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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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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세상에 자녀 결혼시킨 부모들이 대단해보여요

결혼 조회수 : 3,711
작성일 : 2023-01-18 06:09:50
요즘처럼 결혼이 어려운 시대에
자녀들 출가시킨 부모들
정말 존경스러울만큼 대단한 분들인거 같아요.
IP : 223.33.xxx.10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1.18 6:30 AM (209.35.xxx.111)

    요즘에도 부모가 자식을 결혼 ‘시킨다’ 라고 생각 하시는 분이 있네요… 시킨다고 할 결혼이면 다 하죠 뭐…

  • 2. 요즘 세상에
    '23.1.18 6:35 AM (223.33.xxx.209)

    부모의 도움없이는 힘든게 사실이잖아요

  • 3. 시키는건
    '23.1.18 6:39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아니고 하는거에요
    요즘은 미혼들도 하도 듣는 얘기가 많아서
    결혼시 도움받는거보다 양가부모 노후대책 확실한건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그도 그럴것이 백세시대이니 결혼시 도움받고
    평생 생활비 대느니 자기들끼리 일구고 사는걸 더 좋아하더라고요

    상대적으로 간섭도 덜받고요
    저희 조카도 지들이 신혼임대 알아보고 부모에게
    손 안벌려 결혼했어요

    부모역시도 예전처럼 그렇게 결혼 강요안하고요

  • 4. 또또
    '23.1.18 6:41 AM (112.150.xxx.117)

    단어 하나에 부르르 떠시네요.
    무슨 뜻인지 알면서 왜 들 그러시는지...

  • 5. 영통
    '23.1.18 7:30 AM (124.50.xxx.206)

    결혼시킨다..는 말 어른들이 많이 쓰는 말이라
    관용적으로 쓰이는 말인데..굳이 뜻을 헤아리는 댓글들

  • 6. ..
    '23.1.18 7:37 AM (211.178.xxx.136)

    지들끼리 알아서 결혼하는 건 흙수저들이나 하는 얘기고.
    평생 노예 예약인데 그걸 또 자랑스러워하는 댓글..참...
    부모가 결혼할 때 집 사주면 결혼 시키는 게 맞는겁니다만.

  • 7. 윗님
    '23.1.18 7:51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흙수저만 지들끼리 알아서 하는건 아니에요
    능력되면 충분히 지들끼리 합니다~

  • 8. ...
    '23.1.18 7:59 A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

    울 시부모는 돈 한푼 안쓰고 아들 장가보냈어요.
    저처럼 사랑에 눈멀어서 돈안보고 결혼하는 사위 며느리 보시면 알아서들 가요 ㅠㅠ

  • 9. 신조어
    '23.1.18 8:34 AM (175.208.xxx.235)

    판교 신혼부부란 단어가 생겼데요.
    결혼은 이런 수준의 사람들이 하는 문화라고요

  • 10. ker
    '23.1.18 9:15 AM (180.69.xxx.74)

    그쵸 대학가니 취업된 자녀가 부럽고
    그 뒤엔 결혼해서 잘 사는 자녀둔 부모가 부러워요

  • 11. 울형님
    '23.1.18 10:04 AM (220.80.xxx.171) - 삭제된댓글

    딸 결혼시켜서
    본인건물 바로밑에층에 살게 하고
    이번에 둘째 낳았어요
    엄청난 지지로 애들 힘도 덜들고
    애들은 그만큼 빨리 자리잡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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