시지요

  • 8. ...
    '23.1.18 6:00 PM (221.161.xxx.62) - 삭제된댓글

    김밥김 있으면 김치볶아서 넣어서 싸 드세요

  • 9. 이럴땐
    '23.1.18 6:00 PM (223.38.xxx.162)

    쓰세요.
    아프잖아요.

  • 10. 여유
    '23.1.18 6:03 PM (110.70.xxx.117)

    경제적으로 많이 힘든상황 아니면
    그냥 드셔요

    아플때 먹고픈게 있다는것만으로도 축복이죠
    먹고픈거 먹음 힘이 나요!

  • 11. ker
    '23.1.18 6:03 PM (180.69.xxx.74)

    집에서 있는거 넣고 쌌어요

  • 12. 저도
    '23.1.18 6:03 PM (223.39.xxx.56)

    오늘 입맛이 없어서 버섯 샐러드에 이거저거 좀 추가해서
    배달비 3000원 포함 17000원 썼어요
    반도 못먹고 냉장고에 들어갔지만 상큼하고 따뜻한
    샐러드 먹으니 좀 기운납니다 그냥 드세요
    먹고 싶을 때 먹어야 피가되고 살이 되는 것 같아요
    몸이 원하는 거라 생각 하거든요

  • 13. 여유
    '23.1.18 6:04 PM (110.70.xxx.117)

    근데 비싸긴 하네요
    휴 두줄에 만육천원인거지요?
    그럼 이왕먹는거 맛있는걸로 드세요
    야채김밥 이런거 말고

  • 14. 원글
    '23.1.18 6:11 PM (221.140.xxx.139)

    단지 안에 코 앞 김밥집은 배달어플에 없어서
    전화해서 배달비 드리고 부탁해볼까 고민되네요.

    한 끼 몇 만원 밥도 아깝진 않은데
    4천원짜리 김밥 하나 먹겠다고 네 배 돈 써야하는게
    웃프달까

  • 15. ...........
    '23.1.18 6:13 PM (211.109.xxx.231)

    아픈데 기운없고 손하나 까딱하기 싫은데 뭘 해 먹기 힘들죠.
    아깝다 말고 이럴 때 맘 편히 쓰시고 몸 빨리 나으세요.

  • 16. ..
    '23.1.18 6:13 PM (39.7.xxx.48)

    아프신데 먹고싶다는건 몸이 땡간다는거네요
    다 나으셔서 커피 몇 잔 덜 드시고 그냥 푹 쉬시면서 배달시키세요

  • 17. 너무
    '23.1.18 6:20 PM (112.171.xxx.141) - 삭제된댓글

    힘든 상황만 아니라면 그냥 플렉스하세요
    인생 그정도는 써도 됩니다요

  • 18. 김치 있음
    '23.1.18 6:25 PM (118.235.xxx.138) - 삭제된댓글

    김치쫑쫑 썰어 설탕과 참기름 넣고 무쳐서 김밥싸도 맛있어요.

  • 19. ㅇㅇ
    '23.1.18 6:32 PM (119.194.xxx.243)

    코로나로 체력적으로 힘드실텐데 그냥 배달시켜 드시고 푹 쉬세요.
    언제 준비해서 만들어서 먹고 치우고 해요..

  • 20. 궁금
    '23.1.18 7:10 PM (110.70.xxx.117)

    맛있게 드셨고
    이제 기운 좀 난다는 이야기 듣고싶어요 ^^

  • 21. . . .
    '23.1.18 7:14 PM (180.70.xxx.60)

    에고 코로나 이시면 배달 시키세요...
    제가 사다드리고 싶네요

  • 22. 그래서...
    '23.1.19 12:24 AM (115.138.xxx.24)

    저도 코로나때 입맛없는데 김밥이 먹고싶어서...
    김밥2줄시키고
    찌개하나시키고 돈까스였나? 해서 가격채웠어요...ㅠ
    찌개나 반찬같은 거 되면 시켜보세요~

  • 23. 아플때는
    '23.1.19 4:57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먹고싶은거 먹고 빨리 나아야죠.
    제가 사드리고싶네요.

  • 24. 코로나니까
    '23.1.19 2:48 PM (1.238.xxx.39)

    계속 집에 계실거잖아요?
    윗님처럼 김밥에 다른 메뉴 함께 시켰다가 낼 데워 드세요.

