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견 죽자 거실 러그로 박제한 주인
1. ...
'23.1.18 2:51 PM (106.247.xxx.105)저건 아닌거 같아요
저도 못할꺼 같아요 ㅜ.ㅜ2. ㅇㅇ
'23.1.18 2:51 PM (222.100.xxx.212)사이코같아요..
3. 음
'23.1.18 2:51 PM (118.235.xxx.221)죽어서도 편히 못 가네요
싸이코 주인 때문에4. 오매
'23.1.18 2:54 PM (110.15.xxx.207)내남편이 그럴리 없지만 나죽은 뒤에 날 박제해서 러그로 만들어 우리집 거실에 깔아놓았다 생각하니 소름돋네요.
5. ---
'23.1.18 2:54 PM (218.39.xxx.148)와..싸이코 패스..
6. 세상에나
'23.1.18 3:09 PM (210.219.xxx.184)그래도 그렇지
이건 아니죠 ㅠㅠ7. zz
'23.1.18 3:10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세상에... 절대 못 할 짓
8. 털만지는촉감도
'23.1.18 3:13 PM (182.208.xxx.213)살아있을때랑 다를거같아요.뼈와 살과 온기가 받쳐줘야 그 아이지요..
9. ᆢ
'23.1.18 3:13 PM (211.224.xxx.56)끔찍하네요. 죽어서 땅으로 돌아갈 권리도 뺏는거죠. 사이코패스류 같아요.
10. ..
'23.1.18 3:18 PM (116.204.xxx.153)저도 좀 끔찍하게 느껴지긴 하는데
완전히 기계적 유물론적 사고(영혼, 신은 물론이고 인간의 의식까지 물질적 운동으로 이해)를 한다면 가능하긴 하죠.11. 헐
'23.1.18 3:19 PM (106.101.xxx.170)이기주의 끝판왕인 듯
12. 순이엄마
'23.1.18 3:25 PM (222.102.xxx.110)미친건가. 미친건가. 미친건가. 미친건가.
13. ㅠ
'23.1.18 3:25 PM (220.94.xxx.134)정신병자네 살아서 봉사하고 죽어서도 봉사중 ㅠ 편히좀 쉬게하지
14. 카깜
'23.1.18 3:35 PM (124.50.xxx.70)와....우리나라 아닌게 다행.
15. 말이 양탄자라
'23.1.18 3:36 PM (221.149.xxx.179)기분이 썩 좋지 않은데 털이라도 가끔 쓰다듬고
만지고 싶었나보네요. 발로 밟고 디디는 용도는 아니라
처음 놀랬지만 개인취향인가 싶어요.
개보내고 병드는 사람도 많으니까요.16. ㅁㅁ
'23.1.18 3:45 PM (49.167.xxx.50) - 삭제된댓글저거는 저라면 못해요
그냥 화장해서 편히 쉬라고 해주지
저라면 못할 짓인데 ㅠㅠ17. 헐
'23.1.18 3:45 PM (106.101.xxx.112)정신병자 많네요
18. ㅇㅇ
'23.1.18 3:45 PM (185.94.xxx.202) - 삭제된댓글동물 키워본적 없는 사람으로서
반려동물 얘기 보면 신기하고, 아름답고 좋고 했는데..
얼마전부턴 이 또한 감정(내가 얼마나 사랑하는지, 죽어서 얼마나 슬픈지)에 대한 얘기다보니
피곤하게 느껴져 피하게 되네요.
일반적인 얘기도 그런데,,, 이 주인 얘긴 정말 엽기적이라 피로도 만땅..ㅋㅋ19. …
'23.1.18 3:48 PM (122.37.xxx.185)우리 강아지들 어렸을때 전화받침 정도의 가죽이 나온다며 우스개소리 한적 있지만 저렇게 실제로 하다니요…ㅠㅠ
20. ..
'23.1.18 3:56 PM (121.171.xxx.132) - 삭제된댓글솔직히 정신이상자 같아요.. 동영상이 더 기괴하네요.
21. ..
'23.1.18 4:06 PM (123.214.xxx.120)헐...정말 이상한 사람 많아요.
22. ...
