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더글로리에서 전재준은 왜케 친딸을 아껴요?
혼외자식은 안중에도 없는것 같은데
전재준은 왜이리 딸을 아끼나요?
실제 상황이라면 남자들 혼외자식엔 신경안쓸것같은데
케바케인걸까요?
1. 연진이를
'23.1.18 3:51 PM (220.87.xxx.229)사랑하잖아요 ㅋㅋ 쓰레기여도 부성애는 많을수도 있지요
강아지 우쭈쭈하는거보면 자기꺼는 애정 많아보이던데요 ㅎㅎㅎ2. 음..
'23.1.18 3:51 PM (223.62.xxx.113)드라마입니다만... 안 아끼면 스토리 어떡해요..ㅠ.ㅠ
3. 아아아아
'23.1.18 3:51 PM (118.235.xxx.28)그러게요 그게 좀 개연성 없긴한데
연진이를 좋아하잖아요. 그래서 그 사이 자식이라 좋은가 했어요
ㅆㄹㄱ라도 연정이 있나ㅋ4. ....
'23.1.18 3:52 PM (121.165.xxx.30)재준이가 연진이를 사랑하자나요 그러니 연진이와 나의 아이.
셋이 가정을 꾸리고 싶어하니까5. ㅋㅋ
'23.1.18 3:52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그니까 딸이든 말든 나 몰라라 하면
스토리 어쩔6. 제가
'23.1.18 3:54 PM (124.54.xxx.35)해석하기엔 임신부터 알았으면 안아꼈을 거 같아요.
8살이나 큰 후에 알게 되면
내것을 도둑맞은 기분이 클 거에요.
부성이라기보다는
소유권을 침해받은 기분이지 않을까 싶어요.7. ...
'23.1.18 3:55 PM (14.52.xxx.1)연진이 좋아하니까..
거기에 자기 친딸...8. ᆢ
'23.1.18 3:56 PM (125.176.xxx.8)드라마 스토리상ᆢ
현실은 글쎄요?
인성 쓰레기들 있는자식도 나몰라라 하는데요.9. ㅇㅇ
'23.1.18 3:58 PM (222.100.xxx.212)어떻게 연진이 같은 사람을 사랑할수 있을까요 그 악행을 다 보고도.. 본인도 쓰레기지만..
10. ....
'23.1.18 3:59 PM (106.102.xxx.84)사랑 어쩌구보다 그냥 케바케 사바사죠. 이러케 이쁜 애가 내 딸이라니. 내꺼라니! 내가 가져와야지!
11. ㅡㅡㅡ
'23.1.18 4:02 PM (183.105.xxx.185)돈이나 직업 안정적이면 좋아하는 여자가 자기 아이 가지면 대부분 좋아합니다. 김현중이나 김정훈의 경우에는 아마 감정적으로 트러블이 있거나 헤어지기 직전이었거나 남자가 다른 여자를 마음에 두거나 뭐 그런 경우죠 .. 남자야말로 여자보다 더 감정적이거든요.
12. **
'23.1.18 4:05 PM (210.96.xxx.45)알쏭달쏭했는데
자기랑 닮은 모습(색약)까지 봐버려서요
더 땡기는듯13. 재준이도
'23.1.18 4:16 PM (117.111.xxx.88)부자에 그 정도면 연진이랑 딱 어울리는
한 쌍의 바퀴벌레인데 왜 결혼안한겨?
갑자기 애 있다고 돌변하기엔 왜?
개연성이 좀 떨어지긴 하네요.14. ㅡ
'23.1.18 4:17 PM (58.124.xxx.102)골프장 물려받아서 하는데 연진이 시모가 와서 만두타령하고 갔잖아요 자존심 상하게
연진이 남편에게도 경쟁의식 생기고 빼앗아 오고 싶고
마침 딸이 예쁘고 연진이도 사랑하고 드라마고 그렇죠 뭐15. 여자 뺏기고
'23.1.18 4:25 PM (76.94.xxx.132)자식까지 뺏기니까 눈이 뒤집힌거죠.
사랑, 부정 이런거 아니라 뺏기기 싫어서.16. 사랑이라는
'23.1.18 4:31 PM (116.34.xxx.234)감정보다 소유.
자기 물건 뺏긴 것 같은 기분이라서.
