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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작년 김장김치는 뭘해서 소진하나요?

ㅁㅁ 조회수 : 2,804
작성일 : 2023-01-18 14:22:04
새 김치도 있긴 한데
작년 김장김치가 아직 남아있어요
라면 먹을 때나 같이 먹을까요?
많이 쉬기는 했죠 ㅠ
찌개? 전?
김냉에 보관중이라 골마지같은 건 안 끼어서 버리긴 아까워서요
IP : 156.146.xxx.31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3.1.18 2:23 PM (106.101.xxx.173)

    김치찌개 김치볶음밥 김치전
    익은 김치야 없어서 못먹지 쓸데는 많죠

  • 2.
    '23.1.18 2:23 PM (58.140.xxx.79)

    당연히 만두죠.
    하루 날잡고 빗으세요

  • 3. ....
    '23.1.18 2:23 PM (121.165.xxx.30)

    만두. 김치찜, 묵은지지짐..

  • 4. 저는
    '23.1.18 2:25 PM (121.132.xxx.178)

    돼지갈비 넣고 끓여도 맛있더라구요

  • 5. 신기하네
    '23.1.18 2:25 PM (112.147.xxx.62)

    찌개, 볶음, 만두 하면
    남아나질 않던데요..

  • 6. 마두
    '23.1.18 2:26 PM (49.175.xxx.75)

    만두요~ 츄릅

  • 7. 물에
    '23.1.18 2:26 PM (14.53.xxx.238)

    헹궈서 훈제오리 구워먹을때 쌈싸먹기도 하고. 밥에 싸서 젓국장 찍어먹어도 맛있고.
    볶은김치 해서도 잘 먹어요.

  • 8. 할꺼많죠
    '23.1.18 2:26 PM (221.144.xxx.81)

    청국장 끓일때도 넣고 비지찌개끓이고
    김치볶음밥ㆍ묵은지 볶음 ㆍ묵은지 김밥

    우린 나열한거 다 해먹고 없으니 아쉽네요
    요즘 애들 방학이라 집에있으니 묵은지로
    요긴 하게 활용했네요

  • 9. ..
    '23.1.18 2:28 PM (122.36.xxx.160)

    청국장찌개엔 신맛 나는 묵은지 김치가 최고 조합이래요.

  • 10. ...
    '23.1.18 2:30 PM (142.116.xxx.206)

    돼지고기 김치찜이요!! 한포기 바로 없어져요. 김치가 남아 있다니 부럽네요

  • 11. 저는3년
    '23.1.18 2:33 PM (175.208.xxx.206)

    저는 3년 묵은 김장도 있어요. 김장이 맛있으니 몇년지나도 맛있네요. 김치찌개 끓이면 오모가리도 전문전처럼 맛있어요. 햇김치 신김치랑은 또다른 깊고 깔끔한 맛이나요. 날풀리면 2차 김장또 해서 가득채우려구요. 김치찌개. 김치밥. 녹두전. 얼마나 해먹을게 많은데요

  • 12. lllll
    '23.1.18 2:33 PM (124.59.xxx.172)

    양념 씻고
    멸치넣고 푹 끓이고
    마지막 들기름으로 휘둘려 먹으면
    팝도둑임.

  • 13. ...
    '23.1.18 2:33 PM (118.37.xxx.80)

    삼겹살 먹을때 씻어서 쌈 싸
    먹어도 개운하고 맛있어요

  • 14.
    '23.1.18 2:36 PM (211.114.xxx.77)

    찌개랑 볶음이요. 특히 볶음. 김치를 볶으면 금방도 먹어지지만 한번 반포기씩은 필요하니까.
    진짜 금방 금방 없어져요. 저는 없어서 못해먹어요. ㅋㅋ. 부럽습니다.

  • 15. 지나다
    '23.1.18 2:45 PM (211.197.xxx.68)

    다 못먹어서 버렸어요
    3년 2년된 김치 다 버리니 속이 다 시원하네요

    올해는 새김치가 먹고싶어 2망(6포기)만 했네요,,

  • 16. ..
    '23.1.18 2:51 PM (39.119.xxx.49)

    만두, 김치볶음밥이 젤 헤퍼요

  • 17. ...
    '23.1.18 2:53 PM (39.7.xxx.10) - 삭제된댓글

    만두 김치볶음이나 찌개도 어지간해야 맛있지 먹어봐서너무 오래된건 물에 헹궈서 멸치 들기름넣고 지지는게 딱이에요
    이렇게하면 밥도둑이죠

  • 18. ..
    '23.1.18 2:54 PM (112.159.xxx.188)

    김치찜같은거 하면 푹푹 들어가요
    등뼈랑도 같이하고 등갈비에도 하고 고등어에도하고...

  • 19.
    '23.1.18 3:07 PM (106.102.xxx.142) - 삭제된댓글

    하얗게 헹구어 꼭 짜서 맨고추장에
    밥싸서 먹으면 맛있어요.
    그렇게 헹궈 썰어놓으면 아이들도 잘 먹네요

  • 20. 짜짜로닝
    '23.1.18 3:26 PM (175.114.xxx.26)

    세상에 ㅠㅠ 김치 버렸다는 분땜에 로그인..
    저는 없어서 못 먹는데 ㅠㅠ

  • 21.
    '23.1.18 3:43 PM (14.44.xxx.60) - 삭제된댓글

    김치찌개
    묵은지감자탕
    볶음밥
    씻어서 쌈
    씻어서 된장 넣고 푹 끓이면 밥도둑
    김밥
    부침개
    만두
    삼겹살이랑 같이 구워서

  • 22.
    '23.1.18 3:54 PM (122.37.xxx.185)

    김칫국, 찌개, 찜 전, 볶음, 무침, 국수, 만두, 빈대떡, 김밥, 메밀묵, 두부김치, 볶음밥, 치즈밥, 콩나물 김치죽, 고기 곁들이로 구워서, 잘 씻어서 쌈으로, 씻어 쫑쫑 썰어 볶기…

  • 23. ..헐
    '23.1.18 4:03 PM (221.159.xxx.134)

    찌개 같은거는 일부러 2~3년 묵히는데..깊은맛이 최고..
    버리시다니 아까비...

  • 24. ㅇㅇ
    '23.1.18 4:0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제 2포기 남았는데
    아끼고 ㅇ

  • 25. ㅇㅇ
    '23.1.18 4:04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이제2포기 남았는데 아끼고 안먹음요

  • 26. 김치찜
    '23.1.18 5:30 PM (210.106.xxx.136)

    등뼈넣고 김치찜하니 은근 푹푹들어가던데요 신김치 요긴해요 저두 김치는 안버립니다

  • 27. ....
    '23.1.18 6:5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김치찌개, 김치찜, 김치부침개.

    묵은지 없어서 김치찌개 못 해먹는데, 부러워요

  • 28. 희망으로
    '23.1.18 8:40 PM (61.253.xxx.148)

    김치수제비요.
    한끼로 좋네요.
    수제비 귀찮아 냉동실 뒤져 감자옹심이 넣고 먹어요

  • 29. 저는
    '23.1.18 10:17 PM (61.254.xxx.115)

    없어서 못먹는데요...설탕 조금 넣고 참기름에 볶아서 두부김치 김밥에도 말아먹고 김치말이국수 등등.전 담글줄 말라서 사먹는지라 집김치 귀해서 무지 아껴먹어요 김치찌개 김치찜 김치만두 김치부침개 못해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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