'23.1.18 4:40 PM (220.84.xxx.174)미쳤네요
키우던 강아지를 도구로 생각했나
사랑하던 가족이 죽으면 박제할 수 있나요?
미친..23. 와.
'23.1.18 4:46 PM (220.78.xxx.44)저는 냉동(기관에 보관) 후 저 죽을 때 같이 화장 시켜 달라고 하고 싶었던 적은 있었어요.
러그는 엽기네요.24. 아우
'23.1.18 4:46 PM (223.38.xxx.130)첫 느낌은 소름 끼치네요
25. 얼굴을감싸봐도
'23.1.18 6:16 PM (223.38.xxx.164)눈이 비어있는 얼굴은..눈감고 죽은 그 순간이 영원히 유지되는거잖아요
26. 분홍
'23.1.18 7:02 PM (175.192.xxx.225)정신병자 맞네요
27. ㅇㅇ
'23.1.18 11:28 PM (110.8.xxx.199)바 바 바 바 박제라니요ㅠ
무서워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479368 | 50대에 코성형하신 분 계세요? 8 | 주변에 | 2023/07/02 | 3,267 |
1479367 | 시간 되시는 82님 옷 행거 좀 봐주시겠어요? 12 | .. | 2023/07/02 | 1,706 |
1479366 | 한국팬들이 좀 다른가요 7 | ㅇㅇ | 2023/07/02 | 2,254 |
1479365 | 여러번 영화화된 소설 "위험한 관계" 16 | 음.. | 2023/07/02 | 4,254 |
1479364 | 서울집값 계속 떨어지고 있대요 39 | 흠흠 | 2023/07/02 | 17,540 |
1479363 | 엄마의 전화.. 11 | .. | 2023/07/02 | 4,501 |
1479362 | 똥물인 내인생을 | 아하 | 2023/07/02 | 1,743 |
1479361 | 눈운동 효과보신분 계신가요 10 | ㅡㅡ | 2023/07/02 | 2,480 |
1479360 | (급) 시어머니가 피죤을 마셨어요 19 | ㅇ | 2023/07/02 | 22,878 |
1479359 | 월남쌈 야채 익혀먹기도 하나요? 5 | ㅇㅇ | 2023/07/02 | 1,158 |
1479358 | 지금 동물병원 이미경 수의사 8 | 고냥이 | 2023/07/02 | 3,004 |
1479357 | 사냥개들 1시간 40분으로 3 | 데헷 | 2023/07/02 | 1,980 |
1479356 | '최은순 승소' 판사 가족, 최씨 측근과 부동산 투자 12 | ... | 2023/07/02 | 1,792 |
1479355 | 새한테 뚜까 맞았어요 19 | .. | 2023/07/02 | 4,669 |
1479354 | 잘생긴 놈들이 성실하기까지 4 | ㅇㅇ | 2023/07/02 | 3,629 |
1479353 | 콜센터인데 부산사람들.. 정말 남의말 안듣네요... 30 | ㅇㅇ | 2023/07/02 | 6,892 |
1479352 | 고혈압약 2번 먹음 큰일나요? 3 | .. | 2023/07/02 | 2,826 |
1479351 | 새벽에 남편땜에 못 주무시는 분 ? 7 | ㅇㅇ | 2023/07/02 | 2,993 |
1479350 | 100% 마(리넨) 바지 어떤가요? 11 | 시원한 | 2023/07/02 | 2,119 |
1479349 | 이재명 "윤석열, 최고로 잘한 인사..가장 부합&quo.. 17 | 그랬구나 | 2023/07/02 | 1,982 |
1479348 | 과탄산소다로 검정티셔츠 세탁해도 돼나요? 16 | 수국 | 2023/07/02 | 6,360 |
1479347 | 지금이 다주택자가 될 기회라고 생각하세요? 13 | 흠 | 2023/07/02 | 3,669 |
1479346 | 이영하씨는 지금도 잘생겼네요 10 | ㅇㅇ | 2023/07/02 | 5,031 |
1479345 | 폭염때마다 늘 갈등되는 한 가지 11 | ooo | 2023/07/02 | 4,941 |
1479344 | 디올 사건 어머니가 올린글 어디서 볼수있나요? 1 | 백 | 2023/07/02 | 1,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