만약 정말 예솔이를 아끼는 거였다면
아이가 아빠가 다른 사람이라는 걸 알고
혹시 상처받지나 않을지 걱정돼서 조심스레 다가갔었겠죠17. ㅇㅇ
'23.1.18 4:39 PM (133.32.xxx.15) - 삭제된댓글재준이는 공부못한 졸부 연진 남편은 집안 학벌 명예 돈 다 있는 준재절
18. ㅇㅇ
'23.1.18 4:40 PM (133.32.xxx.15)재준이는 공부못한 졸부 연진 남편은 집안 학벌 명예 돈 다 있는 준재벌
19. 혼외
'23.1.18 4:48 P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자식한테 정없이 대하는 거
두 놈다 개쓰레기20. 내 거니까
'23.1.18 5:33 PM (121.162.xxx.174)어쨌건 여자가 택한 건 그 새퀴
아 뭐 벨로 나보다 나은 것도 없구만
근데 심지어 내 자식을 그 놈 자식으로 길렀어?
내가 글케 같잖냐 하는 거.
남자는 영토 소유욕이 더 강해요21. 게다가
'23.1.18 5:37 PM (211.254.xxx.116)아이가 귀엽고 깜찍하잖아요 빨랑 데려오고 싶을지도
22. ..
'23.1.18 6:11 PM (39.7.xxx.28)색약인 자기랑 똑같잖아요 자기의 분신처럼 생각한대요 싸패들도 자식은 자기애의 정점이라서
23. 저도
'23.1.18 11:45 PM (99.228.xxx.15)개쓰레기가 자식에 연연항까 싶네요.
24. ㅡㅡㅡ
'23.1.19 2:09 PM (183.105.xxx.185)소유에 대해 말하셔서 하는 말인데 남자의 사랑은 소유욕이에요. 여자는 짝사랑에 대해 잊을 수 없는 사람이라 칭하지만 남자는 가질 수 없는 너 라고 하거든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81987 | 아침 씨리얼로 배가 안차요 6 | 오늘 | 2023/07/10 | 1,326 |
1481986 | 한쪽 다리 저림.. 쥐 자주 남.. 이런 분 계세요? 6 | 궁금 | 2023/07/10 | 1,576 |
1481985 | 양평땅 고도리판 엎기 - 장도리 6 | 명작이다 | 2023/07/10 | 1,292 |
1481984 | 불면증 약 4 | 고민 | 2023/07/10 | 1,062 |
1481983 | 광교 신도시 시민들 돌았네요..-.- 57 | zzz | 2023/07/10 | 28,371 |
1481982 | 딸만 둘 엄마이지마 요즘 문화 이해가 안가요. 64 | 음 | 2023/07/10 | 26,188 |
1481981 | (특검가자!!!) 이재명 "'김건희 로드', 권력형 비.. 15 | 특검가자! | 2023/07/10 | 1,124 |
1481980 | 모기때문에 못살겠어요 ㅠㅠ 7 | 레드향 | 2023/07/10 | 1,913 |
1481979 | 논술은 어느학교나 힘든가요? 5 | 논술 | 2023/07/10 | 1,315 |
1481978 | 마트 삼계탕 팩. 추천 좀 해주세요~~ 9 | 하림? | 2023/07/10 | 1,141 |
1481977 | 9기 현숙은 성격 6 | ... | 2023/07/10 | 3,053 |
1481976 | 말많은 사람들은 말줄여야겠단 생각을 안하는것 같아요 11 | 묵언수행 | 2023/07/10 | 2,469 |
1481975 | 병명에 오셔서 라고 쓰는거 맞나요? 11 | ... | 2023/07/10 | 1,491 |
1481974 | 단식은 보통 며칠까지 가능할까요? 3 | .... | 2023/07/10 | 984 |
1481973 | 중학생 아이가 목이 아파서 학교를 안갔어요 17 | 하... | 2023/07/10 | 3,653 |
1481972 | 썬크림 추천 좀...^^ 10 | 썬크림 | 2023/07/10 | 2,244 |
1481971 | 북, IAEA 오염수 보고서 부정 11 | ... | 2023/07/10 | 710 |
1481970 | 킹더랜드 넘 야해요 ㅋㅋ 29 | ㅇㅇㅇ | 2023/07/10 | 19,998 |
1481969 | 민주당 놈들은 ㅂ ㅅ 들이에요 39 | 보면 볼수록.. | 2023/07/10 | 3,601 |
1481968 | 저는 친정엄마의 욕심이 무섭습니다 18 | ㅠㅠ | 2023/07/10 | 6,911 |
1481967 | 인스턴트팟 잘 쓰게 되나요? 13 | 멀티팟 | 2023/07/10 | 2,338 |
1481966 | 손절한 엄마와 다시 화해해야 하는걸까요 25 | ㅁㅁㅁㅁ | 2023/07/10 | 3,597 |
1481965 | 음부 가려움증, 질염이 너무 심해 괴로워요 43 | 무명 | 2023/07/10 | 6,149 |
1481964 | 죽 먹어도 될까요? 2 | dd | 2023/07/10 | 665 |
1481963 | 87세 혼자 식사하기 힘드신가요? 43 | .. | 2023/07/10 | 4,4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