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엔 좀 외로워요

조회수 : 2,274
작성일 : 2023-01-18 10:34:23

저는 이번명절이 좀 기네요.
친척들은 안보고살아요
친구들도 안보고 사니 제가 문제인가싶네요.
기혼 미혼으로 나뉘니 점점 모임나가서 재미가없어서 그냥
빠졌어요.
남자친구는 만날친구가많아서 약속이 많이 잡히나봐요
몇일이 남네요
뭐하죠 영화나볼까..


IP : 106.101.xxx.11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8 10:40 AM (182.209.xxx.171)

    그게 좋은거예요.
    모든것을 다 가질수는 없는데
    쉬지도 못하고 부모님 댁 내려가서
    돈 왕창쓰고 설거지하고 오고
    그러면 님처럼 보내는 명절이 천국이구나 하실거예요

  • 2. 그러면
    '23.1.18 10:44 AM (1.227.xxx.55)

    부모님도 안 계세요?

    윗님, 저게 좋은 건 또 뭔가요.
    부모님 댁에 가서 돈 좀 쓰고 설거지 좀 하는 게 그렇게 못할 짓인가요.

  • 3. 며칠
    '23.1.18 10:49 AM (180.69.xxx.74)

    연휴 금방가요

  • 4. ..
    '23.1.18 11:18 AM (118.235.xxx.187)

    혼자 있어도 외롭고 북적대도 외로워요 혼자 외로운게 낫네요

  • 5.
    '23.1.18 11:29 AM (211.114.xxx.77)

    그게 좋은겁니다. 지금 즐기세요.

  • 6. ..
    '23.1.18 11:47 AM (118.235.xxx.34)

    심심하죠..그런데 그렇다고 맞지도 않는 관계땜에 힘든것보단 나아요

  • 7. 에혀
    '23.1.18 12:48 PM (121.141.xxx.12)

    심심하죠..그런데 그렇다고 맞지도 않는 관계땜에 힘든것보단 나아요2222222222222

    부럽네요ㅠ

  • 8. ㅎㅎ
    '23.1.18 1:49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여긴 맨날 혼자가 좋대.
    친구도 가족도 있으니 하는말들이겠죠.
    외롭고 지루해하며 맨날 전화오던 친구
    결혼하곤 훨씬좋대요.

  • 9. ㅎㅎ
    '23.1.18 1:56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여긴 맨날 혼자가 좋대.
    친구도 가족도 있으니 하는말들이겠죠.
    외롭고 지루해하며 맨날 전화오던 친구
    결혼하곤 훨씬좋대요.
    저도 오래 싱글였던지라. 명절에 갈데도 오란데도 없고
    쉬는거 혼자노는거도 하루이틀이지요.

  • 10. ㅎㅎ
    '23.1.18 2:24 PM (118.235.xxx.127) - 삭제된댓글

    여긴 맨날 혼자가 좋대.
    친구도 가족도 있으니 하는말들이겠죠.
    외롭고 지루해하며 맨날 전화오던 친구 결혼하곤 좋대요.
    저도 오래 싱글였던지라. 명절에 갈데도 오란데도 없고. 힘들더군요. 쉬는거 혼자노는거도 하루이틀이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06763 윤뭐시기는 아스퍼거 같아요 1 .... 03:24:17 145
1706762 네이버페이(오늘자 최신포함 이번주결산) 포인트 받으세요 1 .... 03:13:13 66
1706761 넷플 악연으로 인과응보 대리만족-스포주의 재밌어요 03:09:12 111
1706760 침 맞으면 그 자리가 빨개지나요? 2 .. 01:57:31 135
1706759 베스트글 못된사람 안풀린다는 거 맞을걸요? 2 .... 01:35:11 917
1706758 베트남며느리한테 잘해주는 시댁 8 01:22:50 1,390
1706757 로또보다 연금복권이 훨씬 나을거 같아요 4 ㅇㅇ 01:20:49 881
1706756 제가 미친년같은지 한번 봐주세요. 저 아무래도 정신병같아요 ㅠㅠ.. 26 fff 01:18:46 2,662
1706755 사진찍고 물주고 90도로 인사하고 간 사람 3 ㅇㅇ 01:16:51 1,117
1706754 예전부터 원하던 스타일의 남자를 만났어요 6 꿈인가생시인.. 01:12:49 868
1706753 제 몸매가 3분의2가 상체인데요 6 ㄱㄴㄷ 01:11:42 1,000
1706752 전한길씨는 대체 왜 이래요? 17 ..... 01:10:54 1,785
1706751 상속받은 시골 산 같은거 다시 상속..될경우 3 .. 00:58:54 721
1706750 질투에 배 아파 죽겠어요 에잇 4 흐흑 00:54:50 1,527
1706749 동후니가 명시니에게 한이 단단히 맺혀 있네요 1 훌라 00:52:49 1,128
1706748 국짐 대선경선에3억 1 대한민국 00:45:08 698
1706747 치과를 가야하는데 4 .. 00:32:31 576
1706746 한동후니는 넥타이를 왜이렇게 풀어대요? 35 ........ 00:24:58 2,535
1706745 아이 속피부가 갑자기 까맣게 변하는데요 2 아이 00:24:15 1,046
1706744 매회 진심이 느껴지는 느낌 더시즌즈 00:12:25 767
1706743 불독살 늘어진거 방법없나요? .... 00:06:59 452
1706742 매일 악의와 대면하며 살았더니 7 ... 2025/04/18 1,474
1706741 내가 기분이 나쁜 이유 19 ,,,,,,.. 2025/04/18 2,312
1706740 아이 돌봄 일 한다고 하면 22 ㅇㅇ 2025/04/18 2,675
1706739 주거용 오피스텔 매매해보신분 계실까요? 3 베더니 2025/04/18 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