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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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싸우고 나면 오히려 편합니다
ㅇㅇ 조회수 : 3,308
작성일 : 2023-01-18 00:02:15
평소 하던 아침밥도 안 차려주고요
남편이 밤에도 하자고 안하고요. 하기싫은 날도 좀 있었지만 거부는 한적 없거든요 근데 왜 목석처럼 소리를 안내냐 머라하더라고요 ㅡㅡ
오히려 좋은것도 많아요
애들크니 자기들끼리 놀고 아빠도움 크게 필요없거든요
아이 둘 육아 너무 힘들었는데 크니 둘이 논다고 엄마 안찾아요
저는 집안일하고 쉬고 밥챙기고 숙제봐주는정도만
남편은 씁쓸하겠지만요
IP : 1.247.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
'23.1.18 12:22 AM (223.38.xxx.113)싸우면 밥을 안주거든요?
정말 편해요 ㅋㅋ2. ㅎㅎ
'23.1.18 12:23 AM (61.254.xxx.88)지들이손해라는걸 알아야....
3. ....
'23.1.18 12:25 AM (59.15.xxx.81)이혼하면 더 편해요.
4. ..
'23.1.18 12:27 AM (123.213.xxx.157)남자들은 알아야해요, 나이들수록 와이프밖에 없다는걸.
5. ..
'23.1.18 12:44 AM (124.5.xxx.99)맞아요 제가 한동안 밥안차려주는동안 몇키로 빠지고
유지하고 밥차리면서 다시 서서그고생 시작
살도 붙고 딱 재심정이네요6. 헉
'23.1.18 1:11 AM (175.213.xxx.18)목석…이라구요
7. 저도
'23.1.18 5:20 AM (41.82.xxx.23)편한 1인 추가요
8. ...
'23.1.18 11:12 AM (58.233.xxx.22)방문 쾅 닫고 들어가면 저는 룰루랄라 맥주마시면서 예능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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