  • 25. oooooooo
    '23.1.19 3:04 PM (222.239.xxx.69)

    배달 안 되는 분식집이면 배달비 줘도 배달 안 하죠.
    무리한 요구 하지 마시고 배달 되는 곳에서 시켜드세요.

  • 26.
    '23.1.19 3:34 PM (118.130.xxx.122)

    전 코로나때 넘 힘들어선지 배달비가 하나도 안아깝더라구요ㅠㅠ

  • 27. ...
    '23.1.19 3:39 PM (1.251.xxx.175)

    여러 줄 시켜서
    냉동시켜놓고 나중에 또 드시면 되지요
    저는 인터넷에서 냉동김밥 한꺼번에 사놓고 먹고 있는데 괜찮네요.

  • 28. ㅇㅇ
    '23.1.19 4:05 PM (58.234.xxx.21)

    냉동김밥 팔더라구요
    냉동실에 쟁이세요

  • 29. 그냥
    '23.1.19 4:30 PM (61.254.xxx.115)

    있는재료 스팸 달걀 단무지 3개만 넣고 싸도 무지 맛있어요~^^

  • 30. 아줌마
    '23.1.19 4:58 PM (106.101.xxx.181)

    내가 아픈데 플렉스다 하고 이것저것 주문한다에 한표요~~

  • 31. ㅇㅇㅇ
    '23.1.19 6:00 PM (45.64.xxx.172)

    전 계란물 김밥 별로라서,
    김밥을 이중으로? 전자렌지 중간 세기로 돌려서 데워요

    큰 그릇에 물 살짝 넣고
    작은 그릇에 김밥 펼쳐 놓고 뚜껑 덮고 데웁니다 그럼 덜 마르고 촉촉히 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81548 간헐적 단식 중에 라떼 마셔도 되나요? 5 ... 2023/07/09 2,292
1481547 지금 복숭아 맛있을까요?? 4 피치향 2023/07/09 2,486
1481546 늙어서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가는 방법이 뭘까요 7 2023/07/09 2,871
1481545 삼성 에어컨 이전설치 해보신 분, 얼마 내셨어요..? .... 2023/07/09 716
1481544 다짐의 글 6 아침 2023/07/09 1,077
1481543 배고픔 참는거도 길들여지는건가요 5 ... 2023/07/09 2,971
1481542 왜 생각없이 사람들을 초대하려 할까요?? 21 남편웬수 2023/07/09 7,756
1481541 저 꿈에서 부대찌개를 막 먹은거 있죠 1 ..... 2023/07/09 829
1481540 코코리는 우째 그런 남자에게 꽂혔을까요 7 ㅇㅇ 2023/07/09 4,643
1481539 오염수 처리 시설, 오작동 일으켰다? 3 수치만 안전.. 2023/07/09 935
1481538 50대 이후의 인생은 우울할 수밖에 51 ㅇㅇ 2023/07/09 30,530
1481537 밤꿀을 가져와서 식탁위에 올려뒀는데 4 2023/07/09 4,758
1481536 신박하고 새로운 메뉴 있을까요? 12 ^^ 2023/07/09 3,414
1481535 여행사 국내 여행은 식사만 단점이네요. 8 2023/07/09 5,560
1481534 혼주한복 14 ㅇㅇ 2023/07/09 2,927
1481533 Live-송작가가 간다 부산역으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반대집회 .. 감사합니다 2023/07/09 750
1481532 해외 유럽 여행 패키지 어느 회사가 추천하실만한가요? 그리고 .. 11 ㅇㅇ 2023/07/09 4,136
1481531 아이없는집 바닥물걸레 청소 11 2023/07/09 3,571
1481530 집값 타령 4 또 시작이다.. 2023/07/09 2,152
1481529 sos 극심한변비 ~ 17 잠못이루는 2023/07/09 3,403
1481528 지금 이 밤을 함께 하시는 분들.. 19 좋다.. 2023/07/09 3,837
1481527 기분좋은 하루였어요 1 .... 2023/07/09 1,654
1481526 하천 바닥보다 높은 하수구에서 물이 흘러내려요. 왜 그런거에요?.. 토목?아시는.. 2023/07/09 690
1481525 소개받은 학원 상담가서 원장한테 기분이 상해서.. 제가 예민한건.. 13 ㅇㅁ 2023/07/09 3,593
1481524 이번주 제주도 예약, 폭우가 심하다는데 어찌해야 하나요? 10 예매 2023/07/09 3,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