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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엔 좀 외로워요

조회수 : 2,276
작성일 : 2023-01-18 10:34:23

저는 이번명절이 좀 기네요.
친척들은 안보고살아요
친구들도 안보고 사니 제가 문제인가싶네요.
기혼 미혼으로 나뉘니 점점 모임나가서 재미가없어서 그냥
빠졌어요.
남자친구는 만날친구가많아서 약속이 많이 잡히나봐요
몇일이 남네요
뭐하죠 영화나볼까..


IP : 106.101.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8 10:40 AM (182.209.xxx.171)

    그게 좋은거예요.
    모든것을 다 가질수는 없는데
    쉬지도 못하고 부모님 댁 내려가서
    돈 왕창쓰고 설거지하고 오고
    그러면 님처럼 보내는 명절이 천국이구나 하실거예요

  • 2. 그러면
    '23.1.18 10:44 AM (1.227.xxx.55)

    부모님도 안 계세요?

    윗님, 저게 좋은 건 또 뭔가요.
    부모님 댁에 가서 돈 좀 쓰고 설거지 좀 하는 게 그렇게 못할 짓인가요.

  • 3. 며칠
    '23.1.18 10:49 AM (180.69.xxx.74)

    연휴 금방가요

  • 4. ..
    '23.1.18 11:18 AM (118.235.xxx.187)

    혼자 있어도 외롭고 북적대도 외로워요 혼자 외로운게 낫네요

  • 5.
    '23.1.18 11:29 AM (211.114.xxx.77)

    그게 좋은겁니다. 지금 즐기세요.

  • 6. ..
    '23.1.18 11:47 AM (118.235.xxx.34)

    심심하죠..그런데 그렇다고 맞지도 않는 관계땜에 힘든것보단 나아요

  • 7. 에혀
    '23.1.18 12:48 PM (121.141.xxx.12)

    심심하죠..그런데 그렇다고 맞지도 않는 관계땜에 힘든것보단 나아요2222222222222

    부럽네요ㅠ

  • 8. ㅎㅎ
    '23.1.18 1:49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여긴 맨날 혼자가 좋대.
    친구도 가족도 있으니 하는말들이겠죠.
    외롭고 지루해하며 맨날 전화오던 친구
    결혼하곤 훨씬좋대요.

  • 9. ㅎㅎ
    '23.1.18 1:56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여긴 맨날 혼자가 좋대.
    친구도 가족도 있으니 하는말들이겠죠.
    외롭고 지루해하며 맨날 전화오던 친구
    결혼하곤 훨씬좋대요.
    저도 오래 싱글였던지라. 명절에 갈데도 오란데도 없고
    쉬는거 혼자노는거도 하루이틀이지요.

  • 10. ㅎㅎ
    '23.1.18 2:24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여긴 맨날 혼자가 좋대.
    친구도 가족도 있으니 하는말들이겠죠.
    외롭고 지루해하며 맨날 전화오던 친구 결혼하곤 좋대요.
    저도 오래 싱글였던지라. 명절에 갈데도 오란데도 없고. 힘들더군요. 쉬는거 혼자노는거도 하루이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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