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없다고 징징대면서 집끼고 사는 사람 심리
1. ㅁㅁ
'23.1.18 10:11 AM (58.230.xxx.33)진짜 꼴불견이네요
2. 죽는소리가
'23.1.18 10:14 AM (113.199.xxx.130)버릇인 사람도 있어요
3. 습관이거나
'23.1.18 10:14 AM (183.104.xxx.78)없는척해야 주변사람이 손벌리지않겠지싶은
자체 방어벽인듯한데 이해는 안가요.
있는척 없는척도 하지말고 단정하게 살아가는걱
좋은것 같아요.4. ...
'23.1.18 10:17 AM (222.236.xxx.19)습관 아닐까요...??? 그집 팔면 평생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없겠네요 ...
제가 미혼에 자가 있고 만약에 이집을 팔고
지금 현재 집에서 약간 변두리 가면 집 두채는 살정도는 집값인데 만약에 진짜 먹기 살기 힘들다면
그렇게도 할것 같기도 하거든요
근데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분은 최소 집값이 몇십억일텐데 . 혼자인데 평생 살죠5. 맞아요
'23.1.18 10:21 AM (121.137.xxx.231)습관이죠.
그리고 본인 기준에 본인이 막 쓰고 누리고 살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면 힘들다고 하고요.6. …
'23.1.18 10:26 AM (121.162.xxx.174)그 사람은 집을 팔 게 아니라 징징을 그만둬야죠
근데.. 싱글이고 비싼 집 사니 형제들이 콩고물 기대할까 지레 그러는 거 같네요7. 네
'23.1.18 10:38 AM (1.241.xxx.216)본인 쓸거 다쓰면서 남한테 쓸 돈 없어서
징징거리는 사람들도 있잖아요8. cc
'23.1.18 10:57 AM (223.62.xxx.113) - 삭제된댓글좋은 동네서 아래로는 내려가고 싶지 않은 심리
9. ㅇㅇ
'23.1.18 10:58 AM (211.206.xxx.238) - 삭제된댓글그냥 언어습관이죠
요즘 안힘든 사람 어딨냐? 고만 징징대라 하세요10. ㅁㅇㅁㅁ
'23.1.18 12:25 PM (125.178.xxx.53)사는 집 뽐내고도 싶고
그 집 계속 틀어쥐고 있어야 상승률도 다른데보다 클거라 생각하니깐요
양손에 떡들고 싶은거죠11. ㅇㅇ
'23.1.18 1:28 PM (211.206.xxx.238)그럴땐 그냥 아이고 니가 그 말로만 듣던 달팽이 인생이구나 하세요
12. 저는
'23.1.19 6:01 AM (115.138.xxx.24)제주변에도 그런사람있어요...
죽는소리하니 형제 부모들이 조금씩 보태줬죠
근데 따지고보면 그형제가 더 재산이 없어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볼때 나쁘지않았구요...
죽는소리하니 점점 그런상황이되서
저는 말이 씨가?된다는 말 믿게 됐어요.
옛말이 틀리게 없구나 생각하면서
그래서 그냥 제상황을 항상 감사히 생각하려해요~
그러고 사니 커피한잔에도 행복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