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자리 노인네들 xxx
1. ㅋ
'23.1.17 8:28 PM (211.206.xxx.180)소화안된다며 한그릇 뚝딱 먹었을걸요.
2. 그들은
'23.1.17 8:30 PM (125.137.xxx.77)외교참사 소식 모릅니다
3. 쥴리가
'23.1.17 8:35 PM (39.125.xxx.100)오빠 오빠
4. ……
'23.1.17 8:52 PM (211.185.xxx.26)노인네들 눈엔
사기꾼과 큰도둑들은 대단하고
문통이 만만한가봐요5. 영통
'23.1.17 8:57 PM (106.101.xxx.210)문통님 서점 차리는 거 걱정됩니다.
손님인 척 들어와서 행패 부릴까봐.
딸의 아이디어라는데 ..
개인적으로는 그닥 좋은 선택으로 안 보입니다.
굳이 왜? 입니다.6. ㄱㄴ
'23.1.17 8:58 PM (124.216.xxx.136)머리와 사고가 딸리는 노인들이 외교참사라는게 뭔지 설명해도 못알아먹어요 문재인 빨갱이 욕할줄만 알고
7. ㅇㅇ
'23.1.17 9:00 PM (106.102.xxx.184)못배워서 무식해서 몰라요
8. ㅏ
'23.1.17 9:04 PM (223.62.xxx.223)열폭질이네요 . 무식하고 천박한 것들이..
평생 책 한 권은 제대로 읽어봤나 몰러9. 노인들한테
'23.1.17 9:04 PM (124.216.xxx.136)너무 고급단어잖아요 참사가 어떤의미인지 연결가능한 사고가 부족해서 젊었을때부터 익숙한 빨갱이란 단어가 더 와닫죠
10. 아주
'23.1.17 9:11 PM (1.234.xxx.55)문프가 챙겨준 복지로 밥먹고 힘이 남아서 젊은 사람들 명줄만 줄이고 있어요
노인혐오 안 생길래야 안 생길수가
나는 늙어서 저렇게 안되야지요11. 속임수의 달인
'23.1.17 9:38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할머니들
시장 한 귀퉁이에 손님도 없고 썰렁한 가게좌판
옆집은 손님으로 버글버글해도 희한하게 그 할머니 가계는 늘 손님도 없어
그냥 나오가도 뭣해 삿는데 집 와서 보니 가격대비 물건이 너무 안좋아
역시나 그집은 안가야 했는데 후회가...
시장에서 같은 물건을 팔아도 한살이라도 젊은 사람들이 훨씬 양심적이고요.
안쓰러운 마음이 오히려 속임을 당하고 바보된 느낌,12. ...
'23.1.17 10:18 PM (183.109.xxx.93) - 삭제된댓글나이 먹었다고 다 지혜로움이 생긴는건 아니랍니다..?..ㅉㅉ
13. ㅁㅇㅁㅁ
'23.1.17 10:21 PM (125.178.xxx.53)떠들어 되다 아니고 대다 입니다..
서점차리는데 왜 소화가 안되는지 모지리들..14. 부산사는데
'23.1.17 10:22 PM (125.134.xxx.38)발에 걸리는게
저런 노인들입니다15. 노인들보니
'23.1.17 11:05 PM (99.228.xxx.15)배운자나 안배운자나 똑같더라구요. 부산아니라 서울강남 한복판 할매들도 똑같구요.
극우 유뷰트보면서 진짜 개막장 헛소리를해도 믿고 또래노인들끼리 맨날 문재인이 북한간첩이다 이런소리해가며 카톡으로 가짜뉴스 돌려보고 이러니 정상적인 사고가 불가능해요. 사실여부 이런거 알지도 못하고 알려고도 안하면서 그냥 극우 유튜버들이 지껄이는대로 무한 재생산이에요.
그럴거면 차라리 정치에 무관심하고 빠지던가 투표날은 새벽까지 일어나 투표하러가고 내가 국짐 안뽑아주면 나라 망한다는 절대적인 신념이 있어요.
저는 노인들 투표하지말라는말 100프로 찬성이에요.16. 뭣하러
'23.1.18 12:01 AM (125.189.xxx.41)신경은 왜 쓴댜..
싫다면서
신경 좀 끄시라고요.
할배들..17. 뭣하러
'23.1.18 12:06 AM (125.189.xxx.41)99윗님 그러게 말입니다..
모르면 신념이나 작던지
없던지...해야는데...ㅉ
저번 어느 날 국수집에 국수먹고있는데
집회참여하고왔는지
배낭에 태극기 꼽고 국수시키면서
엄청 고조된얼굴로 나라걱정
무지하며 씩씩대고 앉으시는
할배...생각나요..
얼굴표정은 완전진심...
이런게 문제지요..아효...18. ..
'23.1.18 12:11 AM (223.39.xxx.163) - 삭제된댓글무슨 얘기하다가
다짜고짜 문재인이가 북한에 엄청 퍼줬다고.
너무나 잘 아는 것처럼 사실처럼 얘기하시길래
그래서 직접 여쭸봤어요...그래요? 뭘 얼마나 퍼줬는데요?
금방 꿀먹은 벙어리 되시더군요.
카톡이나 유튜브를 통해 노인들을
구구단 외우듯 혹은 앵무새처럼 가짜뉴스로 쇄뇌시키는 것 같습니다.
앞뒤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턱대고 이게 나라냐? 식으로
부모라는 가까운 분이 그러시니 나 참~~어이가 없습니다.19. ..
'23.1.18 12:12 AM (223.39.xxx.163)무슨 얘기하다가
다짜고짜 문재인이가 북한에 엄청 퍼줬다고.
너무나 잘 아는 것처럼 사실처럼 얘기하시길래
그래서 직접 여쭤봤어요...그래요? 뭘 얼마나 퍼줬는데요?
금방 꿀먹은 벙어리 되시더군요.
카톡이나 유튜브를 통해 노인들을
구구단 외우듯 혹은 앵무새처럼 가짜뉴스로 쇄뇌시키는 것 같습니다.
앞뒤도 모르는 사람들이 무턱대고 이게 나라냐? 식으로
부모라는 가까운 분이 그러시니 나 참~~어이가 없습니다.20. ㅁㅇㅁㅁ
'23.1.18 12:37 PM (125.178.xxx.53)쇄뇌 아니고 세뇌... 입니다